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에 전요 무쟈게 배가 고팠거든요! 죙일 병원에서 CD굽는다 서류 뗀다고 왔다갔다 하느라 오늘 밥을 한끼밖에 못 먹었어요.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태풍님을 못 봤거든요.
그래서 연습 방해 않고..저녁 먹을 시간 즈음해서 7080Live를 소리소문 없이 찾아갔거든요? 학무님한테 밥 얻어먹을라꼬요..ㅎ
그랬더니...헐 태풍님이 안보이시능구나~전화라도 하고 올걸,건반 맡은 준준마마 강애리자님도 엄꼬...
그리하야 학무님께 태풍님 행방을 물어본 즉..태풍님은 간다온다 말 없이 사라졌고..준준마마는 연습만 마치고 바로 떠났다네..
그리운 태풍님 어디 계신겨? 텔레뽄 때렸더니...나 여기 있거등? 하며 특실에서 나오시더라는...^-^
글구 우린 바야흐로 저녁을 먹으러 모처로 이동..물론 SOM밴드 남자 4인(Richard,재즈카페,코다신,타미)과 낭만파님,장군님,구포토님,
학무님,
태풍님,~
남성 9인과 여성은 1인! 부럽죠? 그러길래
학무님이 놀러오라시는데...왜 안오셨나요?ㅎㅎㅎ
여러분이 보고파 하는 태풍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지난 5월 28일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이후 3개월 만에 첨 뵙네요.
2010년 8월 28일 오후 4시 일산전자랜드 4층 공연장에서 부르실 곡은 5곡 정도 되시구요! 앵콜요청에 또 응하시겠죠?
민병진박사님도 두어곡 노래 부르실 예정인가 보던데요?
물론 SOM밴드 Richard엉아도...^^
사진은 요렇게 찍어야 한다는...코다신님아!
오늘 울 태풍님 기분 억쑤로 쪼아보이시던데~예?
뒤풀이도 쏘시고^^ 사업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미데이~ 챠드~엉아는 왜 그리 심각해?
나보다 먼저 와있어
장군님 만나 방가웠구요!
시방 태풍님 보유하고 있던 이수만님의 SM주식 옛날에 팔아먹은 거 후회막급중~ㅎㅎㅎ
학무님은 낭만파님의 7080Live cafe 운영에 대해 조언 중이심다. 가운데 드럼치는 타미님.
이 때 무슨 얘기 중이었더라? 태풍님의 박장대소~옆에서 코다신님이 얼마나 썸배님 앞에서 재롱을 떨던지..
아~'70년대 초반 대기업중역월급 몇 만원이던 시절...무대에 한타임 서시면 20만냥씩 받았다고..태풍님 자랑질? ^^~
'근데 그 돈 다 뭐했어요?'
'나 워커힐 호텔 그런데서 쭉쭉빵빵 미녀들 데려다 놓고..세환이형 불러서 만날 Party했어!'ㅎㅎㅎ
ㅋㅋ'학무님은요?'
'난 울 아부지가 갖고가셔서 땅 샀대! ' ㅎㅎㅎ
'그 때 강남에 땅 몇백원씩 하는 곳도 있었는데...땅 사놓을 걸~' ㅋㅋㅋ
흐이구...코다신님 사진 한 장 박으랬더니..요모양으로다가...
역광 이런 거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어서..이렇게..
낭만파님과 재즈카페님!
욜렛이랑 태풍님~쩌어 뒤에 쟈는 누구람? ㅎㅎ
태풍님 헤어~보이세요? 검게 물들이고 오시라고 했는데...안하고 오시기만 해봐라~
연습하는 현장은 못 봤지만..태풍님이 연습장에 함께 하시니 무대가 꽉 찬 느낌이었을 듯..
앞으로도 자주 som band연습장에서 태풍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8월 28일 공연장에서 좀 일찍들 만나시고..
뒤풀이 장소는 그날 알려드릴테니..공연 끝나면 바로 가지 마시고 단체사진도 한 방 찍고..
학무님,태풍님과 인사도 나누시고..뒤풀이도 함께 하시고..그럽시다!
그리고 미리 알려드리지만..
9월 둘째주 토요일(11일) 1박으로 우린 대천 포크락 축제에 3년 전 처럼 떠야 한다는....스케줄 미리 잘 조절하세요!
다시 공지 올립니다!
Aug,26,2010
violet
첫댓글 달리는 기차 안 입니다..가고 싶은는대.. 무척 열심히 하신 듯 한 땀 냄새가!! 행복한 기운들이!!
28일의 예감을 좋게합니다.. 역시 바욜렛님...
시방 그림비님이랑 창원 가시는 중인감요 ...28일 공연장에서 보면 좋은데....
내가 좀 손을 떨어서...태풍님도 오시니 정말 연습실이 꽉 차더군요. 바쁘신 와중에도 응원 와주신 바욜릿님,장군님, 일찍 나와주신 낭만파님 감사드려요.^^
그러니까 사운드도 꽉 차요.
정확한 명칭은 대천 해변 통기타 음악 축제 입니다.
마미 삐지지 마세요 ㅋㅋㅋ
내 손녀딸은 잘 크고 있는겨
백일 즈음해서는 태어날 때의 배
저 이번 연습에 가려고 했는데 저 아침부터 밤까지 인천검찰청에서 하루일 대질신문 있었어요
직업도 참...
다음 연습 때는 꼭 구경하러 가겠습니당
내일 시간되심 절미님이랑 공연장 오셔서..수고스럽지만 사진 짬 찍어주면 안잡아묵지
마자마자 절미님도 뵙고싶고...
연습 끝나고 오붓한 시간 가지셨네요. 오랫만에 뵙는 태풍님 반갑고 낼 4월과 5월 그리고 사오모 밴드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내일 봬요
일산에 경치 좋은데 있으면 뒤풀이를 소개...^^
저는 태풍님 보게되면 머리부터 보게 된다는....
저두 그래용하마님 머리숱 관심 많으시구나 엄청 많이 나셨어요흰머리 염색만 하모 청년이시라니께요
이번주..아 내일이군요~~ 오랫만에 태풍님도 뵙겠군요~~
네~저도 어제 태풍님 뵙고 반가워서..^^
내일 뵐게요. 바깥양반께서 사오모 질투하실까봐 겁나유...ㅎㅎ
마담네 무슈가 보믄 클난다는...크가 될걸
자네 코다신님이 입은 올리브 티셔츠만 봐도
산정호수 가려고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900원인가 주고 샀답니다. 남녀 셋트로 있었는데..담에 올리브티셔츠 있으면 사 드릴게유~~~^^;
늦게나마 v엉아가 가셔서 응원해주고 오셨네요 맛있는 저녁 모 드셨어요
쭈삼볶음(쭈꾸미가속옷고무줄같았음),김치전골.삼겹살..소주.맥주...태풍님께서 중간에 다 지불하셨어유..^^
실은 언제나
요즘 난 걸신들린 사람처럼 아무거나 다 (고무줄도) 맛있다네
고무줄 빼서 모아놓은거 있는디...ㅋㅋㅋ
로뎅의 작품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네
먼 말인고하고 작품사진을 보니...진짜 글네.
코다신님 입고 계신 올리브 티셔츠가 눈에 이 뒷풀이의 힘으로 오늘 멋진 공연모습 보여주신거군요
ㅎㅎㅎ 저 티셔츠 올리브님의 바깥양반께 드릴까요? 별사모님 응원에 힘입어서 즐겁게 연주했답니다.^^
그러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