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1월 29일(월). 음력 2023년 12월 19일.

2024년(단기 4357년) 1월 29일(월). 음력 2023년 12월 19일. “희망이야말로 마음과 영혼의 근원이다. 그것은 모든 일이 반드시 잘 될 것이리라는 믿음이라기보다는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다.” - ‘바클라프 하벨’, 체코 극작가 1634 (조선 인조 12년) 명재상 '이원익' 세상 떠남 - 김포에서 태어남. 임진왜란 때 평안도 순찰사로 왕의 피란길 인도 - 1593년 평양탈환에 공을 세워 평안도 관찰사가 됨 - 1608년 영의정 때 대동법 실시, 불합리한 세금제도 고침 1915 의병장 '유인석' 세상 떠남 1955 단성사 앞 저격 사건 발생 - '이정재'는 자유당의 지시를 받아 세칭 제삼세력 살해 음모를 계획했고 자신의 부하 '김동진'에게 '조봉암', ‘신익희’ 등 40여 명의 인물들을 암살하라고 지시 - 김동진은 이 명단을 폭로하면서 시경에 신고 - 이후 김동진은 잠적한 뒤 영화를 보기 위해 단성사를 찾았고, 영화가 끝난 후에 단성사 앞에서 '이정재'의 부하이자 재종질 '이석재'에게 저격당해 중상을 입었음 - '김도윤' 검사는 '이정재'를 살인교사죄로 구속하였으나, '곽영주'와 자유당의 방해로 새로운 검사로 교체되면서 '이정재'는 석방됨 1958 한국정부와 미국정부, 주한미군 핵무기 배치 공식 발표 1959 일본정부 재일동포 북송 발표 1961 '김회일' 북한 교통상 남북철도연결 제안 1966 택시요금 100% 인상 - 기본요금 60원(2km), 500m에 10원 - 1963년 4월 17일 ~ 1966년 1월 16일 기본요금 30원(2km), 500m 5원 * '정치학당' 자료와 연합뉴스(2013년 8월 27일자) 자료의 인상 일시가 차이가 있음 - 서울 택시요금 : 기본 3,800원(2km, 심야 4,600원), 주행 132m당 100원, 시간운임(15km이하 주행시 31초당) 100원. 모범택시 기본요금 6,500원, 151m당 200원, 시간운임(15km이하 주행시 36초당) 200원 1967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나병의 날' 기념식 - '세계 한센병의 날' : 1월 마지막 주 일요일 1980 '이희성' 계엄사령관, '김계원'을 무기로 감형 - '김계원'은 1969년 육군 대장으로 예편 - 1978년 12월 대통령 비서실장 - '10.26' 이후 군법회의재판에서 '내란목적살인 및 내란중요임무종사미수죄'로 사형 선고, 보충역 이등병으로 강등 - 1980년 1월 29일 무기징역으로 감형 - 1982년 5월 형집행정지로 석방, 1988년 특별사면 복권 - 1988년 12월 18일 예비역 대장 자격 회복 - 2016년 12월 3일 숙환으로 타계 1990 국방부 주한미공군의 기능 통합 및 기지 재조정 계획 발표 1990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8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1992 '미야자와' 일본수상, 참의원 연설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마음속의 깊은 사과와 반성을 한다” 발언 1996 일본 강제연행 조선인 징용자 1945년 3월말 현재 60만 4천명으로 밝힘 1996 전국 어음부도율 1980년 이후 최고치 기록 2001 여성부 출범, 초대장관 '한명숙' - '한명숙'은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 재학중 남편 '박성준'을 만나 1967년 결혼, 6개월만에 '박성준'은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체포 - 환경부장관, 국무총리 등 역임 - 2010년 7월 '한만호' 전 한신공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 원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 2011년 10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 무죄 선고 - 2013년 9월 16일 소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판사 '정형식')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천여만 원 선고 - 2015년 8월 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원심판결 확정 2002 '부시' 미국대통령, 일반교서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2002 군산 개복동 성매매업소 집결지에 큰 불 - 13명의 성매매피해여성 목숨 잃음 - 이 참사로 우리사회 성매매 문제의 본질과 인권유린의 문제, 성매매를 용인하고 온존시켜 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의 문제 등 제기 - 2004년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되게 된 중요한 사건 - 유가족과 대책위는 2002년 이후 6년여에 걸친 법정공방으로 2008년 11월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이끌어냄 2006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 세상 떠남 - 그 해 "타임"지가 아시아의 영웅으로 선정 2011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 안양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됨 2013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은퇴.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 사퇴 2014 문화체육관광부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2018 현직 여성검사 '서지현' 통영지검장, 검찰 내부 통신망에 자신이 겪은 성폭행 폭로 - 2019년 1월 23일 1심에서 미투 당사자 '안태근' 전 검사장 인사보복 혐의 징역 2년 선고(성폭력은 불기소) 법정구속 - 2020년 1월 9일 대법원,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2021 "울산시장 선거는 부정" 결론... 