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이호테우해변이 있는 곳이며 이형상의 탐라순력도에는 '백개, 가몰개'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호주민센터를 중심으로 4개의(동마을, 서마을, 중앙마을, 현사마을)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민속유적으로 본향당(이호동포구)과 이호동 포제단(이호동 '남당' 서쪽)이 남아있다.
제주시 중심에서 서쪽으로 약 6킬로미터, 구 일주도로와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원장천을 경계로 외도동과 접해있고 동쪽으로는 도두, 남쪽으로는 신 일주도로변으로 이호2동과 인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해안도로와 인접해 있다. 이호해수욕장과 인접하여 있고 요트경기장이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과 도민이 즐기는 휴양지이며 해안도로가 통과하여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원마을이다.
제주시 이호2동은 신일주도로 연변과 그 남쪽 일반주거지역으로서 대동마을, 오도롱을 합친 마을이며 근래 이호해수욕장과 노형을 잇는 새로운 도로가 생겨 교통이 훨씬 유동적으로 되었고 민속유적으로는 본향당(오도마을)과 방사탑(이호검문소 남쪽)이 있다.
일반거주지에 공동주택의 신축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제주시 중심에서 서쪽으로 약 6킬로미터, 신 일주도로와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원장천을 경계로 외도동과 접해있고 동쪽으로는 도두, 남쪽으로는 노형과 접경을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신 일주도로변으로 이호1동과 인접 서북쪽 교통의 중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