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애쉴리 뉴캐슬 구단주는 최근 케빈 키건 감독이 사임하자 팬들로부터 운영진 총사퇴와 클럽 매각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 잉글랜드 언론들은 애쉴리 구단주가 2억 5천만 파운드(약 4,825억원)의 금액으로 뉴캐슬을 암바니에게 넘기려 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암바니의 대변인은 애쉴리측과 뉴캐슬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을 극구 부인했다.
그는 잉글랜드 일간지 '더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올해초 뉴캐슬 인수설을 이미 부인한 바 있다. 앞으로도 뉴캐슬을 포함한 어떠한 프리미어 리그 클럽을 인수할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덧붙여 그는 "언론들의 모든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잉글랜드에서 왜 이런 보도가 나오는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 한다. 우리는 뉴캐슬에 관심을 보인 사실이 없으며 재고할 가치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리버풀 인수를 시도한 바 있는 두바이의 국제 금융그룹 DIC 역시 뉴캐슬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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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854298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F.Torres™
첫댓글 애쉴리 슈ㅣ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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