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나’ 장태유PD 문화부장관 표창
한글 창의성·우수성 전파 공로 인정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연출자 장태유 PD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올해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장태유 PD 등 11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한다고 밝혔다.
장 PD는 한글 소재 드라마를 연출해 한글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알렸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장 PD와 함께 KBS 1TV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하는 엄지인 아나운서, 한글박물관 건립에 공을 세운 서수열·권오익 씨,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씨, 과천한마당축제 임수택 예술감독 등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부]
입력
2011-12-30 0
첫댓글 대표님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빕니다.
대표님의 표창소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넘이 인사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귀댁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