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태국 뉴스 정리

[까오]

[3월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71%로 상승

3월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03(+0.71%) 포인트로 종가인 1002.9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22억234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50(+0.19%) 포인트로 종가인 267.1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471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79종목이 상승했고, 171종목이 하락, 160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3종목이 상승, 22종목이 하락, 32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자원, 공업,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동남아시아 주식 대부분이 상승, 원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관련 매수

주초 7일 동남아시아 주식시장의 주가는 대부분의 시장이 상승했다. 국제 원유 시세의 급등으로 에너지주와 자원가 팔렸지만, 몇 개의 다른 부문에서는 코스트의 상승이 염려되었다.

리비아 소란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의 각 시장에서는 가격변동이 크게 전개가 되었으며, 또 거래 총액도 감소했다. 쿠알라룸프르 시장의 거래 총액이 30일 평균인 0.6배의 수준으로 침체한 것 외에 싱가포르 시장 FTSTI나, 베트남의 호치민 시장 VNI도 이와 같이 낮았다.

딜러는 인플레 압력이나 금융정책을 긴축시키는 움직임이 눈에 띄는 이 시기에 원유 시세의 상승이 기업 이익에게 줄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하면, 향후 영업일은 주가의 변동의 격렬한 전개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콕 시장의 SET 지수는 SETI는 0.71% 상승인 1002.94로 이날 고가에 가까운 수준으로 마감했다. 에너지 2대대기업인 타이 석유회사(PTT)(PTT.BK: 주가, 기업 정보, 리포트)와 Ptt Exploration And Production (PTTEP)(PTTE.BK : 주가, 기업 정보, 리포트)는 같이 2% 이상 가격이 올랐다. 이 두개 종목만으로 SET 지수의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시티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의 부식 분석가는 PTTEP의 목표 주가를 175바트로 끌어올렸다. 불투명한 중동 북부아프리카 정세가 동사의 수익에 플러스가 된다고 말했다. 동주는 182 바트로 마감했다.

태국 주요 정당의 정책 - 정권여당인 민주당 (Democrat Party, Thai : 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

태국 정국의 올해 최대의 절정이 되는 총선거가, 올해 중순경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국 영자 신문인 네이션 신문이 주요 정당 4당에 대해서 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개개의 정당의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서 각 정당의 정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태국의 정권 여당으로 아피씯 수상이 소속한 타이 민주당부터 정리해 보겠다.

타이 민주당에서는 경제발전에 의해 국민의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차기 선거를 싸울 예정이다.

세계적인 석유가격의 상승 등에 의해서 생활 코스트가 증가하고, 충분한 소득의 상승이 실현되지 않으면 태국라고 하는 국가의 존속에 의문을 갖게 된다고 하여, 국민소득을 국제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싶은 생각이다.

또한 세제개혁에 대해서는 세제 전체의 총 점검을 실시해서, 지금까지의 정권에서는 실현될 수 없었던 상속세나 고정자산(토지)세에도 메스를 가하고, 급여소득자의 세금을 경감하여 실수령액 급여를 인상하는 정책을 내걸고 있다. 다만 현재 구체적인 세제개혁의 방법론에 대해서는 밝히고 있지 않다.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은 수송과 교통 등에 관한 정책으로, 태국 동부의 라영 및 촌부리 람차방에 새로운 항만을 정비하는 것 외에, 수도 방콕과 태국 동부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의 건설도 언급하고 있다. 이 고속 철도가 실현되면 동부 유수한 비치 리조트인 파타야까지 불과 25분에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태국 동북부(이싼지방)에서는 중국에서 라오스를 경유해 태국과 연결되는 고속 철도의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 현재, 방콕 파타야 간의 주요 교통기관은 버스이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차기 총선거에 있어서의 타이 민주당의 예상 획득 의석은 180에서 190의석 정도이다.

태국 주요 정당의 정책 - 연립 여당 찯 타이 파따나 당 (Thai Nation Development Party, พรรคชาติไทยพัฒนา)

태국 정국의 올해 최대의 절정이 되는 총선거가, 올해 중순경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국 영자 신문인 네이션 신문이 주요 정당 4당에 대해서 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개개의 정당의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서 각 정당의 정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찯 타이 팟타나 당에서는 헌법의 개정에 의해서 민주주의를 촉진시켜 사회에 충만한 불공정함을 타파하는 것을 주요한 정책 과제로 하고 있다.

