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회양목StartFragment 열매 2019. 07. 16 용암동
장소 : 삼일공원
회양목 2021. 03. 24 삼일공원
2. 분류학적 정보
종명 : 회양목
이명 : 도장나무
학명 :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NAKAI
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
문 : 속씨식물문
강 : 쌍떡잎식물강
목 : 무환자나무목
과 : 회양목과
속 : 회양목속
크기 : 5m~7m
형태 : 상록 활엽 관목
개화기 : 3월~5월
꽃색깔 : 노란색
결실기 : 9~10월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의 석회암지대
3. 생리생태학적 특징
회양목 2021. 03. 26 용암동
특징
예전에는 황양목이라고도 불렀다.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산지에서 자라는데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황해도에서 많이 자란다. 회양목은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며 최고 높이는 약 5m 정도까지 자란다.
회양목 잎 2019. 03. 26 용정산림공원
잎
잎은 마주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젖혀지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회양목 꽃 2021. 03. 24 삼일공원
꽃
꽃은 3~4월에 암수한그루에 피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데, 가운데에 암꽃이 1개 있고, 둘레에 수꽃이 몇 개 붙는 모습으로 핍니다. 꽃받침 조각은 4장이며, 꽃잎은 없습니다.
회양목 열매 2019. 07. 16 용암동
열매 2019. 07. 16 용암동
열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에 딱딱하게 된 암술머리가 있으며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 가지
줄기는 높이 1~7m로 자라며, 일년생가지는 녹색으로 네모지고 털이 있다.
쓰임새
• 잔가지와 잎을 약재로 쓰며 생약명은 황양목이다.
• 약효는 진통, 진해, 거풍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신경통, 치통의 치료약으로 쓴다.
• 목질이 단단하여 목판활자, 도장, 장기 알 등을 만드는데 이용
• 공해에도 강한 나무라서 우리 주변의 화단, 공원, 가로수로도 많이 심고 울타리나무로도 많이 사용한다.
4. 소재에 대한 스토리테링(숲해설)
아직 겨울의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는 2월 말경 또는 3월 초순경에 아파트 앞 화단을 지나가다 보면 ‘윙윙’ 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있다. ‘무슨 소리지?’ 하고 주변을 살펴보면 어느새 회양목에 작고 노란 꽃이 가득 피어있다. 겨울을 잘 지낸 꿀벌들이 회양목 꽃 속의 꿀을 먹느라 부지런히 날개 짓을 하는 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어느새 꽃이 이렇게 많이 피었네!’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든다. 추운 겨울을 지내고 이른 봄, 꽃을 활짝 피워 준 회양목도 반갑고 꽃이 많지 않은 시기에 꿀을 먹기 위해 꽃에 모여든 꿀벌도 너무나 반갑고 기쁜 마음이 든다.
회양목은 봄의 기운이 시작되는 시기에 노랗고 연두빛이 감도는 꽃을 피우는데 잎겨드랑이, 가지 사이사이에서 많은 꽃을 피우며, 향기가 매우 달콤하므로 이른 봄에 깨어난 벌과 나비 등 곤충들이 노란 꽃밥을 매달은 회양목 위를 날아다니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회양목은 북한 강원도 회양에서 많이 자라 회양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지는데, 이 지역은 석회암 지역으로 유명하다. 전라북도를 제외한 남한 전역과 북한 지방의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나는 지표생물이기도 하다.
또한, 울타리나무로 많이 사랑받는 나무 중의 하나인데, 작고 두꺼운 사계절 푸른 잎이 나뭇가지 사이로 촘촘하게 나있어 바람을 잘 막아주고 공해에도 강한 나무라서 우리 주변의 화단, 공원,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회양목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용주사에 있는 나무로 조선중기 정조가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이 나무는 수령이 200년쯤 되어 직경이 20cm나 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 천천히 자라는 나무라서인지 꽃말은 참고 견뎌냄이라고 한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유사종으로는 긴잎회양목, 섬회양목 등이 있다.
• 긴잎회양목 : 잎이 좁은 바소꼴이다. 좀회양목, 섬회양목과 함께 약재로 쓰인다.
• 섬회양목 : 잎의 길이 12∼22 mm, 나비 4∼11 mm이고 잎자루에 털이 없다. 남쪽 섬에서 자라며 잔가지와 잎을 약재로 쓴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두산백과, 약초도감(솔뫼 송상곤),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안녕, 우리생물
※ 자료출처를 명기한 그 외의 모든 사진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첫댓글 석회암 지역인 평안도 회양에서 연노란 꽃향을 풍기는 봄의 서곡을 알리는 봄울타리꽃이네요
용정산림공원에 피는
멋진 복자기꽃을 응원합니다
늘 멋진 율동과 구름과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복자기가 좋아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