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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두한족열(頭寒足熱)’! 우리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터득하고 말해 왔던 ‘머리는 차갑게 발 등의 몸은 뜨겁게’하라는 것. 뱃속만 따뜻해도 100세는 산다고 그는 주장한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것이고,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 현상이지요. 암·중풍·치매 등의 모든 환자는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도 차갑습니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김 소장은 우주와 대자연에는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라는 두 개의 기운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기운이 모여 봄이 되고 극에 달하면 여름이 된다. 차가운 기운이 모이면 가을이 되고 극에 달하면 겨울이 된다. 모든 식물은 따뜻한 기운이 있으면 싹이 나고 성장해 열매를 맺지만, 차가운 기운이 성하면 추풍낙엽(秋風落葉)이 돼버린다. 모든 동물과 인간도 따뜻한 기운이 강하면 잉태하고 성장하며 생명이 유지되지만, 차가운 기운이 있으면 질병과 노화가 생기고 죽음이 온다.
그래서 시체는 차가운 것이다. 김 소장은 두 기운의 상태에 따라 사람의 체질이 달라진다고 주장하는데 건강 체질, 열 체질, 냉 체질로 체질을 나눈다. 건강 체질이란 두한족열 상태가 유지돼 몸의 순환이 잘 되는 균형 잡힌 몸을 이른다.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해지면 머리가 뜨겁고 몸이 차가워진다. 그러나 충분한 수면을 하고 피로를 풀면 다시 두한족열 상태가 돼 몸과 마음, 정신과 생각 그리고 영혼까지 건강을 유지한다.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자연의 이치에 잘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열 체질인 사람은 속이 냉하고 열은 밖에 있는 상태이고, 냉체질은 따뜻한 기운이 다 빠져나간 다음에 나타나는 체질이다.
차가운 생활을 따뜻하게 바꿔라
“몸이 차갑고 머리가 뜨거워지면 몸과 마음의 질병이 생기는데, 무엇이 사람들의 뱃속을 차갑게 만들었겠습니까? 몸을 차갑게 만든 원인은 우리 생활 속에 무수히 많은데 냉장고에 보관한 차가운 음식을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합니다.”음식을 따뜻하게 먹어야 위와 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더운 여름철 차가운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데, 처음엔 목과 가슴이 시원하지만 잠시 후에는 배가 차가워지면서 배탈이 나며 뱃속의 열이 위로 올라와 머리와 가슴이 답답해지고 정신이 산만해지고 다시 갈증이 난다고 한다.
그 밖에도 밤늦게 먹은 음식, 부족한 잠, 심리적인 충격, 과로·과식·과음 등이 몸을 차갑게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몸이 따뜻해질까. “내가 만난 장수 노인 가운데 제주도의 고이기 옹(1994년 당시 102세)은 여름에도 항상 따뜻한 음식만 드셨습니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김 소장이 만난 장수 노인들의 식사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하루 세 끼 따뜻한 음식을 먹되, 부족한 듯이 먹는다는 것. 또한 음식은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흔히 매운 음식 때문에 위장병이 생긴다고 하는데, 매운맛은 몸에 들어가 열이 나게 해 따뜻하게 해준다. 매운맛은 열이 필요한 사람 즉, 차가운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이라고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뜨거운 차를 마셔 뱃속을 편안히 해준다.
