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9월정여]잼나게 잘 놀았습니다

[준하야]

저는 좀전에 집에 왔네요~

우선 고생하신 컨추리님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갠적으로 좀 우울한 기분으로 출발했던 정여였는데, 너무 잼나게 잘 놀았어요~

제가 어제 음주를 과~~하게 해서 오늘 아침에 본의아니게 참으로 흉칙한(?)모습을 보였는데, 아..첨뵙는 분들에게 이거이거 이미지 어뜨케 하나... +_+;;

고생하신 컨추리님,칼주발이님, 나랑 동갑인 세븐2님과 꺽다리쭌님,코가하루까님, 올때 편하게 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s카이님, 8월정여에 이어 반갑게 보는 브로스군과 출사표님, 달리자고 꼬드겼는데 끝까지 챙겨준 까만새님(고마워~*^^*) 수원벙개에서 얼굴만 뵙었던 호박전님, 르루날라님, 수원석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의 동안 언니들 돌아온 아톰, 빌리7님, 아침에 코피 흘리던데(허걱!) 일천하님 괜찮으신지....맛난 음식 만들어서 집에 초대한다고 했던 유리화님(기억하고 있어요~ㅋ),막내 가짜 고양이님, 블랙쭈님과 겨비님 반가웠습니다. 내동무 미지니이님~ 치아교정때문에 어뜨카냐...ㅜㅜ

그리고, 큰형아 트라움 카스텔님~ 어제 몸시리시던데 ㅋㅋ 언제 미금으로 오시죠. 치킨 유효합니당~ㅎ

마지막으로 블근궁듸팀장님, 숲속공주 부팀장님, 낑미공주 부팀장님 고생 많으셨어요~~

전 정말이지 이번에는 제대로 일탈하고 왔습니다.

어흑!! 술독에 담가졌다 나온것 같네요..ㅎㅎㅎ

담에도 즐거운 일탈을 하자구요~ ^^*

p.s  사표군!! 사진은 젭알~~~~ 너무 걱정된당~~ 휴~

[트라움카스텔]

나~몸안사렸는데? 지금도 뒷풀이로 소주한잔 하고 들어왔다는사실..ㅎㅎ 만나서 반가웠고 통닭먹으려 함갈게 근데~~나 준하무서워^^왼지 알지^^ㅋㅋ

[준하야]

오빠, 나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出師表(김현성)]

사진요 음그거 걱정 마세요빠른 시간 안에 올려드리겠습니다난 영원한 파파라치야^^

[수원석이]

누나!!방가웠어여... 나중에 또뵈여~~

[준하야]

담엔 담소를 듬뿍 나누어요~~

[컨추리]

이거 이거 사람맞아?꼭 그렇게 먹은걸 확인해야하나???ㅋㅋ준하야 다시보게됐다눈^^*고생했네..울동네 더럽히느라 ㅋㅋ

[준하야]

몰 다시봐! 다시 보지마.ㅋㅋ 너무 직설적으로 쓰셨다아~ 이론..ㅋㅋㅋ

[컨추리]

인생극장 한편 제작해야 하는거 아닌지뭘라..ㅋㅋㅋ

[出師表(김현성)]

음...이제 부터 사진 정리 들어 갑니다~~~누님은 긴장도 타고 계시죠~~~ㅋㅋㅋ

[트라움카스텔]

나두~사진정리중~~오늘올릴까? 준하사진 은근히 많네~`ㅎㅎ

[出師表(김현성)]

지금 보니까 사진 총 447장 찍었습니다...언제 정리 하냐...

[준하야]

이러지들 마시오~~ 정말 그러지 말라고오~ ㅠㅠ 아...

[出師表(김현성)]

음헤헤헤나 새로운거 시도해 보려구 긴장좀 타

[숲속 공주 ㅋ ㅋ]

언니 나두 통닭 속은 괜찮아여 오늘은 정말 푹쉬구 담에뵈여..웠어여 언니

[준하야]

오케이~ 넘어오셩~ㅋㅋ

[술만마시자]

줄 여기서면 되는거지ㅋㅋ미금은 언제든지 오키~

[준하야]

줄서기 대마왕~ㅋㅋ

[낑미공주*^^*]

온니 진짜루 고생 많이 하시궁 근디 울 언니들은 나이를 알수가 없다눈거... 담에는 언니 담소를 나누어 봐용 ^^

[준하야]

낑미공주님..ㅎㅎㅎ =.= 안좋은 모습 ㅋㅋ 부끄..

[블근궁듸]

오호~~글속에서두 안좋은 냄세가....^^ 누나의 그런모습...ㅋㅋㅋ푸하하하 사람 여럿 넘어가게 했다는거^^...또까?!!ㅋㅋㅋㅋ

[준하야]

나 원래 안그래..오호호호 ㅋㅋ

[까만새]

나의 잃어버린 세시간.... ㅡㅡ;;; 격이 안나여~~~~~~~~~~~~~~~~~~~ 나 어케 차에가서 잔거져???

[준하야]

난...3.6.9부터...이런이런..

[琉璃花]

저도 그런게임이 있었는지 존재조차 모릅니다 완전 무너짐 ㅠㅠ

[돌아온 아톰]

준하야 웠구...아직도 해롱 모드 인건 아닌쥐... 술좀 엥간히 머거 담엔 같이 먹자규

[준하야]

언니~ 아..정말 이미지 제대로 타격인데..ㅋㅋ

[琉璃花]

언니 방가웠구요 ^^ 진짜 함 부를테니 맛나게만 드시고 가주셍요 몸 잘 챙기시고 담엔 견디셔를 드시고 전쟁(?)에 임하시길 ^^

[준하야]

ㅎㅎㅎㅎ 넹~~

[구라맨]

울 엄마는 나업씨도 잘노샸군요...ㅋㅋㅋ 아들은 걱정도 안되는 갑지...ㅋㅋㅋ 자꾸 힘들어져.....

[준하야]

언능 집으로 돌아와랏!!

[준하야]

냐옹아~ 언니 창피해서 죽을것 같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