檢, 송철호·백원우·황운하·한병도 등 13명 기소 1635 '리쉴리', '아카데미 프랑세즈' 세움 1688 스웨덴의 신비주의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태어남 - 20,000쪽에 이르는 그의 원고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됨 1700 스위스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 태어남 1860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 태어남 - “나는 그저 단지 자유로운 예술가이고자 합니다.” - 의사였던 '체호프'는 리얼리즘에 입각, 당대 러시아의 온갖 계층의 적나라한 모습 풍자해 ‘단편소설의 완성자’라 불림 - “'체호프'가 없었다면 단편소설을 쓰는 우리들 가운데 누가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체호프'가 없었다면 단편소설은 고리타분한 형식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 '나딘 고디머', 1991년도 노벨문학상 받은 남아공 작가 - 연출가 '스타니슬라브스키'가 '체호프' 희곡을 바탕에 두고 만든 연기훈련법은 지금도 배우들이 기본연기술로 배우는 방법 1861 '캔자스'주, 미국의 34번째 주가 됨 1886 프랑스 작가 '로망 롤랑' 태어남. 1915년 노벨문학상 받음 1905 미국 화가 '버넷 뉴먼' 태어남 - "망가진 오벨리스크"(1966) : 오랜 종교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므로 인간이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함과 비극을 상징한다는 평가 1916 실용화된 비행선 등장 - 독일의 '체펠런'이 개발한 비행선, 프랑스 파리를 폭격하고 바다 건너 영국 공습 - 1937년 5월 9일 승객과 승무원 대다수가 사망하는 대참사인 독일의 ‘힌덴부르크’호 사건으로 비행선 시대 막내림 1926 파키스탄 물리학자 '살람' 태어남 - 정자기 상호작용과 소립자간의 약한 상호작용을 포괄하는 이론 공식화 - 이 공로로 1979년 '글래쇼', '와인버그'와 함께 노벨물리학상 받음 1934 독일 화학자 ‘프리츠 야코프 하버’ 세상 떠남(1868년 12월 9일 ~ ) - 공기중의 질소를 이용하여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인 ‘하버법’을 개발하여 화학비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 지고, 식량 생산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하여 인류가 기아에서 벗어나는 데 큰 공헌을 함 - 이 공로로 1918년 노벨 화학상 수상 - 하버법의 개발로 ‘맬서스’가 인구론에서 주장했던 ‘맬서스 트랩’(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팽창)이 작동하지 않게 됨 - 그러나 하버는 유대인이기 보다는 독일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애국자이자 군국주의자였음 -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의 승리를 위해 독가스 등 화학무기 개발에 적극 참여하였음 - 제2차 세계대전 중 그의 친척 여러 사람이 유대인 수용소에서 ‘하버’가 만든 ‘치틀론 B’라는 독가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음 1940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 충돌, 191명 사망 1944 미국 언론인 '화이트' 세상 떠남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은 거대한 천연자원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깊이 심겨진 거룩한 불만감(비판정신)이다.” 1944 미국, 전함 ‘USS 미주리’ 진수식 거행 - 미국이 건조한 마지막 전함 - 일본 도쿄만에 정박한 ‘미주리’함 선상에서 일본이 태평양 전쟁 항복문서에 서명 - 1950년대 한국전쟁 참가 - 임무해제되었다가 최신 무기를 장착하고 1980년대 재취역 - 1991년 걸프전쟁에 참여 - 1992년 3월 31일 최종 퇴역, 현재 진주만에서 전쟁 기념관으로 사용중 1963 프랑스의 반대로 영국 유럽공동체 가입 못함 1963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세상 떠남(1874년 3월 26일 ~ ) - 자연 속에서 인생의 깊고 상징적인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한 시인 - 20세기 미국 최고의 국민 시인으로, 전후 4회에 걸쳐 퓰리처상 수상 1964 미국 인공위성 '새턴 1호' 발사 성공 1968 베트콩, 남베트남을 상대로 구정 공세 시작 - 공세는 성공적으로 방어했지만 전략적으로는 패배함 - 남베트남의 승리에 대한 확신 여론이 뒤바뀌었고, 미국 등 서방세계에 반전 운동이 급격히 확산하여 ‘린든 존슨’ 대통령은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는 계기가 되었음 2000 세계화 반대하는 NGO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대회장 앞에서 시위 2002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 북한·이라크·이란을 "악의 축"으로 언급 2018 제6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참가자들 성폭력피해고발 캠페인(#MeToo) '부르노 마스' 7관왕 2020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과 사망자 200명 발생 공개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