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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자 : 2026.05.05(화)
○ 산행코스 :
월외교~댕댕이봉~괴정봉~거인의서가~태행산~월명산~대둔산~먹구등~명동재(봉)~느즈미기재
~왕거암~가메봉~산지당~후리메기~절구폭포~용연폭포~금은광이~(낫테산)~달기폭포~월외교
○ 산행거리 : 33 km
○ 날씨 : 맑음
○ 함께한이 : 나홀로
"산이 내게 오지 않으니, 내가 산이 되어 걷는다."
주왕산의 심산유곡을 다녀왔다.
지난번 못다 걸은 낙동정맥 보충산행겸,
주왕산의 오지를 연결하여 환종주를 개척해 보았다.
통제구역이 일부 포함되어 활성화 되기는 힘들겠지만,
오지 산행 마니아들에겐 솔깃한 코스가 아닐까 싶다.
국립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월외마을 지나 산길 진입 후 13시간 동안 한사람도 만나지 않은 신기한 날이었다.
월외마을 월외교 공터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한다.
별보며 산행 시작하려 했는데 늦잠자는 바람에 해가 중천에 떠서야 산행 시작한다.
덕분에 별보며 하산했다는 ㅋㅋ
낫테산능선 인듯하다. 조망간 다시 들려야할 곳이다.
모종심기가 한창이다.
오늘 파란 하늘이 반긴다.
동네 어르신 승용차가 아주 멋지네요..
태행산 줄기 인듯..
댕댕이봉 가는길 좋은 임도길 버리고 마루금으로 가니 잡풀이 반긴다.
다시 묵은 임도길 만나고..
화마가 할킨 흔적들.. 여기라고 별수 있었을까!!
중태산,,
댕댕이봉에서 도마치, 중태봉으로 마루금이 이어진다.
오늘은 가지 않지만 중태산에서 태행산을 잇는 산행을 하는분들도 가끔씩 본다.
거인의서가와 괴정봉,태행산이 보이고..
화마가 할킨 상처가 크지만
자연은 스스로 다시 치유가 되는 것 같다.
임도를 만나고, 이임도로 올라왔어도 되지만 마루금을 걸어 올라왔다.
좋은길을 따라 잠시 더 걸어오른다.
댕댕이봉과 태행산 줄기사이로 임도가 이어진다.
애기똥풀,,
댕댕이봉,중태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댕댕이봉 다녀옵니다.
댕댕이봉(댕이봉),,
정상에는 아무표식도 없다.
돌아나오며 본 태행산쪽 산마루금,,
다시 임도를 만나고 태행산을 오른다.
올해는 유난히 산괴불주머니 군락을 많이 본다.
댕댕이봉에서 태행산을 잇는 길은 잡풀과 잔가지가 많지만 그리 힘든길은 아니었다.
희미하지만 산꾼들의 흔적은 남아 있다.
졸방제비꽃
거대한 암릉군을 만난다.
좌측으로 크게 돌면 되지만 암릉을 넘어보기로 한다.
하지만 암릉의 규모가 장난아니다.
하나를 넘으니 또 다른 암릉의 연속이라 적당히 타협하고 죄측 우회길로 내려서서 돌아오른다.
정상에 오르니 거대한 암릉이 기다리고 그 규모가 엄청나다.
이곳이 바로 "거인의서가(書架)"라 불리는 곳이다.
대궐령의 책바위는 여기와는 비교가 안된다.
거인의서가를 둘러보며 그 위용에 놀란다.
마치 책을 쌓아놓은 듯한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어 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거인의서가를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다음을 다시 기약하며 떠난다.
산불의 영향인지 등로에 가는 잡목이 자라서 등로가 잘 보이지 않는다.
태자삼을 뿌리내린 개별꽃
개별꽃
벌깨덩굴,,
벌깨덩굴은 꽃이지고나면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덩굴처럼 변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벌깨덩굴이라 부른다.
자세히보면 참 예쁜 친구죠..
족두리풀..
태행산 괴정봉,,
헬기장인 태행산 괴정봉입니다.
대구의 지인들인 세분 선배님들이 나란히 계시네요.