현재의 태국은 경제위기로부터의 탈각이 뒤떨어지고, 이웃나라 캄보디아와의 무력 충돌도 안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결속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화해」에 대한 구체적 방법론으로서 찯 타이 파타나 당의 툽폰 당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실시했던 스포츠 이용에 의한 국민의 화해를 모델로서 태국민의 협력 관계의 창출을 실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의 종료 후 흑인과 백인의 화해를 위해 스포츠가 적극적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올해 중순에 예정되고 있는 선거에 대해서 찯 타이 파타나 당은 태국 중앙부와 동북지방에서의 선거전에 주력 하고 싶은 생각이다. 또한 전번의 선거에서 남부 나라티왓 도에서 의석을 차지한 것으로 인해 남부 14개도에서도 힘을 쓸 방침이라고 한다.

한편 지금까지는 찯 타이 파타나 당의 정책 등에 관련되지 않고, 정국에 의해서 여러 정당과 연립을 짜는 “몰이꾼 있어 정당”라고 하는 이미지가 가지고 왔지만, 툽폰 당수는 이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국익을 지키기 위해서 확고한 스탠스를 전면에 밀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찯 타이 파타나 당의 의석 차기 선거의 예상 의석수는 거의 현상 유지인 40에서 50의석이다.

*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1])는 아프리칸스어로 분리, 격리의 의미를 가지는 말이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어서의 백인과 비백인(흑인,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등에서의 아시아계 주민이나, 컬러드라고 불리는 혼혈민)의 관계를 차별적으로 규정하는 인종격리 정책을 가리킨다.

태국 주요 정당의 정책 - 연립 여당 품짜이 타이 당 (Proud Thais Party, 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

태국 정국의 올해 최대의 절정이 되는 총선거가, 올해 중순경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국 영자 신문인 네이션 신문이 주요 정당 4당에 대해서 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개개의 정당의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서 각 정당의 정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타이 민주당은「국민소득의 향상」, ckde 타이 파타나 당은「국민의 화해」라는 웬지 모르게 귀에 솔깃한 좋은 정책을 내거는 정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품짜이타이 당은 약간 이색인 존재이다.

우선 품짜이 타이 당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 당은 현재 위의 2개 정당과 함께 연립 정권에 일원이 되는 여당이지만 원래는 탁씬 전 수상의 오른 팔이라고 불리던 네윈 氏가 이끌고 있는 정당에서 2009년의 공항 점거 등의 일련의 반 탁씬 운동을 타고 탁씬 전 수상을 배반하고 민주당의 정권 획득을 지지한 정당이다.

이러한 품짜이 타이 당은 현지의 선거구에 밀착한 후보자를 내세워 유권자로부터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시켜 나갈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이 당에서는「현지에 밀착한 후보자」의 전형을 위해 현지 출신자일 것, 지방 의원일 것 등을 후보자 선거 기준으로 해서 이미 80%에서 90% 정도의 선거구의 후보자를 결정하고 있다.

각 후보자는 향후 선거구를 주는 유권자 등과의 대화를 실시해, 현지 주민으로부터 전해진 불만이나 요망 등을 정당에 보고하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품짜이 타이 당에서는 현지에서 끌어 올릴 의견을 바탕으로 이 당의 정책을 플렉시블하게 변화시켜 각 선거구 후보자의 선거 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품짜이 타이 당에서는 국민의 캐리어 상승에 주목하여, 직업 기회의 창출과 생활 코스트의 삭감 등을 중심 과제로 할 방침이며, 정권 기반인 태국 동북부(이싼지방)을 중심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차기 선거에 있어서 품짜이 타이 당의 예상 획득 목표 의석수는 57석이다.

태국 주요 정당의 정책 - 최대 야당인 프어타이 당 (For Thais Party, Thai : 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

최대 야당 프어타이 당(탁씬 전 수상파)의 경우 지금까지 정권 여당인 타이 민주당, 찯 타이 파타나 당, 품짜이 타이 당으로 이어졌는데, 마지막은 야당 최대 세력인 탁씬 전 수상파의 프어타이 당이다.