매 식사 전과 후에, 잠을 자기 전에, 그 밖에도 틈틈이 뜨거운 차를 마신다. 물도 따뜻하게 마셔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흔히 건강 학자들이 ‘끓인 물은 죽은 물’이라며,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기운의 측면에서 보면 달라진다고 역설한다. 차가운 물 때문에 기운(열)을 뺏겨 우리 몸이 차가워지는데, 소량의 미네랄과 산소를 섭취한들 무슨 소용이냐는 것. 늘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므로 한여름에도 속옷은 꼭 챙겨입어야 한다. 배가 따뜻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까지 차분해진다. 배가 차가워지면 기운이 없다. 기운이 없으면 척추에도 힘이 없어져 등이 굽고, 다리는 힘이 없어 발끝과 무릎이 벌어지게 된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발끝을 붙이고 등허리를 쭉 펴면 바른 자세가 되며 배에 힘이 생겨 따뜻해진다. 특히 타고난 기운이 약한 사람은 계속해서 장부를 따뜻하게 해줘야 기운이 보충된다. 이런 사람은 목욕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 밖에 단전호흡·단식·바른 자세,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 등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김 소장은 설명한다. “물질 문명의 발달이 사람들을 병들게 만든 것입니다.
전기의 발명으로 잠을 푹 자지 못하게 되었고, 자동차가 사람을 걷지 않게 했으며, 냉장고가 차가운 음식을 먹게 했지요. 건강한 생활이란 물질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겠지만, 시대를 역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차가운 생활 방식을 지양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십시오.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몇 가지 방법
단전호흡으로 속 기운을 키운다 몸이 차가우면 배에 기운이 없고 등이 굽게 되는데, 배에 기운이 없다는 것은 오장육부에 기운이 없다는 뜻이다. 이때 호흡을 하면 배에 힘이 없어 단전까지 기운이 미치지 못하고, 가슴으로만 호흡을 하게 되며 호흡이 짧아진다. 단전호흡을 제대로 하면 오장육부의 찬 기운을 빼내고 따뜻하게 해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호흡을 할 때는 무릎 사이의 폭이 엉덩이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호흡을 할 때도 한쪽 다리는 몸쪽으로 당기고 반대 다리는 밖으로 빼내 다리 사이를 좁힌다. 코로 숨을 자연스럽게 들이쉬면서 배꼽 밑 단전에 숨을 집어넣는다. 잠시 멈춘 후 들이쉬던 속도만큼 숨을 천천히 길게 내쉬면 아랫배 깊숙이 힘이 들어간다. 이때 뒷머리와 등허리를 쭉 펴면 저절로 몸의 중심이 단전에 잡히며 깊숙이 힘이 들어간다. 숨을 들이쉴 때는 가슴과 등은 가만히 있고 내쉴 때 들어갔던 아랫배만 나오게 한다. 이렇게 호흡을 반복하면 오장육부에 기운이 생겨 순환이 되고, 머리는 차가워져 정신이 맑아진다.
11자로 걷는다 걸음걸이는 항상 11자 자세로 걷되, 무릎은 닳을 듯 말 듯하고, 발의 앞 끝부터 바닥에 닿는 듯하게 걷는다. 이때 발의 앞 끝이 들리지 않게 주의한다. 또한 신발을 질질 끌어서도 안 된다.
만세 부르는 자세나 대자로 잔다 건강한 아기의 잠자는 모습을 보면 바르게 누워 다리를 쭉 펴고 양팔을 만세 부르는 자세로 잔다. 이를 ‘대자(大字)’ 자세라고 하는데, 가장 빨리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건강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베개는 낮고 딱딱해야 한다.
따뜻한 물을 먹으며 단식하라 몸이 차가워지면 기운이 없으며 밥맛이 없고 쓰다. 이것은 배가 차가워져서 소화·배출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때 억지로 먹으면 ‘체냉’이 된다. 음식은 몸에서 차가워져 굳어 숙변이 되고, 지방이 굳어 체지방 혹은 콜레스테롤이 되어 비만·고혈압 등의 큰 병을 만든다. 밥맛이 없을 때 한두 끼를 굶으면 오히려 뱃속이 편해지면서 따뜻해진다.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났을 때는 단식을 해야 하는데, 김 소장은 반드시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단식할 것을 강조한다. 단식을 하면 차가워져 굳어 있는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생수가 좋다며 차가운 물로 무리한 단식을 하면 몸이 싸늘하게 식어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또한 염분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어느 유명한 의사가 40년간 의사생활을 마치고 운명하면서 자기가 40년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건강비법을 알고 있는데 내가 죽거든 금고속에 있는 건강
비법을 확인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였는데 의사가 죽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속에
금고속을 열어보니 그비법은 다름아닌 頭寒足熱 胃八分度는 무병장수한다고 써있다고 하였다.
