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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제품명:N-FORZE TI-10000)라켓 사용 후기
2년전(2011년 11월) 아내의 이끌림에 집 근처 배드민턴전용체육관을 찿았다.
높은 천장에 환한 불이 켜져 있고 8개 코트에서는 사람들로 왁자지껄한다.
아내가 사준 배드민턴신발로 갈아 신고 바지와 상의는 손위 동서가 제공했다.
게임부터 시작하는데 실수를 연발하고 가끔 멋지게 상대 코트에 셔틀이 꼿히면 의기양양 사기충천이다.
그러기를 3개월 정도 지나 게임에 패하게 되면 무엇 때문에 패하게 되었는지 나름 분석하게 된다.
알고 있는 게 짧아 한 두 가지 생각하다가 만다. 이때 옆 코트를 보게 되는데 기술이 다양하게 나오고 활동성 있게 경
기하는 것을 본다.
처음 게임시에는 셔틀을 띄우는 정도로 그치다가 힘있게 때리면 셔틀에 가속이 붙어 상대 코트에 멋지게 꼿히면서 득
점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힘있게 셔틀을 때리기 시작하게 된다.
기본자세 없이 힘을 얹어 치게 되면 몸에 무리를 주게 되고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이 저리고 아파온다.
특히 팔꿈치의 엘보와 근육파열은 예상되는 결과다.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 제발 팔꿈치 근육 즉 엘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던가 배드민턴을 잠시 쉬는게
앞으로 배드민턴을 계속 치기 위해서 필요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본인은 병원 치료보다는 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도 아품을 참아가며 게임에 열중하게 될 땐 엘보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찾게 되고 쉬라고 하는데 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칠 줄 모른다.
엘보가 왔을 땐 2개월 정도(개인차 있음)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내 몸이 자연 치유 할 수 있도록 쉬는 것이 앞으로 민턴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몸관리이다.
엘보 예방 방법 - 스트래치입니다.
오른손잡이 경우 배드민턴 치기 전에 준비운동으로 팔을 앞으로 나라니 하는 것처럼 손가락 손바닥을 쭉 펴서 90도로
들어 올리고, 왼손으로 오른손가락을 몸 쪽으로 밀어 손목을 윗 쪽으로 90도 꺽어 줍니다. 천천히 20까지 또는 그 이
상 세기를 하면 됩니다. 아랫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왼쪽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깨가 아프다는 분도 있는데 엘보와 마찬가지로 2개월 정도(개인차 있음) 쉬는게 좋다.
몸관리는 배드민턴을 잘 할 수 있는 출발점이다.
3개월 정도(개인차 있음) 열심히 배드민턴을 하게 되면 팔은 물론이거니와 다리에도 힘을 받게 되는데 계단 오르내리
기가 어려울 정도로 무릅이 아파온다.
물론 허벅지 근육도 통증이 발생하고 순간 동작이 요구되는 운동이니 만큼 발목에도 무리를 주게 되어 발목이 꺽이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이렇듯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릅 등의 사고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만약 통증이 발생하거나 열이 있을 때는 냉찜질
을 하는게 좋다.
배드민턴을 잘 치는 방법을 고수분들께 물어보면 힘을 빼라고 합니다.
힘을 빼라고 하는데 힘을 빼면 셔틀은 상대 코트에 슬슬슬 날라가서 찬스를 줄 것이 뻔하고 호쾌한 스매쉬가 배드민턴
의 꽃인데 힘을 뺄 수는 없습니다.
힘을 빼라면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몸의 힘을 뺌니다.
흐느적 거리며 셔틀을 타구하게 되면 셔틀은 네트에 걸리든가 네트위로 떠서 찬스를 주게 됩니다.
몸의 힘을 빼는게 아니고 팔의 힘을 빼는 것 이지요.
클리어 스매쉬 드롭은 같은 동작에서 타구 됩니다.
타구시 셔틀의 각도에 따라 힘 조절에 따라 세가지 타구법이 정해집니다.
