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일월🌺열세번째날 🌺토요일
🌺 사랑을 믿는다면 🌺
사랑을 98% 믿고,
1%는 지혜와 1%는 인내로 남긴다.
이런 사랑은
실패하면 회복하기 어렵다.
그럼 50% 사랑을 믿고
나머지는 미지수로 남겨둘까
이것도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곱하고 나누고 빼고 더하고
어디 셈으로 하려는가
사랑은 그냥 사랑이다.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행복하다.
100% 주면
200% 돌아온다고
욕심으로 덤벼들면
이 사랑은 거짓이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주어야 한다.
위선과 거짓은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탐욕이다.
사랑은 순수해야 한다.
이슬처럼 맑아야 한다.
햇살처럼 투명해야 한다.
표면 사랑보다는
진실한 사랑이오래가고,
얼굴보다 마음이 예쁜
그런 사랑을 나는 좋아한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썩은 사과 ?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어느 날 우연히 아버지는 아들이 불량한 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날 저녁 아버지는 정원에서 빨간사과 여섯개를 따다가 바구니에 담아 아들 앞에 내밀었습니다.
"이 사과는 아직 덜 익었으니 완전히 익을 때까지 그대로 두어야 한다"
아버지는 그러면서 썩은 사과 한 개를 여섯개의 사과가 담겨있는 바구니에 함께 넣었습니다.
이것을 본 아들이 말했습니다.
"썩은 사과가 다른 사과를 모두 썩게 할텐데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싱싱한 사과가 썩은 사과를 싱싱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겠니?"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뒤 아버지와 아들은 사과가 담긴 바구니를 열어 보았습니다.
사과는 모두 썩어 있었습니다.
"그것보세요. 다 썩어 버렸잖아요!"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들아, 좋은 사과 여섯개가 한 개의 썩은 사과를 싱싱하게 만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싱싱한 여섯개 모두 썩게 만든 것을 보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린다면 넌 어떻게 될것 같니?"
친구는 나를 비추는 마음의 거울입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나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싶다면 친구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적지않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친구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세요.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메아리입니다.
~행복 우체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