頭寒 足熱- 머리는 차고 발은 뜨겁게
胃八分度 - 위의 팔할만 채워라 즉 과식하지 말라
( 거북이나 학이 오래사는 이유는 과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는 증상 ≫
- 감기에 잘 걸린다.
- 비만이 된다.
- 살이 마른다.
- 두뇌건강이 약해진다.
- 피부질환이 생긴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눈물이 잘나온다.
- 시력이 나빠진다.
- 목소리가 약해진다.
- 남성질환이 생긴다. (정력약화)
- 여성질환이 생긴다. (수족냉증, 부인병등 )
- 자세가 흐트러진다.
-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다.
- 추위와 더위를 잘탄다.
그러면 몸이 따뜻하게 만들려면
- 밥따로 물따로 먹어서 속기운을 배양해야 한다.
- 따듯한 음식을 먹되 적은 듯이 먹어라.
(찬물을 먹지 말고 물을 따뜻하게 마셔라, )
- 식사후에 물을 먹지 말라 물은 식후 2시간 후에 먹어라
2시간후에도 반드시 따뜻한 물을 먹어라 그래야 속기운이 배양된다..
- 몸은 찬물 벼락을 맞으면 몸이 움츠러든다. 찬 기운은 위축시키고 굳게 하는 성질이 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이 위축되고 굳어간다. 그래서
'급체'가 생긴게 된다.
* 살이 마르고, 찌고 모두가 배가 차가워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래서 열체질은 비만이
되고 냉체질은 마르게 되는것이다.
- 우리몸에서 따뜻해야 할 부분은 위장, 신장,방광, 팔다리, 등 , 배등이며 차가워야
할 부분은 머리이고 그 중간부분으로 가슴인 심장과 폐는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면 안되고 중간정도가
되어야 한다.
-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을 먹자
찬우유도 데워먹자 (따뜻한 음식음 위장에서 분해 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이 되지만 차가운 음식은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 따듯한 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생강차 )
아침일찍 일어나면 뜨거운 차를 마셔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식사 후에 2시간이 지난후에
뜨거운 차를 마셔보라! 저절로 몸이 따뜻해 지며 피가 순환 이 잘된다
- 맵운음식, 발효음식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마늘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매운맛을 몸에 들어가 열을 내게하여 따뜻하게 해준다. 시골에서 닭이 비실비실대면
꼬추장 비빈 보리밥을 주면 닭이 금방 좋아진다. ( 밥맛없을때 고추장에 비벼먹자)
- 위가 차가워져서 암이 생기는데 마늘이 맵기때문에 열을내어 위장약이 되고 보약이 되 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 바른말. 고운말 존대말을 써야 건강하다 ( 가족끼리 부부끼리 부모자식간에도 존대말을 쓰자)
부모자식사이에도 서로 존댓말을 쓰면 잡안에 큰소리나 쌍소리가 날 일이 없고 화목하며 사랑이 넘치는 집안이 된다. 존댓말에는 차분한 마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가 있다. 반면에 반말은 급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있다.
※ 우리는 왜 욕을 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생각이 작기 때문이다. 생각이 작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마음이 급해 지면 마음에 병이 든다. 마음이 병든 사람은 쌍소리가 일상화된다. 그래서 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존댓말을 해보라 그러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한다. 몸이 따 뜻하다는 것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이다. 기운이 있고 강한 사람이 쓰는 말이 바로 존댓 말이요, 바른말, 고운말이다.