결국 힘을 빼라는 것은 몸의 힘을 빼는 것이 아니라 팔의 힘을 조절해서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순간 타격하게 되는 것
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배드민턴은 셔틀을 타격하는 것이지 미는 것이 아니지요.
셔틀은 스스로의 반발력이 없습니다. 공과 같이 내부에 공기가 있다면 스스로 통통 튀어 오르지만 셔틀의 경우는 코르
크로 만들어 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 튀지 못합니다.
그래서 라켓 헤드로 타격을 해서 비행하도록 해야 됩니다.
힘 조절과 타격이 배드민턴 실력 향상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 고민하게 되고 레슨을 받거나 동영상을 보며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배드민턴 용품에도 상당한 공을 드리게 된다.
먼저 계절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게 되고 코트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발 목이 꺽이지 않도록 잡아주는 신발도 착용한다.
그래도 운동에 직결되는 용품이라면 라켓이 아닐까 생각된다.
게임 하다보면 라켓을 부러뜨리는 경우도 많다. 본인도 남자복식 게임도중 파트너 사이로 오는 셔틀을 동시에 치려다
부딪쳐 라켓 프레임이 부러지는 경험을 하였다.
게임중에 발생된 일이기 때문에 값비싼 라켓을 혼자서 부담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때론 파트너의 신체를 때려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배드민턴 운동에서 불문률로 되어있는 복식 경기시 절대로 뒤돌아 보지 말라는 룰이 있다.
아실태지만 뒤돌아보다 파트너가 안면을 가격하게 되면 중대한 상흔이 남게 되어 조심에 조심해야 된다.
라켓은 경기 승패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중요 용품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라켓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나에게 맞는 라켓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아무도 모른다.
오직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주위의 고수분들께 나에게 맞는 라켓을 선택해 줄 것을 물어보게 되는데 고수 본인에게 맞는 라켓이지 나에게 맞는 라
켓은 아니다.
처음 배드민턴을 시작하는 분이나 몇 개월 구력의 초보자는 자신의 몸 상태와 라켓의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주위
고수분에게 조언을 구할 수 밖에 없다.
몇 년 정도 배드민턴을 즐긴 동호인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에 맞는 라켓을 선택하여 사용 할 것이다.
그래서 라켓의 선택은 본인이 직접 시타를 해보고 내 몸에 맞는 라켓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라켓 선택시 중요 결정사항
가. 나의 경기 스타일
나. 라켓의 특성
다. 메이커
라. 디자인
마. 무게
사. 그립사이즈
아. 탄성
자. 라켓의 밸런스(BP)
차. 가격
카. 나의 몸상태
다음은 라켓 선택시 중요 결정사항에 대하여 기술하겠다.
가. 나의 경기 스타일
1. 컨트롤을 중시하는 선수 - 수비형 라켓,
2. 파워를 중시하는 선수- 공격형 라켓,
3. 스피드를 중시하는 선수 - 수비,공격 겸용 라켓(올라운드형)
나. 라켓의 특성
1. 컨트롤을 중시하는 라켓- 타구시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격시 오차없이 정확한 샷이 가능하다.
2. 반발력을 중시하는 라켓 – 자연스러우면서도 빠른 스윙과 날렵한 공격스타일의 경기흫 가능하게 된다.
3. 가벼운 헤드의 라켓 – 수비시 라켓의 방향을 자유롭게 컨트롤이 가능하여 어느 방향으로 날라오는 콕도 자유롭게
리턴이 가능하다.
4. 무거운 헤드의 라켓 – 파워풀한 공격적인 스매쉬와 높은 수준의 면 안정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5. 재질 – 스틸, 알루미늄, 카본, 티타늄, 그라파이트 등
6. 특성 - 반발력, 밸런스, 무게, 내구성 등
다. 라켓의 무게
1. 5U(75~79.9g)
2. 4U(80~89.9g)
3. 3U(90~94.9g)
4. 2U(95~99.9g)
2U 헤드라이트보다 4U헤드헤비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라켓의 전체 무게보다는 라켓 밸런스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라켓의 무게는 셔틀의 속도와 매우 관련이 깊은데 라켓이 무거우면 셔틀의 속도가 빨라지고 라켓이 가벼우면 약간 속
도가 느리다.
