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친목회,,,,
지난번 제주도 여행 경비 결산보고겸 회식을 어제저녁 둔창 성회네식당 에서 또 부부동반으로 모임을 가졌다. 지난 여행에서의 즐거웠던 추억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이어져갔고 그 분위기 더지속하고자 제안한것이 도고온천 사우나에 가기로 전격합의하여 만찬이끝난후 사정있는 친구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도고로얄호텔로 향했다. 시골에사는 우리친구들은 진정으로 사랑과우정이 남다르기에 더욱자랑스럽고, 아울러 친구아내들 까지도 친구들 못지않은 끈끈한정을 나누어가고있으니 그또한 흐뭇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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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정말 보고 싶어 변비가 생겼었는데.보고픈 친구들 보니 똥이 왜.그리 매끄러운지...이제 살것 같다.
참말로 부럽다. 근데 그렇게 자주 만나서 놀기만 하면 언제 일한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