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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피하는 기술이 있다(시1편) 2018.6.17 주낮
-언젠가 유성에서 살 때,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꼬마 하나가 막대기를 들고 저를 겨냥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럽니다.
“야, 덤벼, 덤비란 말이야,”
-저는 처음엔 장난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야, 그럼 안돼. 그럼 못써. 이놈!” 점잖케 말해
-그런데 그 꼬마는 장난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까불지 마, 덤비란 말이야. 내가 끝내 주겠어.”
-그리고 막대기로 막 찌르려고 덤벼들어요. 어이가 없어서, 슬그머니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지요.
“에, 이놈, 그럼 못쓴다니까.”
-그러니까 갑자기 에엥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쪽에서 꼬마의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그때 아차했습니다. 이건 피해야 할 일인데, 그냥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그냥 피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그러니 나타난 엄마에게 얘 좀 잘 키우라고 하기도 그렇고, 내가 울린 게 아니라 지가 혼자 운 것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꼬마가 혼자 덤벼서 한 마디 해 준 거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획 지나가 버리기도 그렇고, 정말 별 시시한 일 때문에, 그걸 피하지 못해 신경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행 피하기 기술, 롤프 도벨리라는 분이 쓴 책,
-그 밑에 이런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독일의 씨이오들의 가방에는 이 사람의 책이 있다.”
“행복하려면 불행을 피하는 기술을 가져라.”52가지를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당장이라도
-첫 부분은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을 피하는 기술입니다.
(예)저자가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베네딕트 수도원에 들어갔답니다. 텔레비전도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는, 그저 묵상만 하는 수도원에서 불행을 피하는 기술 하나를 발견합니다.
-수도원의 식당이 있는데, 수저와 젓가락이 검은 상자 안에 담겨져 있어요. 그 검은 상자가 죽은 다음에 들어가는 관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식사할 때마다, 수저와 젓가락을 관에서 꺼내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음성을 듣습니다.
“너는 벌써 죽어야 했던 몸이야, 이제 살았으니 이제부터 주어지는 모든 시간은 선물이야.”
-거기서 저자는 불행을 피하는 기술 하나를 터득합니다.
“그렇다. 짜증내지 말자, 어떤 경우에도 화내지 말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누가 새치기 해도, 뭔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분노가 올라올 때, 차가 꽉 막혀 있을 때, 짜증을 내고 초조함으로 불안이 올라 올 때, 그래, 그걸 피하면, 불행을 피하면 나는 1년은 더 살 수 있다.”
-그렇다, 초조함도 분노도 피하자. 전혀 내게 유익이 되지 않으니까요. 피할 것을 피해야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중간에 제목이, “타협 할 수 없는 원칙 정하기”인데,
-1940년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어느 영국군이 독일군에게 포위당하고 이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영국군 장교는 런던 본부로 무전을 쳤습니다. 세 개의 단어였습니다.
“But if not"
-이게 무슨 의미일까? 성경에 나오는 말씀입니다.“그리하지 아니할지라도.”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을 섬기지 않았다고, 자신의 믿음을 굽히지 않았다고, 타오르는 풀무불 속에 던져질 위기를 만나지요. 그 앞에서 고백한 말씀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But if not" , 그리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풀무불 속에서도 구원 받는 기적을
-아무리 적군에게 포위당해서 항복하라 해도,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맹세의 표현이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며칠 뒤, 기적이 일어났어요. 영국인들은 800대의 폭격기와 모든 군대를 동원해서 포위 당해 있던 영국군과 프랑스군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덩케르크의 기적”이라 불리운다고 합니다.
-그 글은 죽음 앞에서도, 절망 앞에서도 피할 것을 피할 힘이 있는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 있는가? 그걸 위해 피할 것을 피할 수 있는 힘이 기적을 가져왔던 것입니다. “But if not"
-우리의 신앙은 절대적인 것일까요? “But if not"일까요?
-우리가 자꾸 빠지는 함정이 없을까요? 1년 전에 빠졌던 함정에 다시 빠지지는 않을까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지 않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하는 일은?
-그런 일들이 나중에 우리의 인생을 얼마나 후회하게 만들까요?
-걱정해 봐야 아무런 소득이 없는 걱정이 있어요. 염려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는 염려가 있어요. 그건 내 소관이 아닌게 있어요. 그런데 또 걱정하고, 또 염려하고, 그래서 몸이 아파요. 이걸 피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해야할 일
-불행을 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오늘 시편 1편은 말씀하십니다. 피할 것이 3가지가 나옵니다.