팔의 근력이나 손목의 힘이 강한 경우에는 무거운 라켓이 적합하겠지만 근력이 부족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가벼운 라켓
이 적합하다.
점점 실력이 증가하고 실력이 강해질수록 좀더 무겁고 탄력이 강한 라켓을 사용하도록 하고 라켓을 선택 할 때는 스윙
을 해보면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라. 탄성 – 샤프트의 강도
1. Flexible
2. Medium
3. Stiff
마. 라켓의 밸런스
1. 헤드헤비
2. 이븐
3. 헤드라이트
바. 나의 몸상태
신장, 몸무게, 순발력, 점프력, 운동력, 체력, 어깨근육량, 악력, 손목힘, 팔꿈치근육, 시력, 집중력, 힘조절 능력
본인은 개인적으로 힘조절 능력을 첫째로 뽑고 싶다.
사. 라켓의 구조
1. 스트링 장력 – 라켓에 표기된 적정장력을 이용하되 자신에게 맞는 장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프레임 – 모양과 홀수(76홀, 88홀, 96홀)를 고려한다.
3. 샤프트 – 프레임에서 전달되는 높은 힘을 견디어주고 충격을 흡수해주며 그립쪽에서 전달되는 정밀한 힘을 프레임
에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4. 그립 – 처음 시작할 땐 굵게 감아 손바닥 전체로 감싸는 형태로 하게 되나 정확한 컨트롤을 위해서는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엄지와 검지 사이를 손가락 하나 들어갈 수 있는 굵기로 그립을 감아주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엄지와 검지는 컨트롤을 위해서 사용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힘을 싫는데 사용한다.
기술되지 않은 항목은 이글을 읽는 독자 판단에 맡기겠다.
실제 라켓을 손에 잡고 난타(자유 스토로크)를 쳐보는 것과 게임에서 적합성을 평가하여 나에게 맞는 라켓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난타는 움직임 없이 셔틀의 방향성을 예측 가능한 가운데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기본자세로 기본기술을 익히는 것이
므로 라켓의 특성을 점검 할 수 있다.
게임시는 순간 움직임을 하며 셔틀의 방향성과 가속도를 예측함이 없이 점검하는 것이므로 라켓을 평가하는데 많은 도
움을 얻을 수 있다. – 스위스팟, 탄성, 그립감, 수비시 라켓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 셔틀 타구시 방향성 점
검, 타구음 등등
.
부푼 마음에 포장을 풀었습니다. 처음 시타 해보네요.
라켓을 만져보았습니다. 라켓 가방은 라켓이 뉘어지는데로 만들었네요.
라켓 헤드부분의 프레임 모양, 거트 홀수와 칼라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프레임 모양은 대부분 계란 모양으로 만들어지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관건은 프레임에 텐션을 줬을떄 프레임의 뒤틀림이지요. 이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립 끝부분인데 브랜드 마크가 선명하네요.
프레임 모양은 타원형으로 둥굴게 만들어 졌습니다. 76홀수입니다. 홀수가 많을때보다 공기 저항은 적게 받겠지요. 공
기저항 무시 못하지요.
샤프트부분입니다. 딱딱함이 느껴집니다. 셔틀을 타구 했을 때 팔의 원심력이 정직하게 전달 될껄로 생각됩니다.
국적은 덴마크입니다. – 남복 세계 1위 마티아스 보에와 카르스텐 모겐센이 생각납니다. 금년(2013) 1월경 빅터코리아
오픈에서 고성현-이용대조에 밀려 2위 했습니다.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가 표기되 있습니다. 헤드헤비형이고 중량감이 있습니다.
브랜드는 덴마크이지만 배드민턴 라켓은 대부분 중국과 대만에서 만들어집니다.