- 땀을 흘려야 몸이 따뜻해진다.(운동, 등산, 반신욕이 좋다)
-운동중에는 속보,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
- 땀을 흘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운동과 등산등을 해서 땀을 흘릴수 잇다. 그런 데 문제는 땀을 흘리고 난 다음이다. 사람들은 기껏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찬물이나 찬음료를 마신다. 이렇게 하면 찬것을 빼고 다시 찬것을 몸에 넣어 운동한 것이 허사가 된다. 운동이나 등산해서 열심히 땀을 빼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다시 찬것을 먹어서 헛일로 만드는 것이다. 땀을 흘리고 나서 찬물, 찬음료수 먹으면 입과 목구멍은 시원 하지만 뱃속은 더 차가워지게 된다. 앞으로는 운동후에도 따스한 물(차 )을 먹어 야 한다.
- 단전호흡은 속기운을 키워준다. (항문조이기 운동, 단전호흡을 열심히하자)
- 목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족탕이나 반신욕으로 몸을 따습게
(요즘 유행하는 반신욕이 좋다. 하루 20- 30분식 100일하면 체질이 개선된다.)
- 인상을 쓰지 말자 인상쓰면 몸이 차진다.
- 바른자세는 기운을 잘통하게 한다. -억지로라도 허리를 펴고 않자
-배를 따뜻하게 해주자 (단전을 따듯하게 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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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열을 내리기 위해선 특효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식생활 및 생활습관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때는 상체 열이 문제 같습니다.
오행이라고 있습니다.土 金 水 木 火 .......
이중에 우리가 보통 화가 치민다고 할때의 화가 바로 토, 금, 수, 목, 화의
화입니다.화는 오행의 하나로 스트레스라고도 표현하며 열받는다고 할때의 열로도 비유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가 현대의학의 화 기운인데 긴장, 압박, 억압으로 표시하며 우리 몸의 장기중
심장이 이 화기운을 관장합니다.가슴이 답답하고 오래두면 화병으로 발전하여 심지어는 심장질환 고혈압으로도 나타납니다.탈모인들의 대부분은 상체에 열이 많고 하체는 찹니다.그로인해 두피는 마르고 혈행순환의 어려움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가 빠집니다.음식을 매운것을 먹으면 두피가 가렵고 더우면 더 합니다.
땀을 흘리고 난 후, 음식을 절제하지 못해 뜨거운 고 기름진 것 등을 과식한 경우 , 스트레스로 인해 기혈의 순환이 활발하지 못해 생길 수가 있습니다.그러면 몸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한약을 드시는 분도 있으나 쉽지는 않습니다.먹고나서 정말 상체열이 내렸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우리의 건강철학 가운데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는 말들어 보셨나요?
「머리는 차게 하고 다리는 따뜻하게 하라」는 격언입니다.단순히 머리 온도를 낮추고 다리 온도를 높이라는 뜻이 아닙니다.우리의 몸에 있는 「열기운, 즉 화기(火氣)를 낮추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양식 심신수련법의 기초적 원리이기도 한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물기운은 위로 올리고, 열기운은 아래로 낮춘다)」와 같은 맥락입니다.무슨 뜻이냐? 다시 말하면, 정상적인 사람이 경우, 우리 몸의 혈액 전체 양 가운데 20%정도를 머리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머리가 가장 무거운 부위지요.
그런데, 사소한 일에도 흥분하는 성격 때문에 열을 잘 받는 사람, 스트레스 많은 사람, 잔머리 많이 굴리는 사람, 내성적이라서 무슨 일이나 혼자만 끙끙 앓는 사람, 겉으로는 대범한 척하지만 사실은 소심한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에 혈액이 많이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어렵더라도 되도록이면 화를 자주 내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며 화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가벼운 운동과 취미 활동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동양식 심신수련법의 기초적 원리이기도 한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위해 단전호흡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전호흡은 오장육부 즉 폐대장 약한사람,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약한사람에게 좋으며 오래기간 꾸준한 수련을 통하면 오장육부가 건강해지고 변비가 해소되며 그로인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모발에 윤기가 나는 것입니다. 또한 상체열을 내리는데는 각탕이나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그렇듯이 지루성피부염은 조급함보다는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치료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하다고 봅니다.
