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턴도 겨우하는 내겐 모글은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팬스 밖에서 모글 옆을 따라 슬루프를 내려오곤 하던 외로운 시간들....
3년째 "가슴을 정면에 놓기"를 연습하며
느리지만 나태하지 않기를...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늦은 성공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만든 모글은 참 예쁘고, 자연스럽게 나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비록
남성미 넘치는 일촉즉발의 스릴은 없었지만 처음 느끼는 모글 맛은
끝나는 시간을 아쉬워하게 했습니다.
늦은 시간
이 느낌과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보듬으며 내일을 기대합니다.
카페 게시글
모글제국스키일지
이랬었습니다.
모글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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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3 03: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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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하시던걸여.. 홧팅!...ㅋㅋㅋ
사모님이시군요..ㅎㅎ..화이팅입니다..^^
사모님 화이팅..^^
대장은 각성하라...단 십분이라도 챙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