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원단이 볼수록 마음에 들어서 소품만들 재주는 아직 부족하니 치마를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부드럽고 이뻐요 은은한 골드빛 반짝임이 참 마음에 들어요^^요즘은 주머니없음 불편해서 치마에도 주머니 필수 ㅎㅎ이 치마입고 초중등 동창회하는데 갈까해요 ㅎ시골에서 국민학교 중학교를 다녀서 국민학교동창이 중학교 동창이고 그렇네요~~^^
오늘은 제 착샷 한컷 ㅋㅋ 큰아들이 감기로 유치원 조퇴했는데 착샷 찍어줬어요 ㅍㅎㅎ 아프다더니 너무 쌩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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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솜씨자랑
P604 스웨이드로 플레어스커트
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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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7: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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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사진 기술 사롸있네요^^ 아파도 집에 오면 힘나는것 같아용~반짝임 있고 은근 멋스럽답니다~스커트 넘 이뻐요
안감 덧대서 스커트 만들었더니 촤락 떨어지고 이뻐요 올풀림 없어서 밑단 따로 안박아도 이쁘네요 ㅎㅎ 보물같은 원단이라 아껴써야겠어요 ㅋ안감 덤블로 해서 조끼를 만들까싶기도 해요~^^
좀 난해하다 싶었던 원단을 이렇게 멋있게 변신시켜주네요^^
만들어 놓으니 그냥 무난한 원단보다는 뭔가 분위기도 있어 보이고 이쁩니다.. 흰 터틀넥이랑도 잘 어울리세요.
긴 머리 부럽습니다.
ㅎㅎ저도 좀 튈것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튀지않고 이뻐요~~근데 정전기가 생기네요 ㅎㅎ 속치마원단을 바꿔야겠어요 그래도 이뻐서 잘 입고다닐것같아요~~긴머리는 우리 큰아들이 못자르게해서 나이에 어울리지않게 파마도 못하고 이러고 다녀요 ㅋ
정전기는 방법이 없네요ㅎ 저도 요즘
옷 입고 벗고 할 때 정전기가 생겨요.
유연제 처리도 해 보세요ㅎ
와~~ 반짝반짝... 스커트 이뻐용^^ 저는 맨날 조카들꺼만 해서.. 이으리님도... 간만에 어른꺼 만드신거 같아용^^
반짝반짝 ~~^^너무 과하지않고 이뻐요 저도 아들들꺼 계속 만들다 요즘 제꺼 간간히 하나씩 만들고있는데 기분전환되고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