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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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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안녕하십니까?(출처 : 교무처장이 모든 교수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입니다.)
하루하루 추천 3 조회 2,742 14.07.19 01:0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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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9 04:04

    첫댓글 임진옥 교수 주장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그러나 교육부 감사에서는 그들(해직교수)이 제기한 의혹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임진옥 교수의 주장을 믿는다면 "교육부에서는 수원대를 감사한 결과, 33가지의 비리를 적발하였고 그 중 4가지에 대해서 이인수 총장을 고발하였다"는 수많은 언론 보도는 허위사실에 근거한 오보입니다.

    임진옥 교수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합니다.

  • 14.07.19 05:02

    KBS를 비롯한 언론보도는 모두 교육부 감사 결과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임진옥 교수님은 수원대학교의 학사와 교원 인사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교무처장으로서 교육부 감사팀을 허위사실에 근거한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십시요. 고발하시면 임진옥 교수님 주장의 진정성을 믿고 받아들이겠습니다.

  • 14.07.19 05:01

    임진옥 교수가 교무처장으로서 수원대학교의 학사와 교원 인사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고요? ㅋㅋ
    책임은 무슨 책임? 총장이 정재명 과장 통해서 내리는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신하 노릇을 하면서 . . .
    와우리를 지나가는 소가 웃겠네 ㅎㅎ 믿을 수 있는 것을 믿으라고 해야지!!!!!

  • 14.07.19 06:13

    임진옥 교수님이 교원 인사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파면도 임진옥 교수님 책임이고, 복직도 임진옥 교수님 책임인가? 난 지금까지 총장이 파면과 복직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 14.07.19 06:24

    와우리에서 교무처장이 그렇게 막강한 자리인 줄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 14.07.19 06:30

    임진옥교수, 눈과 귀가 정상이 아닌가?
    이제는 교육부감사결과를 완전 부정하네.
    독재자들이 하는 행태를 하네. 적어도 교육부는 33개 항목중에서 4개항목에 대해서만 검찰고발을 한다는 데. 이래도 누구편을 들어주었는지 감이 오지를않나, 교협의 활동으로 수원대는 바야흐로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모르나 ? 대학평가 준비할 때, 많은 것을 느끼지 않았나? 학교가 어찌 이지경이 되었는 지를 느끼지 못했다면, 대학에 있을 자격이 없지... 수원대인이라면 다 아는 사실은 임교수만 모르나?

  • 14.07.19 06:32

    최후의 발악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막무가네로 일방적주장만 늘어놓는...
    누구의 기획인가가 궁금합니다. 혹, 자문 변호사가 ? 수준이하인가?

  • 14.07.19 06:41

    지금까지 진행된 사법다툼에서, 모든 학교의 행위는 잘못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는 데도, 사법제도의 3심제를 악용하여 교협교수님들을 괴롭히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해오신 분이 누구인데, 이제와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주장, 정말 제정신있는 사람이라면 할수 없을것 같은 데.

  • 14.07.19 06:42

    참여연대의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은 이제 시작입니다. 두고 보면 알 것입니다.

  • 14.07.19 07:01

    위 글은 임진옥 교수가 7월 17일 전체 교수에게 e메일로 보낸 편지글입니다.
    임진옥 교수는 전체 교수에게 "나는 바보요"라고 고백한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 14.07.19 08:30

    임진옥 교수는 전체 교수에게 메일을 보낸 후, 핸드폰으로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교무처장
    임진옥입니다.

    이메일 발송드렸습니다.
    읽으신 후
    저를 도와주실
    교수님은 문자나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처장
    임진옥 배상.

  • 14.07.19 08:36

    교무처장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14.07.19 09:36

    이인임 : 역모로 모세요~

    임견미 : 허...허나 그건 너무 어거지가 아니온지...

    이인임 : 어거지니까!! 그래도 밀어붙이니까 사람들이 더 겁을 집어먹지 않겠소이까!!
    모름지기 집정대신이라면은 한없이 부드럽다가도 힘을 보여줄 때는 미친놈이 되어야하는 것이오.
    아시겠소!!

  • 14.07.19 11:43

    @구사대모집 임진옥 교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왜 그런 엉뚱한 이메일을 보냈을까 궁금했는데, 구사대모집님께서 의문에 대한 답을 해주셨네요. 임교수는 이메일을 보내어 구사대를 모집하려는 깊은 뜻이 있었던 것이군요. 수원대 교수 중에서 몇 명이난 구사대에 지원하려나?