-결국 피할 것을 피하라. 영적인 힘이란 결국 피할 것을 피하는 기술인 셈입니다.
-피할 것은 3가지는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것.”
-붙잡을 것이 있어요. 붙잡을 것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것, 중얼거리는 것, 중얼거리며 암송하는 것”
-그러면 여호와께서 인정하세요. 여호와께서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살 수 있어요.
-복 있는 사람은요. 확실히 복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나요. 지혜가 생겨요. 마음이 시원해져요.
-문제가 복잡하다가도 그 사람이 나타나면 간단히 해결돼요. 복 있는 사람이니까요. 복 있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복 있는 사람일까요? 어떻게 하면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바꾸어서 나를 만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요? 나를 만나는 사람이 나를 반가워할까요? 나를 찾을까요?
(예)또 극동방송국에서 연락이 왔어요. 금요일날 익산에 동행하자고, 아니? 며칠 전에 작은 교회 방문했는데? 또
-전북 지역에 극동방송을 세우려 하는데, 첫 모임을 갖는데요. 거기 축사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몇 시간 걸릴까? 가는 데 1시간, 오는 데 2시간, 행사 1시간, 3시간요. 저는 머리가 복잡합니다. 3시간을?
-가라, 너를 필요로 하잖아, 은평교회 대표로 가라.
-불평과 불만, 짜증은 피하고 가라.
-그런데 갔다가 은혜 받았어요. 으와, 많은 분들이 극동방송을 세우고 싶어서, 초교파적으로 많은 목사님 장로님들이 모였어요.
-그 바쁜 시간에, 피할 것을 피했어요. 붙잡을 것을 붙잡았어요. 제가 감동했어요. 오면서 그랬습니다. 잘왔다! 감사
-오늘 우리의 소원입니다. 기도 제목
“우리가, 우리교회가 우리 자녀들이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모세는 복 있는 사람이었어요. 가는 곳마다 문제가 해결돼요. 물이 써요? 모세가 기도하면 물이 달아져요.
-아브라함, 이삭요, 야곱, 요셉, 다 복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봤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봤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표시가 났어요.
‘주여, 여기서 기도하지만 거기서 표시 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예)복 있는 사람을 묵상하면서 여기서 우리가 늘 정리할 진리가 있어요. 복이 뭐냐? 축복이 뭐냐? 뭐가 축복이냐? 뭐가 진짜 복이냐? 다시 정리.
1-잘 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형통하고, 합격하고, 돈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런데 잘 되는 것을 구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무당들도, 미신을 섬기는 이들도
-성경을 종합해 보면 그 다음의 축복으로 높여야 해요.
2-어떤 일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건강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간다면, 건강이 진짜 축복
-그러나 건강하니까 점점 하나님과 멀어진다? 건강은 축복이 아닙니다. 병들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한다? 병든 것이 축복입니다. 환난과 고난이 유익인 이유입니다.
-바뻐서 더 기도합니다. 그러면 바쁜 게 축복이지요. 그런데 바빠서 멀어져요?
-내가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걸까요? 그걸 축복으로 만드는 거지요.
-내가 오래 믿어서, 내가 장로님이 되고 권사님이 되고 집사님이 되고, 목사가 되어서 주님께 가까이 간다? 그럼 그게 축복이지요.
-그런데 잘 살고, 편하면 점점 멀어져요. 이게 안타까워요. 어떤 일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 2차원, 영적인 차원의 축복입니다.
3-세 번 째 마지막 축복, 궁극적인 축복은? 하나님이 기억하실까? 하나님이 기억하셔야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사는가?
-시편 1편 마지막 부분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가?
(예)다음 주에 삼계탕을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행사가 있습니다. 150개를 만듭니다. 찹쌀, 인삼, 대추, 다 들어갑니다. 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지요.
-매년 하는 일입니다만, 왜요? 하나님의 기억 때문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일이니까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 우리의 기도, 주님이 기억하시겠지요. -그럼 우리는 복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복 있는 사람이 피할 것, 이건 내 소관입니다. 내가 할 일
1-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는 일입니다. 악인의 꾀요.
-악인들의 방법요. 이건 피해야지요. 이걸 피해야 하나님의 기억에 남아요. 그런데 악인들의 꾀가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악인들의 꾀를 슬그머니 따라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잠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예)어느날 헨드폰으로 문자가 동남아 여행권에 당첨되었습니다.
-확 꺼버려, 볼 가치도 없어요. 한 번 볼까? 아니오.
