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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제라드 : 맥클라렌 감독이 에릭손 감독보다 좋아요.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이 토요일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 보여준 모습이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 덕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라드는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해오던 방식이 맘에 지 않았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맥클라렌 감독의 지휘아래서 저의 경기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느낍니다. 이스라엘을 상대로한 경기에서 저는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제가 선호하는 미드필더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前) 감독의 지휘아래에서는 저는 너무 많은 곳을 뛰어다녀야 했고 그래서 제가 일관된 플레이를 하기 어려웠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새 감독은 저와 잘 맞아요. 그는 저를 많이 믿어주고 제가 리버풀에서 뛰는 그 방식대로 플레이를 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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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부분은 댓글에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첫댓글 에릭손감독님 삐지신다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미 삐치셨다 ㅋㅋㅋㅋㅋ
스티비.....에휴.....
지금은 고민할 것도 없이 선택의 폭이 없으니까ㅠ_ㅠ 스팁 일단 발가락부터 걱정하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