체형이 뚱뚱 할수록 열이 많이 발생하여 땀이 많이 흘리며 또한 지방이 열의 발산을 막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다. 마른사람이 땀을 흘리는 경우엔 열 즉 에너지가 많은 사람에게 볼 수 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땀을 흘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땀의 주요기능은 체온조절 즉 몸을 식히는 것이다 .열이 많이 생기면 우리 몸의 열을 내리기 위해 땀을 흘린다. 10-20대는 손발에 땀이 많은데 이것은 심리적요인, 긴장상태가 그 원인이다. 50대 이후엔 얼굴 땀이 많아지고 30-40대는 목, 가슴 땀이 많아진다, 땀은 비만한 경우가 많으며 음식을 먹으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양방에서는 자율신경이 예민한 사람이라 보고 이 땀을 한방에서 위장열, 신장열 이라고 한다.
이 땀은 사실 몸에서 모자라기보다는 과다한 음식물의 섭취, 과음 등 의 과다함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숙취 후 흘린 땀은 체온조절과 노폐물배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머리에서 땀이 많은 경우는 사실 땀샘의 분포가 손, 발, 얼굴, 머리 부분에 많은데 사실 땀을 흘릴때 머리부터 흘리는 것이 정상이다.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경우와 병리적인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긴장이 될때 머리에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데 이것을 긴장성 다한증이라고 하며 심장의 허열로 인해 머리뿐만 아니라 얼굴, 손, 발에도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께서 대부분이 두피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린다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데 사실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 모두가 머리 위가 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당기고 머리가 뜨거워지는 이유는 혈액이 두피 꼭대기까지 충분히 적셔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몸속의 에너지 밸런스가 깨졌을 때 혈액이 머리끝까지 충분히 오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어린이에게 어른보다는 땀이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또한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그날 보다는 그 다음날 많은 땀을 보통 흘리게 된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으로는 황기를 많이 먹는데 사실 황기는 한두번 먹는 것은 괜찮으나 열과 땀이 많거나 비만인 경우 무조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몸에 열을 더 조장하기 때문에 되레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어 그것 보다는 오히려 조깅 등 달리기 운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손과 발에 땀이 유독 많이 나는 사람은 황기 보다는 호흡조절이 더 효과적이다.
또한 밤에 잠을 자면서 흘리는 땀 즉 도한증은 과다한 스트레스로 밤에도 몸이 식지 않아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그리고 노인 다한증의 원인은 심장과 혈관의 노화현상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은 무조건 몸이 허약해서 흘리는 것 보다는 현대인들의 땀은 지나침이 많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으로 자기의 건강상태에서 술을 많이 먹었거나, 체중이 늘거나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운동 등을 통한 심폐호흡을 통해 밖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제일 큰 도움이 된다.
유난히 두피에 열이 많은 경우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은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다.
그중 자주 나타나는 것은 화와 열이 머리로 많이 올라가서 탈모가 되는 경우가 많고 신경을 너무 많이 쓰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많으며 몸이 기혈이 부족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임상적으로 보면 열이 나는 것은 외부의 병사가 침입을 할 때에 내부에서 저항을 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증세이거나 염증이 생길 때에 백혈구가 증가 하면서 나타나는 증세라고 할 수 있다. 임상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것은 몸으로만 느끼는 것하고 실제 체온을 제보면 약간의 열이 있는 것하고 다르다.