(예)어느날 차 백미러에 쪽지 하나, 오빠아, 당장 전화 해 줘?
(예)예수님이 40일 금식하시고 마귀가 시험합니다. 돌을 명하여 떡을 만들어 먹어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 마귀가, 내게 절하라?
-왜 고생스럽게 십자가의 길을 가려느냐? 쉽게 가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편하게 가라. 땀 흘리지 말고 가라.
-이게 악인들의 꾀입니다. 이걸 피해야 복 있는 사람입니다.
-자꾸만 우리는 땀 흘리고 고생하는 걸 싫어해요. 가만히 앉아서 되는 일을 좋아해요. 그럼 스토리가 없어요. 땀 흘리지 않으면 의미도 보람도 없어요.
-악인들의 꾀에 속지 말아야지요.
-주님은 시험하는 마귀를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편하게 살고 싶고 땀 안 흘리고 살고 싶고 희생 안하고 살고 싶을 때, 사탄아 물러가라.
-십자가를 노래한다면, 우리는 누군가의 거름이 되어야
-악인들의 꾀를 피해야, 하나님의 마음을 살 수 있어요.
2-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이란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을 가리킵니다.
-내 생각대로, 내 판단되로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죄인들의 길이란 세상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걸 피하는 방법은? 결국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자꾸만 연결하는 일입니다.
-누가 찬송하는가? 찬송의 맛을 본 사람입니다.
-누가 기도하는가? 기도의 맛을 본 사람입니다.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다, 그가 기도합니다.
-죄인의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내가 중요합니다.
-자기 자랑이 가득합니다. 자기 의를 자랑합니다.
-그게 주님이 책망하신 바리새인이고 서기관들이었어요.
(예)여기 꽃밭이 있습니다. 꽃밭을 풀밭 만드는 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놔 두는 일입니다. 그럼 돌밭됩니다. 풀밭됩니다. 그냥 놔두면,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놔두면 풀밭돼요.
-그냥 놔두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바울 사도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아니 바울 사도 같은 위대한 사도가 왜 날마다 죽노라?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롬7:18-19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2)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가시나무 새라는 노래가 있어요. 가사가 의미 심장해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안에 선한 것이 없어요. 그냥 놔두면 풀밭돼요. 돌밭 돼요.
-그래서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해요.
-세상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 쾌락 사랑하는 마음, 피하셔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을 살 수 있어요.
3-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우리가 피해야할 자리가 교만한 자리입니다. 잘못하면 교만해져서 다른 사람을 무시해요. 비교하다가? 내가 조금 괜찮으면 다른 사람을 무시해요? 이게 오만한 자의 자리예요. 겸손의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우리가 늘 살필 것이 우리의 자리입니다.
-정말입니다. 우리가 자리만 잘 지켜도 충분합니다.
-한국교회를 걱정하십니까? 우리부터 자리를 지켜야지요.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교회는 점점 썰렁해져요. 결국 교회는 힘을 잃어요.
#히10:23-25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결국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길이지요. 나를 위한 길이지요.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 자리 지키는 일입니다. 내 자리 어디일까요?
“오만한 자리일까요? 거룩한 자리일까요?”
4-붙잡아야할 것이 있지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라.
-그 율법을 묵상하라, 묵상하라는 원어는 중얼거려라.
-우리가 딱 정리하고 갈 것이 이것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편지니까요.
2)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게 묵상하는 것입니다.
-구하라 하셔서 구합니다. 찾으라 하셔서, 두드리라 하셔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성령이여, 말씀으로 나를 운전하게 하소서.
-말씀을 입 옆에 보초 세워 놓고, 눈 옆에 보초 세워 놓고
-우리가 늘 우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야지요.
“내가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주여,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예)지난번 결식아동 도시락 봉사활동하면서, 즐거워하자,
-누군가 거룩한 일을 즐거워하니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거지요.
-늘 말씀드리지요. 원망이 올라와요? 불평이 올라와요?
-그럼 멈추셔야 해요. 왜 나만 이 고생이냐? 그럼 멈추셔야 해요.
-나라도 이렇게 고생해야지요. 이렇게 희생해야지요.
-이것이 주님의 십자가를 닮아가는 것이니까요.
-이것이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일이니까요.
-여호와의 율법, 성경말씀을 즐거워하는 것, 중얼거리며 암송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사는 일입니다.
-한 주간도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피할 것, 붙잡을 곳, 주님의 마음을 사고 주님께 가져갈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삶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