민눈양지꽃
노랑제비꽃
태행산 정상에 있는 청송22 이등삼각점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은 불에타 알아볼수 없다.
뒤에 돌기둥은 정상석인지 아닌지 글이 새겨져 있지는 않다.
불에타버린 시그널 아래로 살며시 고개 내민 큰구슬붕이,,
태행산(太行山),, 돌기둥에 이렇게 새기면 좋을듯~ㅎ
태행산은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 그 모습이 마치 큰 행차(行次)를 하는 행렬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클 태(太)와 다닐 행(行)자를 써서 위엄 있는 산의 흐름을 표현한 것 같다.
주왕산 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한 태행산은 과거부터 청송의 북쪽을 방어하는 중요한 산세로 여겨졌다고 한다.
태행산을 지나자 산괴불주머니 군락의 규모가 엄청나다.
숲개별꽃
산괴불주머니가 등로를 가득채워 길이 보이지도 않는다.
이렇게 산괴불주머니가 한동안 이어진다.
헤쳐 길을 찾아가고..
852봉에서 만난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가 지천이다.
노루삼도 여기저기 보이고..
연달래,,
햇살에 비친 연달래는 더욱 감칠맛 난다.
화마에 굴하지 않고 송진이 나온다는 것은 아직 살아숨쉰다는 것이리라!!
자연의 위대함이다!!
토토매기골에서 올라오는갈림길인데 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내려선 852봉을 되돌아 본다. 보다시피 급경사 내리막이다.
다시 급경사를 오르고 있다. 월명산 오름길..
힘겹게 올라서니 월명산엔 아무것도 없다.
조망도 그 무엇도...
대둔산 가는길, 큰구슬붕이가 여기저기 이쁨을 뽐내고..
월명산에서 봉우리 하나 더 넘으니 대둔산이다.
대둔산의 하늘이 참 이쁘네요.
낙동정맥합류지점인데 길이 희미합니다.
여기서부터 낙동정맥 이어갑니다.
태행산 마루금에 비해 정맥길은 그야말로 비단길입니다.
연달래가 만발하고..
미나리냉이는 지천에 널렸다.
군락진 미나리냉이..
당개지치,,
당개지치와의 귀한 만남에 기분 up~up 되고~ㅎ
미나리냉이가 있으면 산장대도 보일텐데,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다.
또 다시 시작된 산괴불주머니
냉이...
개별꽃
둥글레,,
졸방제비꽃
쥐오줌풀
애기똥풀,,
씨아똥,젖풀이라고도 한다.
산괴불주머니 클로즈업해봅니다.
현재 낙동정맥 원샷중인 니이케님,,
5월5일까지가 목표였나본데 여의치 않나봅니다.
연락해보니 진행중이고 일주일 걸릴거랍니다.
내기사지 갈림길,,
두고개갈림길,, 두수람에서 이어오는 일반적인 주왕산환종주길과 이어지는 길입니다.
먹구등 오름길에도 보이네요.. 니이케님 힘!!
먹구등(846.2),,
실제 눈으로 보는 연달래는 정말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명동재,,
병꽃나무
땀이 나려는데 바람은 불어주고 그늘사초 살랑이는 길이 너무 좋다.
느즈미기재 지나고..
연한 연달래도 좋고..
분홍 연달래도 좋다.
왕거암 갈림길,,
정맥길은 이정도로 걷고 왕거암으로 진행합니다.
그늘사초길은 계속 이어지고..
청송24 이등삼각점,, 왕거암이다.
왕거암(907m)
당나라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실패하고 숨어든 주왕이 이 근처에 머물렀다는 전설에서 유래했죠.
주왕이 은신하며 거처로 삼았던 곳이라 하여 '임금 왕(王)', '살 거(居)', '바위 암(岩)'자를 써서 왕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주왕산 최고봉이기도하다.
주왕산최고봉이니 셀카한장은 남겨야겠죠~
하나 더~ㅎ
가메봉 가는길 햇살이 따갑네요
애기나리가 살랑이며 애교부린다.
덩굴개별꽃
덩굴개별꽃 군락지를 만난다.
잎과 줄기를 보면 덩굴개별꽃임을 확실히 보여준다.
미나리냉이 군락을 한번 더 지나고..
