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 기 5 :13 그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 오셨도다.
동해시 천곡교회 앞에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 반대뿐만 아니라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을 신앙의 양심으로 거부하다 순교하신 故 최인규 권사님의 순교기념비가 있습니다. 권사님은 술주정뱅이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 자신의 전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다가 신사참배 반대로 인해 체포되어 대전형무소에서 순교하셨습니다. 당시 일본인이었던 삼척경찰서장조차 믿으려면 최인규 권사처럼 믿으라고 할 만큼 모든 일에 하나님 중심으로 사셨던 권사님이셨습니다.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한 한 사람의 용기있는 신사참배 반대운동이 주변 마을까지 번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시스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드보라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핑계를 대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지파들과 죽음을 무릅쓰고 참여한 지파들을 모두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해주셨음을 노랫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위해 일히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싶으십니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가르침처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으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빌4:6-7)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시기를 소망을 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한. 사명. 주심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