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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한국등 알타이어계의 특징, 주어 목적어 동사순(順)
한국어를 본받은 일본어도 같습니다.
예)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私はあなたを愛しています
1. 섬(seom) ===> 島(しま)[시마(sima)]
2. 고마(khoma)/곰(gom) ===> 熊(くま)[쿠마(kuma)]
★ 충청남도 공주시는 옛날에 웅진(熊津)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웅진(熊津)은 [곰나루]의 한자 표기입니다.
어쨌든 [곰나루]는 현대식 발음이고, 그 당시에는 [고마나리],
[구마나리] 등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3. 돌이(dol'i)[새의 고대 한국어] ==> 鳥(とり)[토리(tori)]
4. 물(mul) ===> 水(みず)[미즈(miz)]
5. 아침(achim) ===> 朝(あさ)[아사(asa)]
6. 해(hae) ===> 日(ひ)[히(hi)]
7. 가마(ghama/khama) ===> 釜(かま)[카마(kama)]
8. 가마터(ghamateo) ====>釜ど(かまど)[카마도(kamado)]
9. 밭(bhat) ===>田(た)[타(ta)]
===>畑(はた/はたけ)[하타(hata)/하타케(hatake)]
10.나라. 국(國)===>구니. 나라는 옛 일본의 수도 이름으로 그대로 갖다씀.
마을(maul) ===>村(むら)[무라(mura)]
물론(mullon)===>무론(mulon)
11. 고을(ghoul/khoul)===>郡(こおり)[코오리(koori)]
12. 겨레(gyeore) ===>胞(から)[까라(kara)]
13. 막대기(maktteghi) ===>竹(たけ)[타케(take)]
14. 납(nab: 중금속)[고구려어에서는『namer』라고 함.]
===> 鉛(なまり)[나마리(namari)]
15. 빛깔(bhikkal) ===> 光(ひかり)[히까리(hikari)]
16. 구름(gurum/kurum) ===> 雲(くも)[쿠모(kumo)]
17. 이리(iri - 狼) ===> 犬(いぬ)[이누(inu)]
18. 나무[고대어에서는 남기(namghi/namkhi)] ==>木(き)[키(ki)]
19. 가람(garwam - 江) ===>川(かわ)[카와(kawa)]
20. 돋다 ===>立(たつ)
예) 해돋이[日出 - sunrise] ==>일본의 도시 日立(ひたち)[히타치]
21. 구르다(guruda/kuruda: 동사) ===일본에 건너가 품사가 전성됨
===>명사化==>車(くるま).구루마[kuruma]
22. 다발(dabal/thabal) ====>束(たば)[타바(taba)]
예) 꽃다발 ====花束(はなたば)[하나타바]
23. 낫(nat - 농사 용구) ====> なた[나타(nata)]
24. 뎔>절(dyeol>jeol - 寺) ==>寺(てら)[테라(tera)]
25. 먼저(meonjeo - 先) ===>先(まず)[마즈(maz)]
26. 호들갑(hodulgap) ===>驚く(おどろく)[오도로쿠(odoroku)]
===>佛(ほとけ)[호또께(hotoke) - 어떻게
27. 싸움, 싸울아비(무사), 싸움라기(싸움을 잘하는 사람)
===>이 단어들이 일본으로 건너 감(渡日) ===>
=>귀인(貴人)을 모시다, 호위하다라는
의미로 바뀜, 侍(さぶらふ[사부라후(saburafu)])==>
==> 사무라이 무사(武士)를 총칭하는 말로 바뀜 『さむらい』.
28. 이야기(iyagi) ===>
==> 渡日===>曰く(いわく)[이와쿠(iwaku) = 가라사대라는 의미]
===>言う(いう)[이우(iu) = 말하다라는 의미]
29. 꼬마(kkoma) ===> 子(こ)[꼬(kko)]
★ 일본어에서 子(kko)의 쓰임은
아주 많습니다. 일본 여성의 이름에는
하루꼬(春子), 후미꼬(文子), 아끼꼬(秋子),
쿄오꼬(京子), 카네꼬(金子) 등등....에서
처럼 이름 뒤에 『子』字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에서 건너간 [kkoma]
라는 말은 子[kko]라는 말은 작다라는
의미로 파생(派生)되어 작다라는 뜻의
細い(코마까이), 그리고 어린이라는 뜻의
子供(코도모)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30. 우사쌈(usaxam)[고구려어에서 토끼(兎, rabbit)이라는 뜻]
====> 兎(ウサギ)[우사기(usagi)]
31. 위(ui - 上) ====> 上(うえ)[우에(ue)]
32. sursur=>슬슬(sulsul)[다른 일로 전환하려 할 때]
*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 가서 sorosoro(そろそろ)[소로소로].
33. jorjor=>졸졸(joljol)[사람의 뒤를 졸졸 좇아다님.]
*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 가서 zorozoro(ぞろぞろ)[조로조로].
34. beorbeor=>벌벌(beolbeol)[두려운 상태를 나타내는 의성어.