탁씬 전 수상파의 정당이라고 말하며, 탁씬 氏가 정권을 담당했을 때에는 타이락타이 당(타이 애국당)이었지만, 그 후에 PPP당(타이 인력당)으로 변해, 현재의 프어타이 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어타이 당에서는 타이락타이 당 및 PPP 당으로 형성된 정책을 베이스로 다가오는 선거에 대한 정책으로 할 생각이지만, 조기에 정책을 발표하는 것으로 인해 다른 정당에서 모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프어타이 당의 지지 기반으로는 탁씬 전 수상을 지지하는 적색군단(UDD)이 있어, 필연적으로 사회적인 격차의 시정이나 노동자나 농가의 소득의 향상 등이 주된 정책 목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정책에서는 저소득자층의 소득 향상과 직업 기회의 확충과 함께 생활 코스트를 절감시키는 것에 주력 한다고 한다. 또한 기득권이익을 타파해서 시장에 경쟁 원리를 창조하는 것을 주요 과제의 하나로 하고 있다.

사회정책에서는 탁씬 전 수상이 정권을 담당했을 때에 실시했던 불법 약물의 추방 운동을 부활시킬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이 운동에 대해서는 마약 딜러의 단속 때에 현장 경찰관에 의한 초법규적 조치(독단에 의한 사살 등)를 했던 것이 문제시되었지만, 프어타이 당에서는 태국 국민에게 가장 지지를 받은 정책이하고 하며, 이 운동의 부활을 선언하고 있다.

프어타이 당에서는 차기 선거에 대해 하원의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획득해서 정권 여당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주 9일부터 시작되는 아피씯 수상과 일부 각료의 불신임 결의를 포함해 탁씬 전 수상에 의한 정권이 남긴 공적 등을 유권자등에 호소한다고 한다.

태국 영화 쑤파나혼상에 「Eternity」가 5개 부문 부상

태국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영화상「쑤파나혼상(รางวัลสุพรรณหงส์)」의 수상식이 6일 동부 파타야 쇼핑센터 센트럴 페스티발 파타야비치(CentralFestival Pattaya Beach)에서 개최되어, 1930년대를 무대로 비극적인 불륜 관계를 그린「태국어 제목 : ชั่วฟ้าดินสลาย, 영어 제목 : Eternity」가 작품상, 주연 남우상 등 5 부문에서 수상했다.

태국의 CP그룹, 450억 바트 협조 융자 획득

태국 최대급의 재벌 Charoen Pokphand(CP) 그룹은 태국의 씨암 커머셜 은행(SCB), 태국 수출입 은행, 싱가포르의 대하 은행(UOB)과 중국 공상 은행의 태국 법인 등 8개 은행에서 바트 300억 바트, 미국 달러 5억 달러의 총액 450억 바트 상당한 협조 융자 계약을 맺었다. 이 돈은 주로 중국에서의 사업 확대에 충당한다.

CP는 중국 차오저우(潮州)에서 태국으로 이민온  이민한 謝(Chearavanont)씨 집안이 약 90년 전에 창업한 회사이다. 태국의 주요 기업은 식품 대기업 Charoen Pokphand foods(CPF), 태국에서 7-ELEVEN 을 전개하는 CP all, 휴대 고정 전화를 사업을 전개하는 True Move 등 이며, 수십 개국에 진출해,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생산, 소매, 부동산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원 연수, 수학여행 등 태국 각지에서 버스의 사고 연발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6일과 7일에 태국 동북부와 북부에서 대형 버스의 사고가 잇따랐다.

6일 오전 5시 반경, 태국 동북부 나콘라체씨마 도의 간선도로에서 도로 가에 주차하고 있던 2층 버스에 대형 트럭이 추돌해, 트럭을 타고 있던 2명과 버스의 승객 남성 등 총 3명이 사망하고, 버스 운전기사 남성이 양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고, 버스의 차내에 있던 약 5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스는 태국의 그 지방 화장품 기업 기파린이 차터를 낸 것으로, 방콕에서 연수를 끝낸 약 50명을 태우고 동북부 카라신 도로 향하는 도중이었다. 엔진이 고장 나서 도로 가에 주차하고 운전기사가 차 뒤에서 수리를 하고 있는 중에 뒤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추돌되었다. 사망한 남성 승객은 버스를 내려 차를 수리하는 모습을 근처에서 보고 있다가 참변을 당했다.

또 북부 딱 도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경에 2층 버스가 픽업트럭과 정면충돌해, 트럭을 타고 있던 3명과 버스의 승무원 등 총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스는 단체객을 태우고 북부 치앙라이에서 남부 후아힌을 향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또한 7일 오전 6시반경에는 나콘라차씨마 도에서 중고생을 태운 2층 버스가 다리의 앞에서 도로를 빗나가 바싹 마른 강바닥에 떨어져 뒤집혔다. 이 사고로 학생들 약 4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버스는 동북부 쑤린 도의 사립교가 수학여행을 위해 빌린 차량이며, 4일부터 남부 쁘라쭈업키리칸 도를 방문하고 쑤린으로 돌아오는 도중이었다.

