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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소개하기 국산 슬라이딩 버너 사용기...
바람과비(문종석) 추천 1 조회 200 11.05.24 20: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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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4 20:42

    첫댓글 아주 재미있는 발상이시네요.~~
    개조한것 같지않고 기성 제치버너인거 같습니다.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시네요...즐감 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5.24 23:00

    불조절 손잡이 들어가는 구멍옆에 다른 구멍 보이시죠? 조준 잘못해서 뚫은 구멍입니다. 이게 제 손재주입니다^^
    삼발이만 우선 만들고 나머지는 생각날때마다 제치를 하나씩 빼면서 만들어 갔습니다.1달정두 걸렸나요?
    어제 불조절 손잡이가 만들어짐으로써 완성^^ 그것도 거의 기계가 한 일이구요.
    하루에 뚝딱 만드는 사람이 손재주가 있는거지요.. 감사합니다

  • 11.05.24 21:18

    에어컨 열교환기위의 바둑 작업대도 인상적입니다.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11.05.24 22:42

    집에서는 늘상 보는것이지만 사진 올려놓고 나니까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우기는 늦었죠? 바둑 안두시죠?

  • 11.05.24 21:36

    심상치 않은 버너입니다. 저 얇은 봉에 구멍내기가 쉽지않을텐데요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 작성자 11.05.24 22:44

    지기님~~홈이 약간 있다니깐요~~가이드가 됩니다. 없었다면 시멘트 못으로라도 흠을 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드릴 비트들이 품질이 넘좋아서요~~

  • 11.05.24 21:50

    참 대단한 아이디어 입니다 실용적이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저역시 비슷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5.24 22:50

    사실 캠장의 사이드 테이블이 뒤집어보면 다 저런 스타일입니다. 첨에 스노픽 사이드 테이블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자신의 무게가 족쇄에 걸리게하는).. 감사합니다.

  • 11.05.24 23:04

    자작에 진수를 보여주시네요...손재주가 없고 하는 일이 맨날 볼펜만 굴리는 업무라서 그런지 이런 자작하시는 분들만 봐도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따라 해보려 해도 쉽지가 않은 분야이기에...그저 눈으로만 즐깁니다...쵝오!!

  • 작성자 11.05.24 23:53

    저두 비슷한 직업입니다.^^ 도구들만 있으면 별루 어렵지 않습니다,,참고로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 안방이 허접한 책들로 뒤덮혀 있습니다.^^저두 처남이 암벽타는데 늘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운건 백두산님이나 저나 서로 같은겁니다. 감사합니다

  • 11.05.24 23:22

    그져 부렇기만 합니다.^^
    아이디어와 응용력이 아주 뛰어나면서도 독창적이네요.
    한달동안 하셨다니 그 인내시도 대단하시고요...

  • 작성자 11.05.24 23:47

    짱구 굴리는 재미로 보낸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놀이였지 노동은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라이딩 버너에서 케이스 뚜껑이 분리되게 제작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재미있는 놀이로 해결을 하셨네요....
    그런데 받침은 좌우는 괜찮은데...앞뒤가 약간 불안해 보이지만 괜찮겠지요?
    기성품도 좋지만 필요에 의해 이렇게 개조를 하니 또 하나의 신품종 버너가 탄생을 하는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5.25 08:53

    튼튼합니다. 받치는 그릇이 무거워질수록 더 튼튼해집니다. x자형 받침대의 특징이죠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 너무 넓은것은을 올리면 구조상 위험할수 밖에 없는것은 어쩔수 없구요,,
    또,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툭 치는 힘이 있다면 아주 취약합니다. 아이들 있는집은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11.05.25 07:11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재탄생된 울나라 아니 전세계 하나밖에없는 버너,,,나만의버너 감사히 보고갑니다.

  • 작성자 11.05.25 08:16

    민들레님 ~~과찬이십니다..초보에서 오래된초보로 바뀐것 뿐이죠...^^

  • 11.05.25 07:18

    그룻받침대 아이디어가 좋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탁상용드릴은 사용하기에 어떤가요.

  • 작성자 11.05.25 08:54

    프레임 자체가 한개는 이미 관통이 되있고 한개는 어느정도 홈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드레멜은 속도 조절도 되고 최고 RPM도 상당합니다. 정말 대단한 기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핸드 그립하기가 좋아 정밀작업들도 가능합니다. 시도는 안해 봤지만 아마 우리 석유버너의 강철 삼발이도 뚫어지리라 생각됩니다.(안될까요?)

    탁상용은 둔탁해서 집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공업사 수준의 지지대나 바이스면 몰라도요.
    암튼 생각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11.05.25 10:18

    와우~!!!!!!!!!!!!!!!!!!!!!!!!!!!!!~~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창의력이 돋보이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막 쏟아져 나오는군요.
    손재주도 만만치 않습니다.덕분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05.25 10:33

    ^^ 요새 랜턴 소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감사합니다.

  • 11.05.26 14:03

    개조는 제2의창작 득템을 축하합니다 ... 버너공장하나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

  • 작성자 11.05.26 15: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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