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살린다고 하더니 곤두박질
기름값 물가는 치솟고 민심은 흉흉
국정은 연습이 없습니다.실전 입니다.
차기는 누가 대통령이되든 하루라도 빨리 교체를 해야합니다.
보시죠.
경제는 살린다고 하더만
오히려 더 곤두박질 치고...
내각은 부자들만 모아서
코드를 만들고...
민심은 바닥을 치고...
물가는 하늘로 치솟고...
국민들은 힘들어서 못살겠 다는데...
외국으로 돌아 댕기면서
나라 망신이나 시키면서 사고나 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야비한 낮짝으로
실실 웃으며 국민들 약 이나 올리고...
이게 뭡니까?
함량 미달 맞지요.
한나라당에 보낸 이현(LH5160)씨의 넷심 편지다.
집권세력 방정맞게 설치더니 이명박 퇴진 구호
원내 대표 홍준표 박근혜 만나 복당 복당 타령
한국 정부는 심야 거리시위 '배후세력' 색출에 나섰지만 뿌리를 찿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촛불이 수그러들지 않는 배경에는 좌파나 진보 단체들의 음모가 있다고 믿고 있지만 꼭 그렇다고만 볼수없다.
촛불시위대가 든 플레카드에는 미국산 쇠고기 성토지만 그옆에는 이명박 퇴진이라는 글귀가 따라 붙고있다.
미국 쇠고기는 구실이고 이명박 퇴진을 타킷으로 삼고있다.
경제살리기 공약을 믿고 대통령을 뽑았더니 경제는 꺼구로 내리막 길이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고 기름값 폭등을 막을 방법을 찿지 못하고 ...
앗차 그것은 한낱 대통령 해먹기 선전극이였구나 하고 깨닿게 되었다.
취임 100일동안 행보는 국민을 실망시켰다.
좌파정권을 몰아내려고 이명박을 앞세우고 갖가지 명비어천가를 불렀던 주류언론들의 앤터테이먼트는 전혀 엉터리로 드라나자 국민들은 속았다"라고 비통해 하고있다.
이명박은 자기사람 김투배급으로 부터 시작하려 해외나드리로 자신을 과신하는 억지 선전 굿판을 벌였다.
이명박 선호 기자들로 채워진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명비어천가 부르기를 일삼고 검은것을 흰것,엉터리 콩그리시 영어를 잘했다 상차리기 보도를 하였다.
조선일보 송희영 칼럼은 이명박 정권의 운명적 처지를 이렇게 옮기고있다.
보수 세력 안에서는 '어떻게 되찾은 정권인데…'라는 안타까움과 '또다시 좌파의 괴담성 여론몰이에 밀리다니…'라는 분한 마음이 복잡하게 요동치는 시절이다.
쇠고기 파동은 배후 몇몇을 체포해 끝날 일은 아니다. 청와대 정무와 소통 기능을 보완하고 장관 한두 명 제물로 바친다고 민심이 깔끔하게 돌아서지도 않을 것이다.
광우병으로 죽을 확률, 벼락 맞을 확률을 까마득한 소수점 이하까지 따지며 어린 학생과 주부, 샐러리맨들의 반(反)과학적 두뇌를 탓한들 무슨 소용이랴. 이는 두 번의 선거에서 승리를 선물했던 유권자를 모욕하는 배신일 뿐이다.
몰표를 주면 '무서운 민심'을 칭송하다가, 하는 일이 막히면 '무식한 민심'을 통탄한다는 말이된다.
이번 민심 폭발에 민주당과 진보 단체, 좌파들도 내심 당황하고 있다.
기죽어 지내던 운동권 스타들이 모처럼 축제 만난 듯 거리에서, 진보 매체에 환한 표정으로 등장하지만, 한 야당의원은 "총선 때까지 냉랭하다가 왜 뒤늦게 민심이 발동했는지 솔직히 알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
반갑지만 뭔가 찜찜하다고 한다.