또 같은 날 오후 1시반경, 북부 피짇 도에서 북부 피싸놀록으로 가는 방콕행의 장거리 버스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가 발생해서 도로가에 떨어지고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19세)이 사망했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중상을 입었다.

25일부터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 올해는 IMPECT에서

올해로 32번째가 되는「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 The 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가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개최된다. 행사장은 지금까지의 BITEC에서 열렸던 것이 이번에는 IMPECT Muang Thongtani로 변경되어 전시 면적이 6만 평방미터로 확대되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350의 부스를 열고 출전해 이번이 과거 최대 규모가 된다.

개장 시간은 평일이 오전 12시~오후 10시, 휴일은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00 바트이다.

지난해의「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에서는 소형 승용차가 인기를 끌어, 과거 최고 2.8만대를 수주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져서 화가나 리버풀 팬의 소년을 사살

7일 오전 방콕 교외의 논타부리 노상에서 발포사건이 발생해, 중학 2학년의 태국인 소년(15세)이 가슴을 총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은 아는 사람들과 함께 현장 근처에 있는 술집에서 영국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시합을 관전했다. 그리고 시합이 끝나고 가게를 나올 때에 뒤를 따라온 온 몇 사람의 남자들이 권총을 쏘고 나서 용의자 남자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은 동일 중에 술집에서 피해자의 그룹의 테이블 근처에 있던 다른 그룹의 남자(24세)를 방콕 도내의 아파트에서 체포했다. 용의자 남자는 조사에 대해,「시합에서 자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했고, 옆 테이블은 리버풀을 응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결국 리버풀이 이기게 되고, 근처의 테이블이 소란을 피운 것에 화가 나서 가게를 나온 엎 테이블의  그룹 뒤를 쫒아 동료의 1명(21세)에게 권총 6발을 발포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남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실행범의 남자의 행방을 쫒고 있다.

태국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스포츠이며,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기는 매우 높다. 불법 축구 도박이 국민 중에 만연하고 있기도 해서, 텔레비전 관전은 열기를 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리버풀에게 1―3으로 깨져 이번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의류 대기업 4개 회사가 베트남으로 이전, 노동력 부족, 임금 상승에 비명

전혀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노동력 부족의 문제와 최저 임금의 상승에 비명을 지른 의류품 대기업 4개 회사가 잇따라 베트남으로 제조 거점을 옮길 것을 결정했다.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스포츠 의류 제조 리버티 그룹이 순조롭게 실적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 4개 회사의 진출이 성공하면 향후 한층 더 최저 임금이 인상되게 되면 태국의 의류품 제조회사의 베트남 진출은 단번에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턴 쎄타낏(ฐานเศรษฐกิจ) 최신호에 의하면, 베트남에의 공장 이전을 결정한 것은 혼센 닛팅, 나이스 어패럴, 하이테크 어패럴, 통타이 텍스타일의 4개회사이다

당초에는 낭얀 가먼트를 포함한 5개 회사가 캄보디아 북서부 포이펫에 합작으로 수출용 스포츠 의료의 제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태국과 캄보디아의 관계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4개 회사가 베트남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이전하는 것은 베트남 중부의 쿠안치, 쿠안남, 후에 3개 도시이며, 합작이 아니고 4사 회사가 각각 동일한 정도의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1개 공장당 부지면적은 약 5헥타르이며, 투자액은 600만~1,000만 달러이며, 1개 공장에서 4,000~5,000명을 고용하게 된다. 가까운 시일 내에 공장 건설에 착수해, 내년 중반에는 생산과 수출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4개 회사 가운데 하이테크 어패럴은 주로 나이키의 OEM(상대편 브랜드에 의한 생산) 제품을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었던 회사이다.

영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동성애자 잡지「Attitude」, 태국어판을 창간

태국의 음악 대기업으로 태국 내에서「IMAGE」이나「FIGARO」등의 양 잡지의 출판 등도 하고 있는 GMM Grammy 그룹이 영국의 동성애자 잡지「Attitude」의 태국어판의 발행을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ttitude」은 창간 16년째 되는 동성애자 남성용의 잡지로, 영어 이외의 언어판이 발행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태국어판의 창간호는 16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전체의 70%는 영문판의 내용을 번역한 것이며, 나머지 30%는 태국의 로컬 콘텐츠를 포함시킨다.