셔틀콕을 타격하는 힘이 쎄네요. 별 9개입니다.
무게, 텐션, 그립사이즈 등이 표기 되어 있습니다.
원그립입니다. 동호인 각자 원하는 그립으로 사용합니다.
재질이 ‘카본나노튜브’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반발력과 강도가 우수합니다.
모델명 N-FORZE TI-10000 입니다.
다음은 5일간 N-FORZE TI-10000라켓을 코트에서 수십 번 난타를 쳐보고 5번의 게임(남복 3번, 혼복 2번)도 해 본 느낌
을 가감없이 기술 할 것이다.
제품명 : N-FORZE TI-10000
샤프트 강도(Stiff) : 4
무게 : 3U(90~94.9g)
재질 : 카본나노튜브
BP : 285~295mm
Power : ★★★★★★★★★
제조국 : 대만
브랜드 : 덴마크 포르자
스토로크
스매쉬 – 나는 공격형 스타일로 헤드헤비형 라켓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나의 주력라켓도 포르자 Kevlar 10000 X-POWER 이다. N-FORZE TI-10000라켓과 비교를 많이 하게 되었다.
처음 Y사 라켓을 사용하였으나 라켓을 타구하는 순간 진동이 심해 그 연장선상에 있는 팔로 전달팔 꿈치 엘보로 고생
하였음(치료없이 약하게 쳤음 - 6개월 정도 걸렸음). 나의 손목스냅 없이 타구 하는 것 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주력라켓을 포르자 Kevlar 10000 X-POWER로 바꾸면서 엘보로 인한 아품이 없다.
반발시 진동이 있는 라켓은 셔틀을 쳤을 때 프레임이 달달달달 진동을 일으켜 팔꿈치에 전달된다. 라켓의 진동은 팔꿈
치 근육에 충격을 주게 되는데 엘보를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N-FORZE TI-10000라켓은 엔드라인 근처까지 높게 비행하는 셔틀을 ‘왼발 - 오른발 - 타구 - 왼발’ 순으로 편하게 타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손으로 전해오는 진동은 느낄 수 없다.
체력과 체격이 좀 되고 팔의 근력이 되는 동호인이라면 팔의 힘이 라켓에 그대로 전달 되 강력한 내리꼿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N-FORZE TI-6000라켓을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다.
클리어
클리어는 공격형 클리어인 드리븐 클리어와 수비형 클리어인 하이클리어가 있다.
코트의 우리측 엔드라인에서 상대 코트의 엔드라인 까지 쉽게 쭉 밀어붙일 수 있어 손목 - 샤프트 – 프레임 - 거트로
이어지는 셔틀의 반발에 가속이 붙어 어렵지 않게 밀 수 있었다.
드리븐 클리어시 손목으로만 이용하여 타구 하였는데도 만족 할 만한 가속도와 방향성과 구질을 얻을 수 있어 만족하였다.
하이클리어시 나의 머리 위나 뒤쪽에서 타구하게 되는데 팔의 힘과 손목스냅을 이용해서 셔틀이 상대편 엔드라인 근처
에서 높게 뜨다 뚝 떨어지게 된다. 타구시 셔틀이 라켓에 반발 할 때 진동을 흡수 하게 되니 팔에 무리를 주지 않아 마
음 놓고 칠 수 있어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 갈 수 있었다
배드민턴 동호인 누구나 셔틀이 상대 코트 엔드라인까지 쭉쭉 밀고 싶어지는데 어려워 하시는 분이라면 고반발력을 가
진 N-FORZE TI-10000라켓을 추천하고 싶다.
