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초록별 지구~초등 사회 교과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단원과,
촌락의 생활 단원과 연계한 현장학습을 다녀왔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난 푸르른 하늘이답니다.
서해의 신비한 물때에 맞춰, 어린이들답게 푹 빠져서, 마음을 적시어 체험하고 표현하는 모습들은,
자연을 이용한 풍력발전소 세 개의 날개처럼 산들산들~순풍으로 잘돌아갈것입니다.
태양과 달이 만든 인력과 원심력이 작용해 준 선물~밀물과 썰물~!
파란하늘아래~시원한 바람으로 돌아가는 풍력발전소 가 세워진 1.1km 바닷길을 걸어 오가며,
우리들의 아우성 수다와 환호, 탄성, 체험, 놀이 속에서,
우리들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며 돌아본, 자연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날이었지요.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부분을 끄적거려봅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 ./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 .....
꼼꼼하게 공지에 따른 내용으로 챙겨주신 창영초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는 마음과 실천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한껏 자라나는 창영초 친구들과 햇살샘은 7월 26일,
덕수궁 내 위치한 대한제국역사관,
덕수궁 밖으로 나와 건너갈 서울시청,서울시의회로 함께 가요~ 건강하고 밝게 웃는 칠월 되셔요.
첫댓글 지난 밤 푹 자고 일어나 학교에 갔을까나~? 궁금하구만~ 예쁜 친구들!
힘들었던 6월 !! 창영초 제자들도 함께
할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 이었네요.^^
탄도항에서 신나게 뛰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창영초^^* 제자들!! 아자!!아자!!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