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다.
이 음악이 먼저 떠올려 진다.
함께 하고 싶어
올려 보네요.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우는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하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시월의 멋진 날에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 가 너라는 걸
내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가사도 좋고~
사진도 좋습니다~
저도 이번 공연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도 연주하기로 했습니다^^
어머 어떤 악기로 어디서 공연하시나요?
먼저 축하 할게요.
부럽습니다.
10월이면 부르는 노래~~
코스모스바라보며
부르고 싶어지네요^^
정애님 고맙습니다.
늦은 인사 미안스럽고요~
글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