드라이브
드라이브는 네트에 거의 붙어서(5센치 이내) 비행하도록 순발력과 정확한 방향성이 요구되므로 손목스냅이 정교하게
이루어지는 타법으로 타구해야 되는데 빠르게 오는 셔틀을 놓친다거나 네트에 걸리기 쉽다. N-FORZE TI-10000라켓은
스위스팟이 넓어 정확한 타구와 원하는 방향으로의 빠른 타법을 구사 할 수 있었다. 헤드라이트 라켓의 경우 반박자 빠
른 타구는 가능하겠지만 힘이 실린 타구를 원한다면 당연코 헤드헤비형 라켓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드롭
팔에 힘을 빼고 셔틀을 감아주듯이 정면 또는 양 사이드로 서비스라인 근처에 떨어 뜨리는데 무리가 없었다.
또한 몸의 중심을 잡고 정확한 스매쉬를 하기 위해 상대가 리프트해서 코트 후미까지 높게 뜬 셔틀을 팔에 힘을 빼고
타구했을 때 네트를 살짝 넘어 가 드롭기술의 자신감도 얻었다.
드롭기술은 클리어, 스매쉬와 같은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기술이므로 라켓과 팔의 일체감만 느낀다면 스윗스팟이 넓고
샤프트의 딱딱함이 그대로 팔의 힘조절에 의해서 셔틀에 가해지는 것이므로 N-FORZE TI-10000라켓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헤어핀
백핸드 헤어핀, 포핸드 헤어핀, 크로스 헤어핀을 컨트롤하는데 팔의 힘이 그대로 전달되므로 N-FORZE TI-6000 라켓의
특성인 고반발력 때문에 쉽게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상대의 강력한 스매쉬를 피할 목적으로 엔드라인 근처까지 반대쪽 코트로 올리니, 상대는 나의 네트 바로 앞 백핸드쪽
으로 떨어뜨렸을 때, 백핸드 그립으로 잡고 라켓을 10도정도 기울여 같다 대니 네트를 살짝 넘어가 상대를 당황하도록
만들었다.
N-FORZE TI-6000라켓의 반발력이 크기 때문에 네트를 타고 넘어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다.
네트 바로 앞 정면이나 포핸드 쪽으로 셔틀이 네트를 살짝 넘어왔을 때 리프트로 넘기거나 크로스 헤어핀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었다.
초보자분들은 네트 가까이 넘어오는 셔틀을 10도 정도 기울여 라켓을 댓을 때 네트를 타고 넘어 갈 까 의구심을 가지
게 된다. 그래서 셔틀을 힘을 약하게 하여 타구합니다. 그러면 상대 네트 앞에서 셔틀은 떠오르게 되고 푸쉬 찬스를 주
게 된다. 셔틀이 거트에 맞는 순간 반발력에 의하여 떠오른다는 것을 안다면 헤어핀도 쉽게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비
강하게 넘어오는 스매쉬를 손목의 힘만으로 타구했는데 처음 N-FORZE TI-10000라켓의 고반발력으로 인해 라인 아웃
을 당한 적이 있다.
한 번 당하고 N-FORZE TI-10000라켓의 고반발력 특성을 알고 부터는 상대 코트의 좌우로 방향을 잡는데도 무리가 없
었다.
힘을 빼고 네트를 살짝 넘기는 기술을 할 때도 정방향 또는 대각 방향으로의 기술도 무리없이 구사할 수 있었다.
포핸드 리프트시 손목 힘만으로 타구하게 되는데 상대 엔드라인 깊숙히 넘기는 기술을 구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고반발력과 힘이 실린 타구를 할 수 있는 콘트롤 위주의 플레리어라면 N-FORZE TI-10000라켓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태성인터코(http://www.tfkorea.com)에서 포르자 라켓(N-FORZE TI-10000)을 시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배드민턴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써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자 제품 N-FORZE TI-10000라켓의 사용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포르자(FZ FORZA in Denmark)는 세계유명대회 우승선수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만들어 낸 배드민턴
라켓브랜드로 한국에는 2007년에 ㈜태성인터코(http://www.tfkorea.com)에서 독점 수입하여 현재 그 보급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배드민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제품 성능을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포르자(FZ FORZA in Denmark) 모델명 N-FORZE TI-10000 라켓의 사용 후기를 읽으시면서 라켓을 선택하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