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행사가 결국 취소됐다. 남북 긴장관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신천지 측은 '종교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30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시설을 관리하는 경기관광공사는 신천지 측이 행사를 위해 신청했던 대관을 전날 취소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신천지 측이 3만 명 이상을 동원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북한을 자극할 요소가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사 관계자는 "애드벌룬, 드론 등을 띄우고 폭죽을 터뜨리는 등 북한을 자극할 요소가 다분하다. 남북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초 접경지역에서 집회가 열리게 되면 안전관리 상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대관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공사는 최근 파주 접경지역 일대의 위험구역 설정과 납북자피해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 등 안보 위협이 커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
// 경기도는 지난 15일 파주시와 김포시, 연천군 등 접경지역 3개 시군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 살포를 차단한다고 밝혔다. 대북전단 살포 관계자가 위험구역에 출입하거나 그 밖의 금지 명령 또는 제한 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는 31일 임진각과 인접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대북전단 10만 장 살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첫댓글 흠 이나라는 피를 봐야 변하려나
이단은 탄압을 해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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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N817CxtrhIk?si=TQEYzJOnq_QV-XOQ
저 기열 이단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이만희랑 같이 천국으로 올라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