거리 민심은 원자탄이라도 투하한 듯하건만,
민주당과
민노당 지지율이나 진보 단체에 대한 신뢰도는 상승할 기미가 없다.
탄핵 사태 때 깃발 흔들던 진보 단체들은 촛불 무대를 장악하지 못한 채 젊은 시위대에 얹혀 따라다니는 처지다.
이명박 정권이 죽 쑤는 판에서 좌파-진보 진영이 황금 대박을 터뜨리지 못하는 셈이다.
여론 조사 전문가들은 민심 역류(逆流) 현상의 이유를 몇 가지 꼽는다.
청와대와 내각 인선의 실패, 재벌-부자 편향적인 정책, 대통령과 장관의 중량감 없는 언행, 경기 회복에 대한 희망 상실… 등.
방정맞게 설치던 집권세력에 대한 쌓이고 쌓인 불만이 한꺼번에 터졌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그보다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 사회에 형성된 불만 집단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나라가 온통 글로벌 경쟁 체제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면서 '힘들고 피곤하다'는 집단이 우리 이웃에 모였다. 굳이 이름 붙이자면 반(反)글로벌화 세력이랄 수 있다.
보너스도 못 받고, 시간외 수당도 못 받고, 유급 휴가도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숫자가 560만 명을 훌쩍 넘었다. 이 중 7할 안팎은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실업보험도 없는 상태에서 언제든 밑바닥 빈곤층으로 추락할 벼랑 끝에 매달려 있다.
'
미국은커녕 하다못해
인도네시아에도 유학 가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하는 대학생 그룹이 있는가 하면, 샐러리맨들은 '지금 몇 살인데 승진 때마다 토익 시험을 봐야 한다는 말이냐'고 불만을 품고 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유치원 입학 전부터 엄마와 함께 영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팔자가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MBA 자격증, 연봉제, 성과급, 구조조정, 조기퇴직이라는 고문 틀 속에서 버텨야 한다. 그러다 보니 글로벌화에 대한 반발 정서가 온 사회에 깔리게 된 꼴이다.
세계화 반발 집단은 숫자만 늘어난 게 아니다. 불만과 분노의 질(質)까지 달라졌다. 자유무역협정 논란 속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에게 돈을 더 벌게 해주려고 광우병 쇠고기를 먹으라는 말이냐"고 반문하는 얘기가 나왔다. '너의 행복이 나에게는 불행'이라는 반감이 강하다는 방증이다.
글로벌화 추세에 적응하지 못한 계층이 희생을 거부하고 개방에 저항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게다가 반글로벌화 정서는 '지내고 보니 나만 피해자가 됐다'는 체험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들에게 취직 통보서가 배달되고 지갑에 현찰이 들어가기 전에는, 'FTA가 되면 일자리가 몇 십만 개 창출되고 몇% 성장한다'는 두루뭉술한 논리는 쉽게 먹혀들지 않는다.
외환 위기 때 우리 사회는 빅뱅(대폭발)을 경험했다. 그 후 글로벌화 전략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 피해 계층은 두껍게 자리잡았다.
쇠고기 파동은 이 집단이 결코 분노를 감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들은 또 한 번의 빅뱅으로 세상이 뒤집히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 한국은 앞으로도 세계화의 큰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에, '촛불'의 배후에서 힘들어하는 집단에도 더욱 애정어린 접근이 절실하다.
양키타임스
첫댓글 제발 꺼져라 쥐새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여!!!!!
명박이 월세 안받을랑께 방빼~ 입주자 대기중이여~ 누가 될지는 모르것지만
아예 대한민국을 떠나라!!
짜증나는구만...이넘의 조중동 기자들 신문사와 별도로 이 넘의 기자들에 대한 어떤 제재 조치가 필요한데...ㅡ.ㅡ
그냥 오사카로 돌아가면 안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