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공포로 머리가 만들어낸 저승사자
이경우가 꿈속에서 저승사자를 보는 사람들의 대다수이다.
자기전 심리적으로 조금 무서운상태에 있다가 잠들면 보이는 유형인데
이경우는 분명 외형은 '저승사자' 가 아니지만 머리가 '저승사자' 라고 생각해버리는 경우다.
[꿈에 까만옷 입은어떤 사람이 나왔는데 이 이 까만옷의 사람을 저승사자라고 생각해서 무서워함]
저승사자 모습으로 나타날때도 있긴 한데 그건 진짜 저승사자가 아니라 그냥 외형만 비슷한 경우임★
-죽을날을 알려주러온 저승사자
가끔 죽기전 저승사자를 보는 사람이 있다.
죽을날을 알려주러온 저승사자는 와서 "너는 언제죽는다 혹은 내일죽는다" 하고 말을해주고 사라진다
이승에 미련이 남은 사람의 경우엔 살려달라고 시간을 더달라고 하지만
이승에 미련이 없는 사람의 경우엔 그냥 죽을날을 납득한다고 한다
이경우는 외형이 한마디로 '저승사자' 이다
[갓을 쓰고 얼굴이 희고 입이 찢어졌으며 입술이 붉고 키가 3m가 넘어 벽 너머 위로도 그 얼굴이 보인다고함 ㄷㄷㄷ]
꿈속에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일어나서 생각해보면 그 저승사자 얼굴이 너무 섬뜩하게 생겨서 그날하루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ㄷㄷㄷ
-다른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
자기를 데려가는것이 아닌 '다른사람' 을 데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저승사자이다.
이경우는 거의 가족,친구를 보게된다
이경우도 심리적인 공포가 만들어낸 저승사자인 경우엔
외형이 저승사자가 아니나 머리가 저승사자로 인식해버리고 (이경우는 진짜 데려가는거 아님)
정말 데려가는 저승사자인 경우는 외형이 저승사자라고 한다.
이사람에 대한 미련이 있으면 데려가지말라고 말리지만
겉으론 몰랐으나 속으론 나도모르게 죽었으면이라고 생각한 사람이였다면 그냥 데려가게 둔다고 ... ㄷㄷㄷ
-다른사람으로 분장한 저승사자
이경우엔 친한친구 혹은 가족으로 분장해
따라오라고 유인한다. 그것도 저승인걸 눈치못채게 데려가기 때문
자기도 모르는 사이 친구나 가족이니까 안심해서 따라가게 된다고... ㄷㄷㄷ
-자기가 데려갔던 사람을 시키는 저승사자
저승사자 자신이 한번 데려간적 있던 사람을 시킴 (자신 주위에 죽은사람 죽은 친척,가족,친구 등...)
이러한 죽은사람이 꿈속에서 자신을 따라오라고 해서 저승으로 끌고감
이경우 이승이나 저승에서 내가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으면
못가게 막아준다고...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유인하는 저승사자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데려가는척 하면서
내가 "나도 데려가!" 라고 말하길 유인하는 저승사자 ㄷㄷㄷ...
이때도 내가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데려가게 막아준다고함!
(간혹 저승사자가 데려가는척 하던 나와 가장가까운 사람이 막아줄때도 있음 <-이경우엔 이 가까운사람이 죽는다는...ㄷㄷ)
-공포심 유발 저승사자
이경우는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공포심을 유발하려는..
그냥 쉽게말하면 보통 꿈속에 귀신이라고 보면됨
아무일 없지만 그냥좀 무서워요.. ㄷㄷㄷ
-사탕발림 저승사자
자기가 직접 나타나서 데려가는게 아니라
뭔가 아름다운걸로 유인하는 경우 (꿈속에 꿀이나 꽃, 혹은 노란색 길이 나오면 절대 따라가지마세요!)
저승사자들은 대게 키가 엄청크고..2m?
그리고 데려갈때 조용히 데려가는게아니라 머리채잡고끌고간다는 소리도있더군요 tv에서봄..
나를 벽으로 끌고가려던 저승사자..ㅠ 진짜 크고 티비모습과 똑같음 다리통이 무슨 코끼리다리만하고; 것도 2명이서ㅠ 것도 아침...;; 그날 하루종일 정신나갔떤 ㅠ ㅋ
남자친구도 본적있는데 저승사자가 천장보다 키가커서 옆으로 구부린상태로 위에서계속쳐다보길래 살려달라고했는데 그날 기절해서 응급실갔데여 무서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안 믿음..난 죽으면 천사들이 마차타고 와서 데려갈 거임.
저희 집은 엄마 꿈에 저승사자가 집을 잘못 찾아 왔었어요; 같은 동네에서 한 명 사망하고 다음 날 제 동생이 사망했는데 저승사자가 우리 집 와서 제 동생이 사망하기 하루 전에 사망했던 동네 사람 찾으러 왔었대요ㅠㅠ;
허;;
이거 가위인지 몰라도 어떤 권투 경기장에서 어떤아저씨가 저 싸대기 159464564564564대 때리길레 몸을움직일라그랬는데 손가락 까딱하니까 스르르떠졌는데 볼이 얼얼 했음 초스피드로 내 뺨을 때렸음 ㅋㅋㅋㅋㅋ
조승사자
우리할매 건강했는데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서 사경을 헤맸었음.. 그 때 병원에서 할매가 막 싫다고 안 갈거라고 막 소리쳤다던데..ㅜㅜ 그 후에 진짜 극적으로 호전되서 퇴원하고 집에 와서도 몇번 아빠한테 문 앞에 계속 어떤 남자가 서 있다고 누구냐고 그랬다더라구요. 요즘은 안 그러심. 저승사자니 귀신이니 그런 거 안 믿었는데 초큼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