민눈양지와 개별꽃
얼레지..너무흔해 담지 않았는데 한장 담아줍니다.
오~ 귀하신 노랑무늬붓꽃,,
귀여운 야생화가 가메봉 가는길을 더디게 한다.
가메봉(882),,
가마를 닮아 가마봉,가메봉이라 부르게 되었죠.
최고봉은 왕거암이지만 실질적인 정상으로 인정 받는 가메봉입니다.
주왕산 주봉은 낮은 곳에 있고 조망도 없어서 유일한 조망을 볼수 있는 가메봉이야말로 주왕산 최고의 봉이라 할수 있다.
나의 첫사랑이기도한 주왕산 가메봉,,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뒤는 어떻게되어도 모르겠다.
일단은 가메봉의 조망을 보고나서 생각하기로 한다.
가까이는 두수람, 지나온 대둔산이 보이고 먹구등과 멀리 일월산이 오른쪽 통고산은 가늠하기 힘들다.
먹구등 우측으로 명동재 뒤로 맹동산 풍력단지 뒤로 백암산이 명동산과 그뒤로 영덕 칠보지맥의 칠보산과 등운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백암산 확대해보니 명동재 뒤로 검마산과 풍력단지 맹동산도 보입니다.
명동산과 칠보산, 등운산 확대
일월산 줌인..
칠보산, 등운산 줌인..
맹동산, 백암산 줌인..
검마산 줌인... 울련산도 보이네요.
왕거암과 대궐령(갓바위산).. 대궐령 아래 갓바위가 있어서 갓바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팔각산~주왕산 종주때 넘었던 덕갈산도 보입니다.
저기서 전에 누가 알바 크게 했었는데 ㅋㅋ
내연지맥의 동대산도 보이고..
내연산이 손에 잡힐듯하고 별바위봉과 유리산 등 낙동정맥의 산들이 보입니다.
가까이 별바위봉 통천문이 있는 암릉도 잘보이고, 경주의 고위봉과 남산도 보입니다.
눈에 띄는 무포산 그리고 멀리 기룡지맥의 기룡산도 보인다.
보현지맥의 베틀봉과 보현산, 그리고 추억의 자초산도 보이네요.
보현개별꽃을 찾아 보현산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
별바위봉 줌인,,
가야할 낙동정맥 산그리메...
가메봉의 시그니처인 기암,,
멀리 팔공산쪽은 나중에 다시 살펴보기로하고..
가야산,덕유산,구미 금오산은 조망이 잘 보이지 않았다.
에전에는 보였던 것 같은데..
아쉬움을 남기고 가메봉 암릉 능선을 걸어본다.
가마봉 돌탑,,
돌탑에서 내려서서 산지당으로 향한다.
산지당갈림길,,
산지당갓바위,,
이암릉을 오르면 산지당 정상입니다.
산지당,,
산지당은 말 그대로 '산신(山神)에게 제사를 지내는 집(堂)'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이 산의 신령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제를 올리던 신성한 장소였음을 짐작게 한다.
산 정상인데도 '산지당(山地堂)'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단순한 봉우리를 넘어 산신령을 모시는 신성한 '당(堂)'의 역할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산신을 모시는 집, '당(堂)'
보통 산 정상은 '봉(峰)'이나 '암(岩)'으로 끝나지만, 이곳은 특이하게 집을 뜻하는 '당(堂)'자가 붙었다.
이는 과거 마을 사람들이나 산을 타던 이들이 이곳의 거대한 바위 아래나 평평한 암릉 위에서 산신제(山神祭)를 지냈기 때문.
즉, 건물로서의 집이 없더라도 그 장소 자체가 '산신령이 거처하는 신성한 집'으로 여겨졌던 것이 아닐까!!
주왕산의 험준한 암릉들 사이에서 가메봉과 갓바위로 이어지는 이 지점은 하늘과 땅이 맞닿은 기운이 강한 곳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
주변의 거대한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스럽게 제단과 같은 형상을 띠고 있다.
가메봉(가마)에서 내려와 산지당에 이르는 코스는 주왕산의 깊은 속살과 같은 곳이라,
예로부터 민초들이 기도를 올리던 영험한 기도처였기에 봉우리임에도 '당'이라는 이름이 남게 된 것 같다.