약간의 열이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면 감기기운이나 몸의 염증성 반응이 있는 경우이고 단지 느끼기만 하는 것은 몸에 열이 많은 것으로 실제 체온을 제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그중 자주 나타나는 것은 화와 열이 머리로 많이 올라가서 탈모가 되는 경우가 많고 신경을 너무 많이 쓰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많으며 몸이 기혈이 부족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상체로는 열이 많이 오르면서 하체와 손발은 차지는 경우도 있다. 땀이 나는 것은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열을 떨어뜨리는 하나의 방법이므로 땀을 막는다면 열이 더 날 것이다 따라서 감기와 염증으로 인한 것은 감기, 염증을 없애야하고, 단지 몸의 열을 빼주기 위하여서는 따라서 몸 안의 화와 열이 많은 경우에 실제로 체온을 재면 열이 없으나 본인은 열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것은 한의학적으로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술, 과식, 고 칼로리의 음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상체로는 열이 많이 오르면서 하체와 손발은 차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몸의 열을 빼주기 위하여서는 과일, 야채, 곡류의 음식을 먹고 마음을 편하게 하여 긴장된 마음을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경우와 고 칼로리의 음식, 인스턴트식품, 치킨, 햄버거, 단 음식 등을 많이 먹는 경우, 긴장을 하는 경우에 많이 올 수 있다.
열은 탈모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열이 많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원인이지만 반드시 그것만이 원인이 아니다. 사람에게는 머리에 열이 나는 3가지 원인이 있으나 그중에 머리에 열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머리의 열로 인해 두피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며 약하게 삭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가 힘없이 빠진다.
이 머리의 열은 쉽게 잡히지는 않는다. 좀 전에도 언급했듯이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모두가 머리 위의 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머리가 뜨거워지는 이유는 혈액이 두피 꼭대기까지 충분히 적셔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몸속의 에너지 밸런스가 깨졌을 때 혈액이 머리끝까지 충분히 오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머리의 열을 내리면 탈모가 아닌 발모가 된다고 하는 한의학 전문의도 있다.
열을 내리기는 음식으로는 무척 어렵다. 한약으로 이 열을 내릴 수 있지만 한의사들마다 약재 처방이 다 다르므로 이 열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으며 어떤 한의학전문의를 찾아 어떤 한약재를 처방받느냐에 따라 열을 잡을 수 있냐, 없냐가 달려있다.
돈을 들이지 않고 두피의 열과 땀을 이기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방법이 운동이다. 그 중에서 걷기운동과 달리기 등 강력 유산소운동을 추천한다.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유독 스트레스에 약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달리기이다. 즉 달리기 등을 통한 심폐기능 강화이다. 달리면서 호흡을 통해 우리 몸 내부에서 체열과 수분을 밖으로 발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빼는 것이 좋은가 .
산소를 많이 마시는 유산소 운동은 발암물질 중금속 납 성분 등의 유독성 노폐물을 땀을 통해 배출해줄 뿐 아니라, 오래 운동을 하면 몸에 필요한 성분을 더욱 증가시켜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만인 사람이 지속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산소 공급량이 많아져 지방질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운동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수분과 염분의 섭취. 더위 속에서 운동하면 온몸의 각 조직에서 서로 혈액을 더 많이 받으려고 경쟁한다.
더욱이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고, 심장은 심박동수를 늘여 순환하는 혈액의 양을 늘이려고 한다. 더울 때 심한 운동은 심장의 부담을 급격히 높일 수 있으므로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혈액의 염분 농도는 0.9%. 운동 초기에는 대개 0.3% 염분 농도를 가진 땀이 배출되며, 그 후 점점 낮아져 운동 후기에는 0.2%의 땀이 배출된다. 땀으로 인한 염분 손실은 수분 손실에 비하면 별 게 아니다. 운동 중에는 10~15분 간격으로 100~200㏄ 정도의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수분 손실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염분 섭취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군 생활을 한 남성들은 여름에 훈련이나 행군을 하면서 소금을 먹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염분농도가 높은(0.3%) 음료를 마시면 체내에서 물의 흡수가 지연된다. 따라서 소금을 덩어리째 먹는 것은 위험하다.
