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에서 찍은 경복궁 광화문입니다.
월대(月臺) 복원을 위해 도로가 완곡되어 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정부서울청사], 건물 뒤쪽으로 인왕산, 경복궁 뒤로 청와대와 북악산(백악산), 저 멀리 북한산 자락이 보입니다.
발굴작업을 끝내고 검은 차광막을 쳐 놓은 의정부(議政府. 조선시대 백관(百官)의 통솔과 서정(庶政)을 총괄하던 최고의 행정기관) 터입니다. 중앙 멀리 북악산 뒤로 북한산 인수봉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밤에 본 광화문입니다. 광화문(光化門)의 현판 글씨는 2023년 하반기에 검정색 바탕에 금박 글씨로 고친다고 합니다.
(문화재청 2022.6.8 발표) https://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703404§ionId=e_sec_1&pageIndex=19&pageUnit=10&strWhere=&strValue=&sdate=&edate=&category=&mn=NS_01_02
문화재청, 광화문 현판 2023년 하반기 완성 예정 | 보도/설명 상세 - 문화재청
- 현판 글자 제작 설계 중 … 교체할 때까지 기존 현판은 수리해 사용 - 일부 시민단체의 “광화문 현판 광복절에 교체하자”는 주장을 담은 일부 보도(6.7)와 관련하여 문화재청의 광화문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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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쉽게 볼수없는 광경에 도취되어 감탄사 만발입니다 ..예전에 서울을 다녀오면서 운전자의 시각에서 본적이 있는 곳인데 사진의 촬영지점과 포커스가 정말 예술입니다 !!
첫댓글 쉽게 볼수없는 광경에 도취되어 감탄사 만발입니다 ..예전에 서울을 다녀오면서 운전자의 시각에서 본적이 있는 곳인데 사진의 촬영지점과 포커스가 정말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