산지당 정상에서 보는 낙조
천지갑산환종주길의 산지봉과 연점산, 갈라지맥 금봉산
어찌 그길을 잊어리오~~그립다 그길~~
구무산과 산지봉 너머 금오산이 있을자린데 아무리 당겨봐도 보이지 않고..
주왕산 장군봉 너머 낙조는 이곳에 더 머물게 한다.
하얀 쇠물푸레나무꽃과 연달래가 어울린 이 풍경..
첩첩이 겹쳐진 산그리메 위로 쏟아지는 낙조가 정말 예술이다.
분홍빛 연달래와 하얀꽃이 황금빛 햇살을 받아 빛나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산지당을 내려선다.
후리메기골,,
그동안 흐른 땀을 씻고, 얼마나 시원하던지~ ㅋ
후리메기삼거리
절구폭포는 옆으로 지나고..낮이면 가보겠지만..
용연폭포로 진행
소나무의 상처가 일제의 잔재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후리메기를 벗어나고 밤은 깊어갑니다.
용연폭포..내려가볼까하다가 다음날 출근이라 ㅋ
금은광이로 속도 up~~
외씨버선길이라 처음엔 길이 좋지만 점점 본색을 드러낸다.
어둠은 깊어가고 고라니는 꽥꽥 울어댄다.
고추나무
참꽃마리 군락을 만나고..
광대수염
금은광이,,
낫테산 갈림길,,
원래는 낫테산능선을 가려했으나 낫테산으로 가면 내일 출근을 못할지도 모른다.ㅋ
미지의 낫테산은 다음을 기약하고 외씨버선길따라 속도 up~~
달기폭포길 이쪽은 갓길주차금지니 참고들하세요~~
달기폭포,,
월외교 도착하며 산행 마감합니다.
기존의 주왕산환종주에 비해서 좀 거칠기도하고 볼거리는 좀 덜하지만
난이도는와 산행 만족도는 더 좋을 것 같다는 나만의 생각~ ㅋ
늦은밤이라 김치사발면으로 하산식하고 집으로~~
근데 김치사발면 왜이리 맛있는거여~~ ㅎㅎ

첫댓글 의성 산불이 국립공원 주왕산을 스치기만 한 것 같은데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모두 타 죽어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나 홀로 수고 많으셨고 김치 사발면이 맛있다고 하시니 아침에 쌀대신에 김치사발면 하나 먹어볼까 합니다.
풍경 잘보고 갑니다.
타죽은줄 알았던 아름드리 소나무가 송진을 내뱉고 있더군요.
살아있다거 아닐까요?
암튼 직접보니 산불 규모가 엄청남을 실감했네요.
김치사발면 드셨나 모르겠네요~ㅎㅎ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서 피어나는 꽃들이 혼로산행을 반기는듯 합니다
주왕산환종주 진행해 보지는 않았지만 두건님이 홀로 멀리까지간 의미는 있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일반적인 환종주 코스가 아니라 제겐 좀 더 의미가 있습니다.
들머리인 월외교가 집에서 1시간 10분 거리라 의외로 가깝습니다.
주왕산은 금오산 만큼이나 부담 없이 다니곤 했었죠..
내일 뵙겠습니다^^
멋진걸음 하셨네요
"내가 산이 되어 걷는다"
꽃들이 환호성을 외칩니다
두건님 납시었다고 ㅎㅎ
산괴불 군락이 어마하네요
이봄에 피는 꽃은 다 그곳에 있는듯 보여요
홀 걸음 이라도 꽉 찹니다
그늘사초길 몇년 전에 너무 좋아라 했던길
기억이 떠올라 보내봅니다.
김치사발면 ㅎㅎ
저도 저녁에 먹어 볼랍니다.
눈호강 시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사진이 싱그럽네요~ 그늘사초 가득한 산길은 정말 상쾌한 듯요.
