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인이 혼자만 묵을라고 가방에 자꾸 넣길래
몇개 내놓라해서 맛 봤습니다.ㅎㅎ
지인이 가져오신 술...
먼술이라했는데 까먹 었네요.ㅜ
지난주에 다녀온 물메기탕집...
서울로 올라가신 지인과 통화 했는데 일이있어 못 내려 오신다고...ㅜ
송천동에 일이있어 오신 지인분과 또 다른 지인분...
셋이서 물메기탕에 쏘주한잔 했죠...
피조개도 물론 먹었죠...ㅎ
막바지에 사장님께서 전복도 썹쓰로 주시고
안주인께서 그 늦은 시간에 저녁 드심서 보리밥을 방금 했다 하심서 한공기 주시네요.
갈치속젓 증말 맛 있습니다...
물메기를 직접 말리시더라구요...
이곳도 알바를 못 구해서 두분이서 엄청 바쁘게 영업하시네요.
바쁜시간대엔 절대 가지 않아야 하겠어요.
사람구할때까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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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회사랑 |
주소/위치 |
송천동 먹자골목안 김돈이 뒷쪽 |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063) 275 - 0870 |
첫댓글 역시 송천동엔 먹을게 많군요 ^^
다른곳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ㅎ
송천동 주민이라 자주 마실다닌덕?일거예요.ㅎㅎ
앗 먹자골목 회사랑이군요^^
저두 지난번 피조개(꼬막??)먹으러 다녀왔지요!!
물메기탕 좋네요
물메기탕은 갠적으로 생물로한거이 더 좋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해먹을땐 생물로 해먹거든요.
메기를 저렇게 말려서 끓여주시는건가요?? 궁금한 맛입니다~^,^;;
생물만 못하던데요.
제 입맛엔...
생물로 맑게 끓이면 해장으로 죽입니다.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국물맛이..
그렇죠
지리로 끓여야 맛있죠.
말려서 해서그런지 살들이 살아있네요..
꼬들꼬들합니다.
지금 시원한 지리탕이 그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