벌벌 떨고 있다]
*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 가서 buruburu(ぶるぶる)[부르부르].
35. ssukssuk(키가 크는 모습)
*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 가서 sukusuku(すくすく)[스꾸스꾸].
36. 깨끗하다(kkyaohuthada > kkaekkuthada)
===>淸い(きよい)[키요이(kiyoi)]
37. 三(고구려어에서 미르『mir』) ===> 三つ(みっつ)[밋쯔]
38. 희다(hkuida/huida), 흰(hkuin/huin), 하얀(hayan)
시다===>白い(しろい)[시로이(shiroi)]
39. 거멓다(keomheotta), 검은(keoheun), 꺼르스름(keorusurum)
===>黑い(くろい)[쿠로이(kuroi)]
40. 빨강(ppalkhang), 빨갛다(ppalkhangta), 빨간(ppalkhan),
불그스름(bulgusurum)
===>渡日===>赤い(あかい)[아카이(akai)]
41. 메(me)[山]/뫼(moe)[山] ===> 山(やま)[야마(yama)]
===> 森(もり)[모리(mori)]
42. 전라도 방언
(그랬)당께, (그렇)당깨, (시방 지금 간) 당께, (뭐 랑)깨?...
이러한 전라도 방언의 『당께(dangkke)』가 일본에 건너가면
===> (そうだっ)だっけ[(소우닷)딱께 = (그랬)당께],
(何(なん))だっけ? [(난)닥께? = 뭐 다냐? = (뭐 랑)깨?]
충청도 방언에서는 그렇다니께(그렇다니까),
언제 가냐니께(언제 가니?)? 처럼
전라도 방언 [당께] = 충청도 방언 [니께] = 일본어 [닥께]
43. 전라도 방언의 감탄사
전라도 사람들은 놀라면 [얼라, 얼래, 얼라리, 워메],
충청도 사람들은 놀라면 [어메, 워메]하고 말한다.
서울/경기 방언의 [어머나], 그리고 여성어의 [엄마야]에
해당한다. 이러한 우리말이 일본에 건너가서 어떻게
되었을까? 일본 사람들도 놀라면
[あら(아라)] 또는 [あらら(아라라)]라고 말한다. 일본어의
[あら(아라)] 는 전라도 방언의 [얼라]에서, 그리고 일본어의
[あらら(아라라)]는 전라도 방언의 [얼라리]에서 나온 것이다.
44. 경상도 방언 1
경상도 사람들은 [마~]라는 말을 즐겨 씁니다.
그래도 마~, 그렇다깨도, 그렇다께도 마~ 처럼 경상도 분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일본어에도 제가 위에 예로 든 경상도 방언에 해당하는 말이 있다.
바로 けれども(께레도모), だけど(다께도),けど(께도),
けども(께도모)이다. [그래도마~]는 けれども(께레도모)와
대응하고, [(그렇다)깨도]는 けど(께도),
[(그렇)다깨도]는 だけど(다께도),
[(그렇다)캐도 마~]는 けども(께도모)에 각각 대응하는 것이다.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
더구나 [그래도 마~]와 일본어 [께레도모]의 억양도 매우
비슷합니다. 나머지도 억양이 매우 비슷합니다.
45. 경상도 방언 2
일본어의 문장 끝에 붙는 말 가운데 [no]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何處へ行く)の? 발음 =>(doko e iku) no?],
[(うまくいってる)の? 발음 =>(umaku itte iru)no?],
[(良くする)の? 발음 => (yoku suru)no?],
[(何故そんなことを今言う)の? 발음 => (dosite sonna koto
wo ima iu)no?]에서의 [no], 그것은 원래 경상도 방언의
[(니 우데 가)노?], [(잘 하고 있)노?]에서의 [노]에서 나온
말입니다. 경상도 방언의 用法과 일본어에서의 用法이 매우
똑같지 않습니까?
46. 경상도 방언 3
경상도 사람들은 말 끝에 [카이]라는 말을 쓴다.
[(니 참말로 잘 했다)카이 !]에서 처럼 말이다.
일본어에서도 [(良くした)かい. 발음 => (요꾸 시따) 까이.]
[(檢査を受けるの)かい? 발음 => (켄사 오 우께루노) 카이?]
등으로 [까이/카이]가 쓰이고 있다.
*신라와 가야인이 얼마나 일본어에 영향을 끼쳤는지 그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47. 경상도 방언 4
경상도 사람들은 [~데이]라는 말을 잘 쓴다.
[(뭔) 데이?], [(그렇) 데이.]등 外에도 [~데이]는 자주 쓰인다.
일본어에서도 [(何(なん))だい? 발음 = (난) 다이? 의미 = 뭔 데?]
[(そうなん)だい . 발음 = (소우 난) 다이. 의미 = 그렇데이.]와
같이 쓰인다. 경상도 방언의 (~데이)와 일본어의 (だい(다이))는
그 用法과 發音이 매우 비슷하다. 경상도 방언 (~데이)가 일본어의
(~다이)의 어원이라는 것을 굳게(確) 믿는다(信).
