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10억이 넘는 사람들은 70%가 삶에 만족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1억 이사자산보유자들의 삶의 만족도는 35%입니다.
부자들은 50% 이상이 자신의 외모에도 만족합니다.
돈이 우리의 가치관을 결정하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Wealthy Koreans are twice as happy with life as non-rich: bank report
부유한 한국인은 부유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에 두 배 행복: 은행 보고서
By Lee Kyung-min 이경민 기자
Posted : 2024-04-25 16:52 Updated : 2024-04-25 16:57
Korea Times
Half of rich people satisfied with their appearance
부자들의 절반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
The richer people are, the more satisfied they are with their life and appearance, a Hana Financial Group report released Thursday showed. Rich people were more likely to appreciate family time and describe themselves as "goal-oriented."
부자일수록 자신의 삶과 외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가족의 시간을 높이 평가하고 스스로를 '목표 지향적'이라고 표현하는 경향이 높았다
Nearly 70 percent of the rich, defined as those whose financial assets surpass 1 billion won ($726,585), were satisfied with life, according to the report titled "Korea Wealth Report."
"한국의 자산 보고서"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사람들로 정의되는 부자들의 거의 70%가 삶에 만족했다.
About 55 percent of those who hold assets worth between 100 million won and 1 billion won gave the same response.
1억원에서 10억원 사이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약 55%가 같은 응답했다.
Only 35 percent of the non-rich with assets worth less than 100 million won said they were satisfied with life.
1억원 이하 자산을 보유한 비부유층은 35%만이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More than three in five of the rich said they were content with their spending power and asset volume.
부자 5명 중 3명 이상은 자신의 소비력과 자산 규모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For the non-rich, less than one in four said they were content with their spending power. Less than one in seven said so about their asset volume.
비부유층의 경우 4명 중 1명 미만이 자신의 소비력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자산 규모에 대해서는 7명 중 1명 미만이 그렇게 답했다.
Slightly over half of the rich said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appearance, but the figure was still higher than about 30 percent given by the non-rich.
절반이 조금 넘는 부자들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여전히 비부자들이 제시한 약 30%보다 높은 수치였다.
More than three out of four rich people said they were satisfied with family relationships.
부자 4명 중 3명 이상이 가족관계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About 54 percent of the non-rich gave the same response.
비부자의 약 54%가 같은 응답을 했다.
Rich people choose "rational," "generous" and "relaxed" as adjectives that describe their personalities.
부자들은 자신의 성격을 묘사하는 형용사로 '합리적', '너그러운', '여유로운'을 선택한다.
The choices of the non-rich were "kind" and "sentimental."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선택은 '친절'과 '정서적'이었다.
More than half of people whose assets exceeded 10 billion won described themselves as "goal- and task-oriented," which is much higher than the average 21.4 percent for ordinary people.
자산이 100억원을 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목표·과제 중심'이라고 표현해 서민 평균 21.4%보다 훨씬 높았다.
Rich people reported they sleep 7.3 hours a day, which is 30 minutes shorter than the average. Over two in five rich people said they had meals with their families every day, whereas only 35 percent of the non-rich said so.
부자들은 하루 수면시간이 평균보다 30분 짧은 7.3시간이라고 보고했다. 부자 5명 중 2명 이상은 매일 가족들과 식사를 한다고 답한 반면 비부자들 중 35%만이 그렇게 말했다.
They have a light breakfast such as juice and Greek yogurt, read newspapers, exercise and set up daily plans in the morning. The bigger the assets, the higher the ratio of those reading newspapers.
아침에는 주스, 그릭요거트 등 가벼운 아침 식사를 하고 신문을 읽고 운동을 하며 일상 계획을 세운다. 자산이 클수록 신문을 읽는 비율이 높다.
The rich read an average of 10 books a year, and the non-rich read more than six.
부자들은 1년에 평균 10권의 책을 읽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6권 이상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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