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취재하면서.....
동두천.연천신문 승인 2024.04.10
백호현 대표기자
백호현 대표기자
[기자수첩]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운동이 지난달 28일부터 9일 0까지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모두 끝이났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남병근 후보가 국민의 힘에서는 김성원 후보가 양당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또는 상대방 후보에게 뒤질세라 목청이 터질세라 온 힘을 다 해 열변을 토하고, 운동원들은 내가 맡은 후보자가 당선되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시간까지 출,퇴근 차랑들과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을 알리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후보는 "8년 동안의 업적과 성과를 내세우며 모두가 어렵다고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을때 저는 행동으로 옮겼고, 꼭 해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치열하고 악착같이 일해 마침내 GTX-C노선을 동두천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국립 제3현충원 유치,10량 직결 연천1호선 전철시대를 열였다고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인구획정으로 포천,연천,가평 선거구획정이 될것이라고 발표를해 연천주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김성원 국회의원은 동두천,연천,양주 은현면,남면으로 선거 구획이 바뀌지 않도록 지역을 끝까지 지켰다.”고 호소하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이끌어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선거구획이 확정되는 피를 말리며 민주당 의원들과 200대 1의 약속을 지켜주었으며 주민들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고,믿음을 주었다.“고 그의 절박했던 순간들을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밝혔다.
이제는 힘있는 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신다면 지역발전을 위환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다.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양주시 은현면에서 초등학교를,동두천에서 신흥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경찰에 투신 30여년 4번의 경찰서장과 3년의 경찰대학 교수, 국가의 치안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군인들의 별이라는 경무관까지 한 경험과 인맥을 내세우며 정치에 입문 7년여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있음을 강조해왔다.
일 할수있는 기회를 이번에 꼭 달라고 유원자들에게 간절하고 간곡하게 호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권자들의 동정심도 울렸다.
거기에 정성호 양주시 후보도 남병근 후보의 찬조연설에 나와 연천 상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천중학교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지역도 아닌 양주시에서 국회의원을 4선까지 하였다.”면서“ 저는 선거때만되면 동두천,연천 지역을 오가며 민주당 후보의 지지연설을 통해 민주당에 한번만이라도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하는 모습을 현장취재로 직접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정성호 후보는 “지지연설에서 60여년 동안 보수진영에 국회의원이나 정치를 맡겨 주었지만 그들은 그동안 이 지역에 무엇을 해주었으며 무엇을 얻어내었으냐“면서”이번 한번 민주당에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하는 표정을 절박해 보였다.
예전 8~90년 군사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는 TV만 키면 종편방송에서 교수,변호사들이 나와 갑론을박을 논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이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유권자들이 많다. 그런것 처럼 동두천에도 연천에도 야당이라면 말도 못 부치고,쳐다도 보지않던 지역 사람들이 이제는 변하고 달라졌다.“고 쉽게 이야기하고있다.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의 날이다.
유권자들은 평소 지지 해 오고나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들에게 표를 던질것이다.
어느후보가 되던 당,락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나서는 일꾼이자 대한민국 5천만명에 300인 안에 드는 국회의원이 결정된다.
13일 동안 유권자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지지를 호소한것 처럼 말로만이 아닌 진정한 일꾼이 되어 주기를 유권자들은 바랄것이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연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