•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바이콜릭스(Bikeholics) ...진부령,미시령을 넘다..(둘째날)
손창인 추천 0 조회 163 10.08.07 13: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07 20:32

    첫댓글 '운두령 구룡령 진부령 미시령...' 모두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무수한 사람들이 차로, 자전거로, 또는 발로 걸어 넘어가면서 힘들어 하고 기뻐하고 삶에 활력이 되기도 하고... 똑같이 주어진 무대에서 열정과 땀을 통해 순수한 기쁨으로 승화시킨 용감한 대원들~ 우리 세대 삶의 모습의 선구자들일세!!!

  • 10.08.08 13:22

    비오다 매미소리 그쳤다. 소나기 멎자 다시 울고 또 한여름 이렇게 지나가는가. 그 때문에 매미소리가 범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매미소리와 자전거 바퀴소리가 어울리며 숨 가쁘고 헐떡이며 정신없이, 강원도 4개령을 넘은 이번 라이딩 추억은 잊혀 지지 않을 것이다. 손대장을 비롯 함께한 대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는 더 많은 벗(대원)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한다. 동명항 횟집에서 대원들에게 식사로 마지막 장식을 해준 바이크 손에게 감사한다.

  • 작성자 10.08.08 08:20

    앞으로 또다른 기록을 향해 달리게 될것이다. 언젠가 추풍령을 넘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 달릴날을 기약한다. 바이콜 파이팅!!

  • 10.08.08 09:51

    힘든 만큼 가슴 속은 시원 합니다.손바닥으로 잘 생기신 얼굴 가려서 임종국 대원께 죄송합니다.(꾸벅)

  • 10.08.09 09:57

    정말로 힘들고 즐겁고 뜻 있는 1박2일이었네!힘 들었던 기억도 자고나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으니 우리는 계속 달릴것입니다. 같이 못 한 대원들도 다음에는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을~~~.몸이 불편한데도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한 손대장과 애니 박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임 콘닥의 탁월한 리드가 사고 없이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10.08.09 17:46

    옛날 동방사에 근무 할 때가 생각나네여~~ 암튼 대단한 "sd16바이콜릭스"....담은 어디로...?

  • 10.08.12 06:55

    잊지못할 추억의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손대장, 애니박, 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도전하는 자 만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