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 아니고 옛날일인데 그냥 궁금해서욬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운동 다닐때 굉장히 서먹서먹하게 지내던
크로스핏 쌤(여자분)이 계셨는데 ㅋㅋㅋㅋ
숏컷하고 운동하러갔더니 이런 말을 들었거든여!
“머리 잘랐네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어요?”(쌤)
“네 ㅎㅎ 옛날부터 자르려고 했는데 미용실에서 말려서 못잘랐어요. 이번엔 자르겠다고 우겨서 잘랐어요.”(저)
“...그 미용실 가지 마요....”(쌤)
이때 쌤은 무슨뜻으로 그 미용실을 가지 말라고 했던걸까요..
1. 머리 자른거 너무 이상하다! 그 미용실 가지마라!
2. 잘 어울리는데 왜 말렸지? 그 미용실 가지마라!
뭐였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이 말 어떻게 이해하시겠어요??1122(진짜별거아님주의)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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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 17: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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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이거 왤케 어렵둌ㅋㅋㅋㅋㅋㅋㅋㅋ 못고르겠어요 ..
ㅋㅋㅋ음 앞에 칭찬이 없는걸로 봐서 1번인거 같기도...한테 줌님이 우겨서 잘랐다고 하는거 보니까 2번인것인가..... 넘나 헷갈리네욬ㅋㅋㅋ
222인데 고객이 자르려는데 왜 말리지? 이상하다...이느낌으로요
22
앗 진짜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 2아닐까요~~
저 상황에서 말투나 뉘앙스에 따라 다를꺼같아요 근데 글만보면 딱히 평가가 없어서 2 일것같아요ㅌㅌㅋㅋㅋ
/////저만 어렵다고 느꼈던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 3번일 수도 있겠네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