  • 14.07.19 11:57

    @구사대모집 구사대를 모집하면 교협 회원 모두가 지원합시다.
    임진옥 교수가 구사대에게 지시하는 모든 정보를 다 수집하여 수원대 정상화에 기여합시다.
    어때요? 멋진 작전? ㅋㅋㅋ ㅋ

  • 14.07.19 07:25

    모임에가서 수원대학교 현황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말도 못하고 쪽 팔립립니다. 임교무처장 말이 진실이라면 교협교수들에게 한 것 처럼 언론사, 참여연대, 국회의원에게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십시오. 또한 학교를 위해소송비용의 일부를 임교수의 재산에서 지불하신다면 저는 교무처장을 존경하고 학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 14.07.19 07:28

    임진옥교수는 ‘수원대학교의 학사와 교원인사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교무처장’으로서 ‘학교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학의 행정과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합니다. 말은 바로 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기 바랍니다.
    문제는 그의 언행이 형평성과 공정성을 크게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임교무처장이 엄중하게 그리고 더 시급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사람과 사안에 대하여는 침묵하고 있기에 그가 교수나 교무처장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14.07.19 07:38

    임진옥 교무처장이 위의 글로서 이루고자하는 바를 가장 잘 드러낸 문구는 “해직교수들의 허위사실 유포에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본연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결연하게 행동으로 나서야 할 시기에 ‘동요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주장하는 자가 누구였던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 14.07.19 10:55

    <대학이 이들의 언론 등을 이용한 무차별적 의혹제기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들의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우리의 일원으로 생각하여 다시 학교로 돌아올 것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소청위의 결정을 무시하고
    복직은 커녕 복직 절차 비슷한 것도
    이행하지 않고 재징계를
    행정소송은 이미 진행하였으며
    연구실에 대못질을 한 것은
    다시 학교로 돌아올 것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한 조치인가요.

  • 14.07.19 11:46

    말로는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행동을 보아야 알지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장사꾼 총장이나, 임진옥 교수나 똑같군요, 뚝같아!!

  • 14.07.19 12:38

    교무처장님! 한 때 얼굴을 분장하고(조명발 받으려고) 대금 부시면서 무대에 오르던 때가 오늘 민낯 본 것 보다 낫다고 감히 말합니다. 그냥 그 때로 다시 돌아가십시요! 아마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 있더라도 논리적이어야 그래도 음대이긴 하지만 교수님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겠읍니까?

  • 14.07.19 12:49

    예술이 무언가? 그림은 이해되지 못해도 음악은 이해되지 못해도 보거나 들어서 즐거워야 하지 않겠는가?
    난 음악은 모른다! 하지만 음계가 삐걱거리는 소리라면 듣기 좋겠는가? 가셔서 음계가 맞게 연습이나 더 하시게나!

  • 14.07.19 12:57

    한마디 더! 같이 있으면 닮아간다했나? 요즘 얼굴이 옛날갖지 않으셔! 뭐할려고 그러시나? ......가서 연습이나 더 하세요! 혹시 자만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그 좋은 대금 소리 속에서나 사세요.... 얼마나 부러운 예술인이시지않습니까!!!?

  • 14.07.19 13:03

    아니면 골프 연습을 더 하시거나 . . .

  • 14.07.19 13:10

    이제, 참여연대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는 데,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싸움에서, 가진것없는 아마추어가, 33건의 확보된 폭탄을 가진 프로에게 인해전술 펴려고 준비하나?
    교협교수님들의 강력한우군인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 이제는 수원대 정상화가 수원대만의 문제가 아님을 이나라 사학 전반의 문제임을 직시하고, 그간 어두운 구석 곳곳을 밝혀온 전투력을 집중하여 사학문제 해결에 나서심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참, 안타깝도다. 치부가 드러난 민낯 얼굴, 철판이라도 깔려나?

  • 14.07.19 17:25

    작년 12월에 임진옥 교수가 징계위원장으로서 4명의 교수들에게 파면을 의결하였을 때에, 총장의 지시를 거역하지 못하고 할 수 없이 악역을 맡았다고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7월 초에 재징계를 받으러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고 임진옥 교수가 징계위원장의 이름으로 보낸 출석통지서를 받고서 임진옥 교수의 진심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임진옥 교수가 수원대 전체 교수들에게 보낸 호소문을 읽어보니 임진옥 교수는 마음 속으로부터 총장은 결백하다고 믿고 교협대표들은 파면 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고 믿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제까지 저는 임진옥 교수를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깨달은 슬픈 진실입니다.

  • 14.07.20 08:26

    어느 분께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최우선으로 여기시는 분이 오죽하면 전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 호소하셨겠냐고 두둔하던데요. 맞습니다. 오로지 한 분을 향한 존중과 배려 맞습니다. 파면과 해임당한 교수님들, 열악한 계약제 교수님, 교수, 직원, 학생 등 수원대학교 학사와 교원인사 전반을 책임지시는 분으로서 누구를 향한 존중과 배려인지 묻고 싶습니다.

