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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위한 삶의 태도
벧전 1:3-9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올해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벌써 2024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올 한 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때때로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으로 넘어져 성령님께 근심을 안겨드린 일도 각자 있었겠지만
빠르게 다시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정체와 범한 죄들을 변명 없이 인정하고,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
십자가의 도를 따르기 위해 결단하며, 순종해왔습니다.
우리의 이 모든 순종과 수고를
하나님께서 꼭 기억해주시며, 칭찬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잠 31:30-31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고후 10:18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사람이 없고,
수년 간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놓고선 막상 시험 당일에
일부러 시험을 안 보는 학생은 없으며,
마라톤 선수가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이제 거의 다 왔다면서
힘들다며 주저앉아서 쉬는 일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생활도
구원이라는 믿음의 결말을 맞이해야 최종 결실을 맺는 것으로서
평생 신앙생활을 잘 해놓고선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과 단절되어 결국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면
그 인생은 완전히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세상만 사랑하다가 지옥에 간 사람들보다도 더 불쌍한 자가 됩니다.
고전 15:19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24년 한 해 동안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님을 닮기 위해
인내하고 용서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서 다른 이들을 사랑했던 순간들,
원수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 명하신 말씀에도 순종하여
인내와 사랑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던 일들,
그 외에도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일들,
하나님께 올려드린 모든 찬양들,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뜨겁게 기도했던 순간들,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예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이웃을 사랑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뜻에 땀 흘려 순종하여 구제를 하며,
연보로 하나님의 일에 동역했던 수고들,
이외에도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택하여 행한
자신의 모든 열심들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 모든 일들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는
죄와 죽기까지 대항해서 이겨야 합니다.
결승선에 가까울수록 더욱 정신을 차리고 정진하여
영적으로 담대하고, 굳게 서야 합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평생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리 잘 살았어도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여 범한 죄를 통해 죄의 종이 된 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인생의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
믿음의 결국인 구원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다시 와주시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로 확정될 그 순간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근신하며 깨어서
마귀, 귀신들, 죄를 대적하여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벧전 1:13-21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벧전 3:1-12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좋은 날 보기를 소망하는 저와 여러분들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교훈을 각자 자신의 삶에 바르게 적용하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에게 주실 은혜에 모든 소망을 두며,
세상을 향한 모든 탐심과 야망을 버리고,
아내들은 자신의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단장하며,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를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며
귀하게 여기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들, 즉 모든 사람을 사랑하여 긍휼히 여기며, 겸손하게 행하여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않고, 오히려 축복하는 모습으로 이웃을 대하며,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거짓은 입에 담지도 않으며,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는 삶의 자세로서
우리를 천국복음으로 불러주신 분,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면서 순종하며,
또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모습으로
이 땅에 잠시 거하는 동안, 즉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면서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보혈로서
죄 사함과 의롭다 해주심을 얻은 자답게
이제는 정말로 매일 매일을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십시다.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언제 끝나는지를 모르기에
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경외하며 살다보면
갑자기 진짜 마지막 날이 된다 해도 아무런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내일도 있겠지, 모레도 있겠지... 나중에 회개하지 뭐.
언젠가는 나도 그리스도인이 되겠지. 설마 오늘이 마지막 날은 아닐 거야... 아니어야 해.’하면서
세상 쾌락과 죄 가운데에서 나태하고 게으른 삶을 살다간
그동안 평생토록 열심을 다해 살아온 신앙생활이
한 순간에 아무 의미 없는 물거품처럼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꾸미고 있는 사악한 궤계 중의 하나이며,
교회에 열심히 다녔던 자들 중에도
누군가는 이런 모습으로 파멸하면서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됨으로
마지막 그 날에 통곡과 절망의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게 될 것입니다.
살전 5:1-9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마치 도둑이 예고 없이 침입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와주시는 그 날도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어느 날 갑자기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들로서 어둠에 속하지 아니한 빛의 자녀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 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와주시는 때와 시기를 알 수 있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라
빛의 자녀들은 매일 죄와 싸워서 이김으로 어둠에 속하지 않으며,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세상의 것들에 한눈을 팔지 않고,
매일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습으로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오셔도 그들에게는 갑자기가 아니라
‘드디어 오늘이군요!’하며 당황하지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그 엄청난 은혜를 깨달았다면,
성령님을 모시며 순종하고 있는 빛의 자녀라면, 그리고 좋은 날 보기를 소망한다면
다른 이들과 같이 영적으로 잠들지 말고, 늘 깨어서 정신을 차리십시다.
세상의 풍조가 어떻든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든지,
“우리의 모든 죄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기에 죄를 범하면서 살아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상한 말로 현혹하는 자에 의하여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가도 그들과는 아무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며, 믿음과 사랑의 갑옷과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착용하고,
이 좁고 협착한 길의 끝에서 두 팔을 벌린 채 기다려주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끝까지 묵묵히 나아가십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것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이 길의 끝까지 부디 멈추지 말고, 함께 담대하게 나아가십시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2024년, 올 한해도 우리를 사랑해주심으로 꾸중도 해주시고, 용서도 해주시며,
늘 당신의 품에 안고 인도해주고 계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조금이라도 더 보답하기 위해,
더불어 우리의 모든 노력과 열심을 헛된 것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죄와 끝까지 대항하여 싸우는 모습으로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십시다.
우리가 이 땅에서 거하고 있는 이 인생이 진짜인 것처럼, 전부인 것처럼 느껴져도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와주시는 그 날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히 9:27-28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 머물다 가는 이 땅에서의 삶에 부디 연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맞추어
매일을 자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매일 예수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모습으로
그렇게 살아가십시다.
이 권유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참하시는 분들은
곧 좋은 날을 맞이하여 자비와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우리를 보시며 미소를 짓고 계신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이지만
그래도 자신은 아직 그렇게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고,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하고 싶다며 거부하고, 죄와 불순종의 삶을 계속 이어가는 분들은
안타깝지만 곧 가장 무서운 존재, 엄중하신 재판장,
징벌의 심판자이신 공포의 하나님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저와 여러분들에게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고,
마지막 날에 기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지난 일 년 간 쌓아온
하나님과 나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회상하며,
그 모든 추억들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완전히 속한 자의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기로 결단함으로서
곧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확정되는 최고의 날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 49:15-20
(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16)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17)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8)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9)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4.12.29.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465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2. 맘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 내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후렴]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