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냄새가 싫어 꺼려했던 청국장 이제는 건강생각해서 자주 먹으려 노력하는 청국장 청국장의 부드러움도 좋지만 청국장 먹으면서 씹는 맛을 더주기위해 시래기를 삶아서 넣으니 식이섬유까지 섭취해서 좋네요~
시래기청국장찌개
시래기청국장찌개
시래기가 들어가 더 구수한 시래기청국장
시래기청국장찌개 재료
청국장 1팩, 시래기 100g, 느타리버섯 100g, 멸치 50g 대파1/3대, 두부, 된장1t, (표고버섯가루 1t)
★ 시래기삶기 ★
1.끓는물에 마른 시래기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불로 약1시간정도 푹삶은후 2.불을 끄고 물을 갈아 주지 마시고 그상태로 12시간이상 불린다 3. 건져서 깨끗한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짜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드시면 됩니다.
소금,밀가루,소다중 하나를 넣고 삶으면~ 무청을 말랑하게 삶을 수 있답니다.
시래기의 겉껍질을 벗기면 아주 연해진답니다.
시래기는 송송 썰어주고~ 냉장고에 처분을 기다리는 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쳤어요~
배추김치도 송송 썰어 준비하고 두부도 깍뚝썰고 파도 어슷썰어요~
쌀뜨물에 멸치를 넉넉히 넣고 시래기,배추김치, 버섯을 넣고 끓여요~ 전 표고버섯 가루가 있어서 조금 넣었어요~
청국장을 넣고 한소큼만 끓으면 두부, 파를 넣고 마무리~
청국장 맛나게 먹는 비법 한가지더~ 모자라는 간은~ 된장을 조금 넣어보세요~ 아주 구수하니 맛나답니다.
뚝배기에 담아 한소끔 더 끓여서 상에 냈어요~
멸치도 맛난거라 그냥 건져 먹어도 좋아요~
미리 미리 많이 드시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답니다.
나이를 많이 먹긴 했군요~ㅎㅎ
콩알이 살아있어 씹으면 고소해요~
청국장 하나면 밥한그릇 뚝딱이지요~
총각김치 척하니 올리면 딴반찬 필요없답니다.
몸에 좋은 청국장 시래기를 넉넉히 넣어 구수한 시래기 청국장 만들어보세요~ |
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아 시레기~
마트에서 말린 시레기 사면 저 껍질 벗기는 것이 귀찮아서 맨날 그냥지나쳤는데...
저희 엄마는 아예 껍질을 벗겨 말려 주시곤 했는데 올해는 소식이 없으시네요. ㅠㅠ
귀찮아도 시레기 꼭 사러가야겠습니다.
요즘` 아주 깔끔히 잘 말린 시래기가 많이 나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