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서원곡 입구 관해정에 만나 - 데크로드로해서 -너른 마당 으로 올랐다
너른 마당에서 물도 마시고 코스를 의논하여 편한길로 가기로 했다
보타암 근방에서 커피와 간식을 먹고 한참동안 쉬었다
완월 약수터 까지 상당히 높게 올랐지만 - 수선정사 쪽으로 또 오라 넘어 갔다
여기서 부타는 아스팔트길 내리막이라 - 마산 앞바다를 보면서 여유있게 맛집 찾아 갔다
무학산 산수정 오리탕 집에서 - 각자 입맛대로 오리탕이나 오리 불고기로 소주 맥주 기분좋게 마시고 헤여졌다
처음 계획보다 오래 그리고 높게 올라 힘들어 했지만 - 마지막 단풍계절을 맞아 - 기분이 아주 좋았다
오늘 수고했습니다 다음주에 만납시다
펴안히 수세요 언녕 ㅇㅇㅇㅇㅇ
첫댓글 팔순 998 노병님들 .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걷는 친구들에 모습에 건강 넘칩니다.
부디 무병 장수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