전문의는 “0.3%의 염분농도는 작은 차 수저 한 개 정도의 소금을 물 1ℓ에 녹이면 만들어진다”며 “염분을 보충하려면 0.2% 이하의 낮은 농도의 소금물을 먹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분들 중에 목소리 톤이 보통 톤보다 크고 말이 빠른 분이 많고 쉽게 열을 받는다. 열을 받으면 그 열은 머리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편하게 마음을 먹고 천천히 나지막하게 마음을 먹고 쉽게 흥분하지 말며 말을 할 때는 차분히 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생활하면 탈모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또한 고 칼로리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다. 또한 차가운 음식 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차가운 음식이 몸에 들어가면 목을 통해 식도로 넘어가는 동안 몸이 그 음식의 온도가 낮아 그 온도를 맞추기 위해 식도에 열이 난다. 이 열은 바로 뒷목을 통해 얼굴 머리까지 전달된다. 그로 인해 뜨거워진 머리는 머리카락을 삭게 한다. 결국은 힘없이 머리를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음식으로는 되도록이면 인스턴트보다는 오곡밥에 된장국 등을 먹는 것이며 또 하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는 것이다.
카페인 자체가 교감신경 즉 흥분도를 높이기 때문에 조그만한 자극에도 반응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먼저 열을 일으키는 쵸콜릿, 설탕, 음료수, 술 등의 식품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닭도 열성 식품이라 껍질을 튀김으로 먹는 것은 피부를 가렵게 만든다. 기름을 많이 먹어서 피지를 마구 나오게 만들어 모공을 막히게 하는 것도 곤란하다.우리 피부는 약 알칼리성이어야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유, 설탕, 빵, 고기, 쵸콜릿은 지독한 산성식품으로 혈액을 탁하게 하고, 노폐물을 쌓이게 한다. 그 결과 속병이 겉 피부까지 나타나는 것이다. 채소나 과일은 몽땅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해독과 중화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싱싱한 오이, 당근을 날로 먹어도 좋다.음식으로는 생선, 콩, 참깨 등 검정색깔음식은 열을 진정시키므로 좋으며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떡볶기, 냉면과 설탕 등 매운 음식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노출의 계절이 다가 오면서 목걸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
특히 남성분들 중에서 상체에 열이 많은 분들 중에 예전에 tv드라마 차인표가 유행시킨 커다란 체인으로 된 금목걸이를 남성미의 과시용으로 걸고 다니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은 “나 열 받을려고 합니다.” 라고 몸과 머리에 경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금은 열을 내는 금속이다. 이제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덩치가 큰 비만이신 분들과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 커다란 금목걸이 체인을 목에 걸고 얼굴과 목이 벌개져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다니는 것을 종종 본다.
단지 몸이 비만이어서도 이유이겠지만 불나는데 기름을 붓는 금속이 금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목걸이 착용에 유의하는 것도 상체 열을 내리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꼭 목걸이를 해야 할 분에게는 은 목거리를 권한다.은은 열을 내려주고 몸을 식혀 주는 금속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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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려면 뜨거운 것 하고 친해져야겠어요...^^ 심장과 폐는 뜨거운것하고 친하면 빨리 죽는데요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나눠주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공부잘하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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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주셔서리 매우고맙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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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건강공부 많이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6611
음...피가 안돌아서 두피에 열이난다? 이말은 논리가맞지않는거아닌가요?
피가 돌아야 두피가 따뜻해질텐데...
피가 돌지 않아서 열이 많이 나고 뒷골이 땡기는등의 편두통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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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디.
한가지라도 좋은 것을 골라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건간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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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빠지고 시력이나빠지는것은 노화현상이라고 몇년째 방치해두고 있는디요...이것도 몸이차가워져서 생기는 병의 한부분이네요...신경좀 써야겠군요...건강상식 알려주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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