달리기 한바리하고 김치사발면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ㅎ
오~ 편집 멋집니다~ㅎㅎ
니이케님(낙동정맥 1샷-3)
후기에 건님 주왕산환종주
후기에 댓글 달았음 ㅋㅋ
나 이제 좀있음 집도 못찿아 갈꺼야~~
ㅋㅋㅋ
우째 그런일이~~~
카카오맵으로 코스확인 후 보면서 정독했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죽은소나무 대신 상수리나무가 자라는 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침엽수는 우리나라와 맞지 않으니~
거인의서가는 엄청 응장 한 것 같네요!ㅋㅋ 아마 호수선배와 같이 가셨다면 올라가서 한장씩 찍으셨을 것 같은데요!^^ 애기똥풀은 이제 어느정도 익힌 것 같습니다. 산괴불주머니는 낯설구요! 그래도 유채꽃밭처럼 펼쳐져있네요! 꽃길이었구요!ㅎㅎ
따끈따끈한 니이케선배님 시그널 확인!ㅋㅋ 당장 하루나 며칠 전에 가셨을 것 같구요!ㅋㅋ
연달래는 구봉팔문에서도 많이 봤는데 꽃은 찍지말자고 마음 먹어서~ 봐도 힘드니 감응도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먹음직스럽던데 진달래처럼 먹을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ㅋㅋ
철쭉이나 연산홍은 안되는데~
그리고 왕거암 유래가 그러면~ 주왕산도 주왕이 은거해서 주왕상이라 부른건가요??
그리고 통고산에서 보여주신 일원산은 가메봉에서도 보이네요!ㅋㅋ
확실히 가메봉 뷰가 멋집니다.
지도를 보니 용연폭포까지 내려와서 금은광이까지 치고 오르던데~ 고생하셨습니다.ㅠ
고라니는 홀산에서 친구 같은 놈이죠!
고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내일 영신봉이시죠! 즐기며 오십시오!
참꽃은 진달래 먹을수 있고요.
개꽃은 철쭉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는 잘아시겠고,
이름만 연달래지 연달래가 오리지널 철쭉입니다.
연분홍 철쭉은 산철쭉이라 부르고, 영산홍은 왜철쭉이죠.
즉, 연달래는 먹을 수 없다. ㅎㅎ
거인의서가에서 모델이 없어 좀 아쉽긴 했습니다.
가메봉 기암에서도 그렇고..
주왕산은 장군봉에서 보는 주왕산이 최고 멋있습니다.
산그리메 조망은 가메봉이 최고이고 낙조는 산지당,,
늘~보면 셈세한 부분들 놓치지 않고,
알토랑처럼 사진으로 담아 내시는 장면들이
예술입니다.
언제나 잘 봅니다.
종주에서는 대충보고 지나야하는데 때로는 그런게 보이는 것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청송 주왕산!! 애정이 깊은 곳~~
이 후기에도 꽃이 많습니다 ㅎㅎ
주왕산에 애정이 깊은 이유가 뭘까요?
저는 주왕산이 첫사랑인데요~ㅎㅎ
그늘사초 만나는 계절이라 야호 입니다...ㅎ
그리고 등로가 어떠한가요..
따라가기 하고 싶은데 별무리 없을까요..
여러가지 모습들 감상 잘 했습니다..
등로가 막 험악하거나 하진 않은데 태행산쪽은 조금 희미한 편이에요.
트랙 따라가면 별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거인의서가 암릉만 좌측으로 돌아가시면 돼요~
전 직등했는데 암릉길이 별로에요.^^
@두건(頭巾) 조만간에 한번 갔다와 봐야 겠습니다..
산행 시간이 13시간 쯤 맞을까요?
@치토스2 네~ 13시간이면 될듯요~ ^^
주왕산 환종주 코스를 만드셨네요
야생화도 많이 촬영하시고
설명까지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왕산은 산에 관하여서는 첫사랑 같은 곳이라 자주 가는데
그럼에도 안가본 곳이 있어서 그 위주로 환종주 만들어 보았네요.
걸어보니 참 좋은 코스 같아요~
최근에 주왕산에서 어린 친구가 안타까운 일이 있었더군요.
어찌 그런일이!!~ ㅠ
탐나는 코스입니다~~~
사부작 혼산에 담아오신
자연의 보물보따리 한가득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 주에 봬요^*^
바올 좋아하는 귀여운 친구들 정말 많더군~
설악에도 보물들 많겠지요~~ 오랜만에 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