  • 14.07.19 15:32

    상기 본문에서 따옴:
    하지만 이제는 저를 포함한 모든 수원대학교 구성원들은 더 이상 학교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구성원들의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는 해직교수들의 해교행위에 대해 좌시할 수 없으며, 이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까지 자기들이 휘두를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놓고, 마치 아무짖도 않한듯이 좌시할 수 없다니, 이제까지 딴 세상에 있다 왔나? 피도눈물도 없는 사람들 처럼 할짓 다 해놓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 책임질 사람들이 교육부 감사에서 다 드러났잖아? 이제 부당 징계에 대한 책임이나 질 준비를 하시지.

  • 14.07.19 15:38

    진리의 전당을 오염시키는 데, 부역한 사람들은 곧 그들에게 합당한 위치를 찾아나서기를.
    자유와 정의가 꽃피는 데, 걸림돌이 된사람들은 응당 그들이 서야할 곳을 찾아나서기를.
    동료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침묵을 강요한 사람들은 응당 그들이 있을 곳을 찾아나서기를.
    학생들에게 부정과 비리를 맛보게한 사람들은 학생들로 부터 배척받게 될 것입니다.

  • 14.07.19 18:06

    교육부 감사는 2주에다가 2일을 더 연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그 기간동안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였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총장의 여자문제는 감사팀에서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여자문제는 총장의 학교경영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기 때문에 법적인 비리라기보다는 도덕적인 흠이라고 보았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총장 아들의 졸업증명서 위조는 감사팀에서 크게 문제삼고서 총장과 교무부처장을 고발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법적인 측면에서 총장이 감사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증거를 새롭게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교무처장이 왜 전체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는지 저에게도 미스테리입니다.

  • 14.07.19 17:51

    교무부처장을 고발했다는데, 최형석 교수를 말하나요? 아니면 졸업증명서를 위조한 2001년 당시의 교무부처장을 말하나요?

  • 14.07.20 19:26

    @상생은그만 확인해 보니 현재 교무처장인 최형석 교수가 맞습니다.

  • 14.07.19 18:03

    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하는데!, 누가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학교명예를 실추시켰는지 잘 따져보시오. 그 실추시킨 정도가 감사결과와 그 동안의 행적으로 얼마나 더 떨어져야할지 모를 지경 아닌가요? 한번 그렇게 따져보시고 싶으시면 실추시킨 사람이 누군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직도 모르겠다는 듯한데 생각이 없으신건지요?

  • 14.07.19 20:13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임진옥 교수님 물어 봅시다.
    총장이 수원대의 명예를 실추시켰읍니까? 교협대표님들이 수원대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까?
    아들문제, 여자문제, 라비돌문제, 신텍스문제, 법인카드문제, 계약제교수문제, 실험실습비문제 등등
    누가 수원대의 명예를 실추시켰나요?
    교협대표님들은 추락된 수원대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수원대를 정상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교수는 말을 똑바로 하세요!!!!!!!!!!!!!!!!!!!!!!!!!!!!!!!!!!!!!!!!!!!!!!!!!!!!!!!!!!!!!!!!!!!!!!!!!!!!!!!!!!!!!!!!!!!!

  • 14.07.20 04:26

    임진옥 교무처장은 윗글에서 그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데 ....
    정작 본인이 교원인사위원으로서 그리고 교원징계위원장으로서 스스로 책임져아 할 일이 무엇인지 성찰해 보았는지요?
    자신의 책무는 망각한 채, 남에게만 책임을 묻겠다는 발상에 교수님들이 공감하고 도와줄지 의문입니다.

  • 14.07.20 17:02

    임진옥 교수는 교육부 감사결과는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모양인데, 이참에 교협대표들은 물론 안민석 의원과 참여연대의 안진걸씨도 함께 고발해 보세요. 그분들도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괜히 교협대표들만 괴롭히지 말고...

  • 14.07.21 15:45

    어용카페에 들어가 보니 직원들은 임진옥 교수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자하고 겸손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가장 중요시여기는 임진옥 교무처장이 이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관점이 다르면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14.07.21 16:56

    ㅋㅋㅋ 임진옥 교수는 거의 가톨릭 교회의 성인 수준이군요.

  • 14.07.21 17:11

    "그렇게 인자하고 겸손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가장 중요시여기는 임진옥 교무처장이 이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라니, 그럼 임진옥 교수님은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고 그렇게 하도록 시킨 사람을 어용카페가 욕하는 셈 아닌가???

  • 14.07.21 17:22

    @이럴수가 와, 놀라운 발견이네요. 그러네요.

  • 14.08.10 11:09

    임진옥 교무처장이 교수들에게 “해직교수들은 수많은 의혹제기와 허위사실을 외부 언론매체에 유포”하였다는 주장은
    교육부가 감사결과를 최종 발표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의 발언이 허위임이 입증되었습니다.
    대학당국이 학생들에게 “대학은 변하고 있고 지금의 혼란과 문제들은 학교가 나서서 잘 해결해 나가고 있으니 가만히 지켜보라.”라고 설득한 말은 이제 곧 거짓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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