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원단으로 카드지갑을 만들었어요~ 예전에 만들었던 사과핀쿠션이랑^^ 사과핀쿠션은 컬러별,크기별로 만들어서 트리에 주렁주렁 달아줬어요~ 완전 이쁨받고 있다는~ㅎㅎ 카드지갑은 두가지스타일로 만들었는데 먼저 첫번째방법이에요~
양쪽 원단을 잘 재단하고 겉쪽으로는 원단이 모자라 조각조각 이어붙이고 레이스도 달아줬어요 취향에 따라 심지나 솜을 붙여줍니다. 한쪽엔 라벨도 끼워서 달려고해요^^ 양쪽을 박아줍니다. 한쪽은 다 박고, 한쪽은 창구멍을 가운데 남기고 박습니다. 그림과 같이 카드를 꽂을 수 있게 잘 접고 시침핀으로 고정 양쪽을 박아줍니다. 남긴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다림질하고 공그르기하면 완성~ 심플한 타입의 카드지갑이에요~ 헐렁한것같지만 카드들을 넣으면 도톰하니 꽉차요^^
두번째방법은 싸개단추와 고리를 달아서 좀 더 안전하게^^ 카드 끼우는 부분은 따로 재단해서 먼저 양쪽을 박아줍니다. 이것도 겉원단은 정말 조각원단을 활용해 조각~조각~ 이어붙였어요 ㅎㅎ 창구멍을 한쪽 옆에 남기고 박음질해줘요~ 모서리부분은 둥글게 가위질해줍니다. 다림질하고 단추달면 완성
단추도 안입은 옷에서 떼어다가 ㅎㅎ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어보세요^^ |
출처: 엘리팩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