48.우리말의 여성어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우리나라의 젊은 여성들이 즐겨 하는 말 가운데에 [~ㄹ 까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 해 볼) 까나 !], [(가 볼)까나 !] 等
입니다. 그것을 일본어로
[(一度してみよう) かな ! 발음 => (ichido site miyou) kana !],
[(行ってみよう)かな ! 발음 => (itte miyou) kana !]가 됩니다.
한국어의 [~ㄹ 까나]는 일본어의 [~ かな(까나/카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49. 샘물(saemmul - 泉水) ===> 淸水(しみず)[시미즈(simiz)]
50. 일본의 我孫子(아비꼬(Abiko))라고 하는 도시.
일본에는 我孫子(아비꼬)市가 있다. 그런데 [我孫子]라는 발음이
매우 심상치 않다. 우선 [아비꼬]에서 [아비]의 의미를 알아 보자.
[아비]는 아버지가 장가를 간 아들을 부를 때 쓰는 호칭이다.
[꼬(子)]는 아까 말했듯이 한국어의 [꼬마(kkoma)]에서 [마]가
떨어져 나간 말이다. [꼬(子)]는 아들을 뜻한다.
그렇다면 [아비꼬]의 해석은 손자가 되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일본에서 [我]라는 한자는 보통 [われ(와레)], [が(가)]로
읽히며, [孫]이라는 한자는 [まご(마고)], [そん(소옹)]이라고
읽힌다. 어떻게 보면 손자를 뜻하는 한국어의 발음을 존중하고,
한자로 [我孫子]라고 한 것일 수도 있다.
51. 이상하리만큼 발음이 비슷한 양국어의 조사(助詞)
韓國語 --------------- 日本語
주격 조사 - 은(eun/wun) -------> は(와(wa))
주격 조사 - 가(ga) -------> が(가(ga))
목적격 조사 - 을(eul, wul, wur) ------> を(오(wo/o))
방향/처소(處所) 조사 - 에(e) --------> へ(에(e))
종지(終止) 조사 - 다(da)/이다(ida) ---> だ(다(da))
52. 고이다(goida) ===>일본에 건너가면서 의미가 바뀜 =>
사랑(愛)이 마음(心)에 고이다라는 말이 됨. ==>
戀(こい)[코이(koi)]가 되었다는 說이 있음.
53. 일본어 [くだらない(쿠다라나이)]
일본어에서 [별 볼일 없다, 별 볼일 없는 것, 쓸데없는 것]을
말할 때 [くだらない(쿠다라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백제라는 나라를 알고 계시죠? 백제를 한자로 쓰면
[百濟]입니다. 일백 (백)字에 많고 성할 (제)字입니다.
일본인들은 [百濟]라는 한자를 [くだら(쿠다라)]라고 읽습니다.
쿠다라의 어원은 백제는 존경하는 ‘큰나라’ 이기 때문에
쿠다라라고 읽고 백제것이 아니면 쓸데없다라는 뜻으로 변화함.
54. 한국어의 [것(goet/kkeot)]과 일본어의 [こと(koto)]
한국어의 [것]과 일본어의 [こと(꼬또)]는 발음도 비슷하고,
용법도 비슷합니다. 일본어의 [꼬또]는 한국어의 [것]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예)
한국어
1. 관내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 『것』.
2. 그런 『것』을 왜 지금 말하니?
일본어
1. kannai dewa shasin wo toranai 『koto』。
2. sonna 『koto』 wo dousite ima iuno?
둘 다 보조 명사, 형식 명사라는 점에서도 매우 비슷하다.
55. 한국어의 바(所)[바(ba)]와 일본어의 ば(場)[바(ba)]
[이른바 = 所謂], [못하는 바가 없다 = 無所不爲 ]에서 처럼
우리말에서 ~바[뜻: 所]는 많이 쓰인다. 또 [내가 알 바가 아니야]
처럼 쓰이기도 한다. 한자 [所]의 뜻은 장소, 곳 이라는 뜻이다.
日本語에는 ば(場)[바(ba)]라는 말이 있다. 장소,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시장(市場)을
いちば(市場)[이찌바(ichiba)]라고 부른다.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너무도 발음과 뜻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예컨대 다발(a bundle)을 뜻하는 일본어는 ‘다바’다
56. 사진-샤싱
57. 요리-료리
58. 의사-이샤
59.기차-기샤
60. 고속도로-고소쿠도로
61. 아사히(asahi)는 아침해
62. 히타치(hitachi)는 해돋이
이 이외에도 300여가지 이상이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態本)대학 언어학과 주임 교수 시미즈기요시-일본어는
한국 고대어에서 태어났다. 고대 한국이 일본을 지배했다.
-하세가와 도시카즈(長谷川壽一) 도쿄대 교수-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우리의 선조는 한국인이다.
-도쿄대학의 리 션과 하세가와 도시카즈(長谷川壽一) 교수-일본어는 한국어에서 나왔다.
우리는 한국인의 자손이다.
일본은 열등의식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것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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