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계획으로 떠난 동해안 낚시 여행이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거의 일주일 가까이 걸리게 되었네요.
기억하기에 작가하루비 카페를 만든 2002년 12월 이후로
가장 오랫동안 카페에 들어오지 못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가족처럼 느껴지는 1300여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이
만 삼천명의 대규모 카페가 전혀 부럽지 않은듯한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새로 오신분들 플래닛을 보다가
사랑하고도님 플래닛에서 드라마 해신 주제곡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해신은 제 인생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TV를 통해 본 몇 안되는 드라마였는데
간간히 흘러나오던 그 노래가 좋다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만
드라마가 다 끝나버린 지금에서야 가슴으로 듣고 있으니 역시나 나는
한발 느린 사람인가 봅니다. ^^
곧바로 DAUM에서 그 곡을 구입해서 카페 배경 음악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한발 느린분들 계신다면 들어 보십시요.
그리고 카페 배경음악으로 깔아주었으면하는 곡이 있다면
한줄 메모장에 신청해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단, DAUM에서 구입할 수 있는곡에 한하지만요.......
어차피 저작권등의 문제로 [음악감상실] 게시판도 폐지해야 할 거 같은데
원하시는 곡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요.
하루비님의 두번째 소설 [마이크로칩] 원고 마무리가 끝나갑니다.
[꽃잎의 유서]가 영상화되어 꽃잎의 유서 OST가 카페에 흐르는 날을
꿈꾸며 냉장고에 들어있는 백세주 한병 마시고 잠을 청할까 합니다.
러브홀릭으로 검색했더니 수십곡이 나오는군요 정확한 곡명을 말씀해 주시면 올려 놓겠습니다. 음악은 현재 daum플래닛 아이템샵 음악샵에 있는것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러브홀릭으로 검색하시어 일부분만 들을수 있으니 원하는 곡명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항상 카페를 아껴주시는 무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바스락대는 창 너머서의 움직임이 감지된 건 새벽이네요..하늘이 내려앉고,마음이 내려 앉고,보다 말다한 해신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나봐요^&^가슴으로 들으신 곡 ...아직 전해져 오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잘 들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감사^&^
가슴을 울리는 곡...비오는 날 더 좋네요. 저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시간 보내셨나봐요 훌쩍 떠날수 있으니 좋으시겠어요 낚시는 한번도 못해봤는데...
카페 배경음악 참 잘듣고 있읍니다 어떤때는 피곤한몸을 이끌고도 음악이듣고싶어 들어오는수도 있읍니다....요즘 방영중인 어느방송인지는 모르겟으나 [러브홀릭] 이라는 드라마 의 주제곡이 아주 가슴끓게만드던데 이곡을 구해주실수는 없는지요.....감사합니다
러브홀릭으로 검색했더니 수십곡이 나오는군요 정확한 곡명을 말씀해 주시면 올려 놓겠습니다. 음악은 현재 daum플래닛 아이템샵 음악샵에 있는것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러브홀릭으로 검색하시어 일부분만 들을수 있으니 원하는 곡명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항상 카페를 아껴주시는 무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아프리카님이 올려 놓으셨네요 그 곡이 아니면 말씀해 주십시요 무진장님
감사 감사감사합니다 아프리카님 지가 지금 애타게 사랑 하고 있어요....많이 웁니다 가슴 끓잖아요....좀 덜바쁠때 음악 소스 마음데로 활용 했는데 지금 환경이 바뀌고 전혀 모르겟어요....다움에서 음악 소스 확인법 좀 가르쳐주시면성은으로 생각 하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