해당 홈페이지 : http://www.attitude.co.uk/

형무소 내에서 컨디션 악화, 친족이 은사를 서둘러

국경 침범의 죄로 캄보디아 국내에서 구류되고 있는「타이 애국자 네트워크」의 위라 氏(54세)가 2월 중순부터 현저하게 몸 상태가 나빠지고 있어 친족들은 한시라도 빠른 은사와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위라 氏가 다른 6명과 함께 캄보디아 당국에 체포된 것은 12월29일이다. 2월1일에는 금고 8년의 실형 판결을 받았다.

이 2개월간 몇 번이나 프놈펜 시내의 형무소를 방문하고 있다고 하는 위라 氏의 모친은,「3월4일에 면회했던 바로 직후에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았다. 지난달은 고열로 의식 불명하게 빠졌을 정도이다. 부디 타이 대사관 소속의 태국인 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국왕에게는 은사 탄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태국 외무부에 의하면, 프놈펜 시내의 태국 대사관에서는 1일에 두 번 위라 氏에게 식사의 넣어주고 있지만 면회는 하지 못하고 있으며, 위라 氏가 컨디션 좋지 않은 것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태국 최 남부의 자동차 폭탄테러로 부상자 발생

3월7일 오전 11시30분 경에 최 남부 나라티왓 도의 시싸콘 군에서 5층짜리 경찰 기숙사 건물에 주차 중이던 픽업트럭에 설치되어 있던 폭발물이 폭발해 경찰관 1명과 거리를 지나가던 1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폭발의 직전에 수류탄을 떨어져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은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로 보여지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주차장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1층에 트럭을 세우자마자 차를 운전하고 있던 남자가 다른 남자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로 도주하려고 해서, 경찰관이 이것을 저지하려고 하다가 수류탄을 떨어져 있어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약 30초 후에 트럭이 폭발해서 금속 파편 등에 의해 경찰관 등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폭발물은 50킬로 가스통에 폭약을 채운 것으로 보이며, 범인은 휴대 전화를 사용해 원격 조작으로 폭발시킨 것으로 보인다.

트럭이 폭발하고 불이 나서 주차 중이던 14대의 차량이 파손되었고, 2층에까지 불길이 올라가 주민 등이 당황해서 피난을 하는 소란이 벌어졌지만 소방차가 현장에 바로 도착해서 약 10분에 진화했다.

정부가 보증 쌀값을 인상

피사놀록 도와 아유타야 도에서 쌀값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가가 도로를 봉쇄하는 등 정부에 선처를 요구하고 있는 문제로, 3월7일 국가 쌀 정책 위원회는 보증 쌀값을 1톤 당 500~1000 바트 인상하는 안건을 내각회의에 제출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 안건에서는 보증가격으로의 쌀 수매의 범위도 농가 1 세대 당 25톤에서 30톤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피싸놀록이나 아유타야의 농가는 상승폭이 불충분하다고 하며 새로운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타라논 수상부비서관은,「생산 코스트의 상승분은 커버해야만 한다.」라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수상의 영국 국민 권리행사를 검증

영국 태생인 아피씯 수상이 영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3월7이루 탁씬파의 야당 프어타이 당의 프롬퐁 대변인은 재태 영국 대사관에 대해 영국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했던 적이 있든가 확인해서 회답하도록 요구했다.

이 당은 불신임안 심의에서 영국 국적 가지고 있는 수상을「진정한 태국인이 아니다.」 등이라고 비판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며, 이번 문의는 그것을 위한 재료 모음이라고 한다.

프롬퐁 氏의 말에 의하면, 1주간 이내에 대사관으로부터 회답이 없으면, 프롬퐁 氏가 스스로 수상의 태어난 고향 영국 뉴캐슬을 방문해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유 가격 보조는 4월말까지 가능

꼼 재무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연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자금「오일 펀드」이 아직 350억 바트 남아 있기 때문에 4월말까지는 가격 보조로 경유 가격을 1리터에 30 바트 이하에 억제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단지, 산유국 리비아의 정세 긴박화 등으로 원유 가격 상승 경향에 있어, 5월 이후에는 다른 방책으로 국내 원유가격의 가격 상승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일 펀드에 의한 가격 보조 이외에는 소비세 감세 등이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꼼 재무부 장관은「소비세는 이미 이전의 1리터 당 30 바트에서 18 바트에 인하되고 있고, 또한 1 바트 감세하는 것만으로 연간 190억 바트의 세수입 감소가 된다. 이 때문에 감세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