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새벽 6시부터지킴이님의
출발을 시작으로
오후늦게 일과를 마치시고 밤 11시경 출발하여
쉴사이도없이
단숨에달려오신
에밀리오님과 청하님...
그리고 혹시나 보템이될까?하며
달려간 저와함께
다음날아침일찍 달려오신
수리박사님과 이선호님...
아침식사겸 오늘 작업에관한 미팅을하고
행여나늦을새라
보수동 달동네 가파른언덕을
올라오자마자
작업준비가 진행됩니다.
연 이틀간 눈부신활략을 하신
수리박사님과 이선호님...
에밀리오님도 함께
보수동의 역사의적인 첫발을 힘차게 내딛습니다
이곳이 바로 오늘의 공사현장입니다.
장애인 어르신의 안정된 화장실 사용을 위해
주방과 화장실을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청하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먼지는 진공청소기가 해결합니다.
수리박사님의 또다른 작업을 위해
에밀리오님이 바통을
이어 받습니다.
어긴없이 나타나신 지킴이님과 청하님
벽을 허문쓰레기는 순식간에 처리됩니다
휑하니뚤린 화장실벽이
하나둘씩 모습을 갖추어갑니다.
냄새 제거를위한 환기구설치완료
지킴이님과 에밀리오님... 다음작업구상을 하십니다
쉴사이없이 이어서 진행되는
주방하수도 배관공사
어느새 ....
주방하수관이
설치됩니다.
이어서 쉴새없이
또 다음작업으로.....
에밀리오님과 수리박사님의
첫댓글 제가 쓴 후기에는 제 모습이 없다는게 항상 문제였지요 ㅋㅋㅋ 간만에 일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
밤늦게 에밀리오님 모시고오시느라 잠도 제데로 주무시지못하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현장에서 또뵈면 제데로 멋진 모습 올리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진 박는데만 있네요. 영수님 모델값 안주나요.ㅎㅎ
워낙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시니 가는데마다 에밀리오님만 나오십니다. 그많큼 여러사람 몫을 혼자 하신겁니다.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덕분에 많은 양의 일임에도 신속하게 끝낼수있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먼길 달려와 도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또 있겠지요 ^^
맥님이 안계셔셔 걱정 많이 했습니다.ㅎㅎㅎ진정한 마음으로 염려하고 걱정하신줄압니다. 다음기회가 또있겠지요...에밀리오님과 수리박사님이 맥님을 대신해 열심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