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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레딕-괴담, 레전드판(지금은 닫혀있기 때문에 같은 주소를 입력해도 뉴레딕으로 연결 된다!)
여성시대: 0ㅣ상해씨
*스레딕, c8ch, 스레더즌 이 세 사이트는 한국의 '플로트형 사이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역은 하지 않아요! 대신, 필요 없는 레스들을 쳐낼 뿐.....
24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5:45 ID:mWKBKXCkZU+
>>242 벽조목과 복숭아가지..?
24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5:48 ID:Hyt9hcBJ9yw
>>243 여긴 경기도야
24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6:27 ID:OPmpyQZzIO2
경기도 오산을 기준으로 입력해보면 오늘의 일출시간은 6시 9분이라니까 대략 6시 넘으면 해가 뜨겠네
24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6:36 ID:krwkqBPUzGo
근데 레스더들아
분위기에 맞지도않고 엉뚱한 질문이지만
너희가 자는 방에 커튼이 달려있는데 커튼뒤로 무언가의 실루엣이 한참 동안 보인다면 기분이 어떨것 같아?
25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7:08 ID:mWKBKXCkZU+
썅 망치던질거야
25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7:23 ID:OPmpyQZzIO2
>>242
그럼 역시 소금 추천이다
하얀 종이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붉은 실을 감아서 몸에 지니고 있다던지 붉은 실만 새끼 손가락에 감는다던지..?
25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8:08 ID:mWKBKXCkZU+
근데 그놈이 봐선 강할 것 같긴 한데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25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9:06 ID:rnh90rWnPbk
급한대로는 염불을 틀어놔도 되고 달마도나 달마 또는 부처 형상이 있으면 그걸 가져다 놓던가 붉은 팥을 방마다 뿌리던가 위에서 말한 처용 탈이나 그림을 방이나 문, 창문에 걸어두던가...
25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9:19 ID:rnh90rWnPbk
어쩌면 아는 사람중에서 태양인있으면 그사람부르는게 제일 나을지도 모름
25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9:23 ID:sdxIR+d6HZE
1층이든 2층이든..
커튼뒤에 있다는게 쫌...
25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19:32 ID:WIs5Xya9x6E
>>249 그냥 아무말 못하고 굳어있는거지 다른 방법이 없어. 속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26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0:02 ID:Hyt9hcBJ9yw
지금손이너무떨린다.. 올것이온건가 지금스레더들믿어주ㅡㄹ진모르겠지만
무언가가내뒤통수를세게쳐서앞으로고꾸라졌다 어안이벙벙해서눈물조차
나오지가않ㅇ어ㅣ
26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0:17 ID:OPmpyQZzIO2
태양인 아니라도 기가 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관 없을텐데 그걸 보통 사람이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지;;
양기 음기 관계없이 그냥 기를 빨아먹는다는 얘기를 어딘가에서 들은 기억이..
263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0:38 ID:Hyt9hcBJ9yw
날이발으면바로인증사진으 올려줄게
264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0:45 ID:sdxIR+d6HZE
>>260 뭔소리야;; 아 소름 !!!!!!!!!!!!!!!!!!!!!!!!
26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1:19 ID:sdxIR+d6HZE
>>266 난 서울;;
26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1:25 ID:krwkqBPUzGo
솔직히 누구든 무섭겠지??;;
사실 한 육분?칠분? 전부터 커튼에 실루엣이 보이는거같아
커튼색이 짙어서 좀 옅게 보이는데 우리집에서 키우는 난인지 뭔지... 아님 키우는 고양이인가;;;나도 미칠노릇
26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1:43 ID:OPmpyQZzIO2
인간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면 평범한 귀신은 아니라는 걸텐데
27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1:45 ID:mWKBKXCkZU+
날도 안밝았어.. 나오면 불길하다..
27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1:53 ID:sdxIR+d6HZE
>>268 그 실루엣 정확히 잘 보이는거야?
274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3:03 ID:Hyt9hcBJ9yw
앆가의충격이터서그런지눈아이뿌옇다
27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3:19 ID:WIs5Xya9x6E
강한 귀신이면 낮에도 자기가 하고픈거 할 거 같은데.
27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3:22 ID:mWKBKXCkZU+
최소한 아직 어둠이야. 나오면 따라올 건 당연하지. 게다가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27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3:22 ID:OPmpyQZzIO2
>>268
과감하게 커튼을 젖혀보는건 어때?
나 어릴때 할머니댁 갔다가 불투명 창문 너머로 누가 춤추는 듯한 실루엣을 봤어
지금 생각하면 팔척귀신과 유사한 실루엣이군..
그때 초등학교 2학년인가 했는데도 창문을 열어젖혔었지
아무것도 없었고, 지금까지 멀쩡하게 살아온다
의외로 사소한 일일수도 있으니 너무 겁먹지마
27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3:31 ID:krwkqBPUzGo
내문제는 접어두고 스레주
지금부터 슬슬 간은 다보고 붙으려나봐
조심해야해
영적존재라서 물리적타격도 입지않으니깐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 정신 똑바로 차리고!
28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4:09 ID:sdxIR+d6HZE
이거 진짜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다..
정신차려야할듯..
28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4:31 ID:mWKBKXCkZU+
강한놈이라도 해뜨면 어느정도 수그러들긴 할거야
28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4:57 ID:sdxIR+d6HZE
스..레주? 괜찮음?
283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5:07 ID:OPmpyQZzIO2
날 밝는대로 주변에 수소문해서 용한 무속인이나 큰스님과 인연이 있는 사람한테 부탁해야 될지도
28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6:08 ID:rnh90rWnPbk
혹시 날 밝아도 방에 그늘이 꽤 있으면 뒤도 보지말고 밖으로 뛰어나와라
28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6:17 ID:krwkqBPUzGo
스레주야 진짜 정신만 퍼뜩 챙기면 반은 산다
모험심에 귀신이랑 싸지먹을 생각은버리고 몸부터 사려!
28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7:13 ID:WIs5Xya9x6E
귀신이 해떠서 약간 기운이 약해졌을때에는 성당에 가서 신부님한테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 신앙심이 있다면.
29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7:15 ID:Hyt9hcBJ9yw
늦어서미안 정말안되겠어서찬물로 얼굴한번훔치고왔다 화장실은아까
쪽문닫으면서문을닫아놔서 열면뭔가.. 튀어나오기라도할것같아서 주방에서 세수
29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7:53 ID:OPmpyQZzIO2
주변에서 기가 세다고 평가하는거랑 실제 무속인들이 말하는 그런 영적인 기운이 강한거랑은 거리가 있다니까 조심해;;
29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7:59 ID:sdxIR+d6HZE
와 진짜 무섭겟다;
294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8:46 ID:Hyt9hcBJ9yw
근데이상황에 제정신인나도 참보통내기는아니라고생각된다
그냥지금기분을말로표현하자면 두려움을넘어서서 허탈함.
295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8:48 ID:rnh90rWnPbk
근데 설마 저거 나찰귀는 아니겠지 한국귀 중에 저런 형상은 없는걸로 아는데
29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29:31 ID:mWKBKXCkZU+
나찰귀야 저게?
30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0:32 ID:Hyt9hcBJ9yw
>>299 미친척하고 정신분열증환자같이 집안물건다때려부수면서
욕+발광을해볼까 그럼좀떨어지려나
30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1:09 ID:mWKBKXCkZU+
>>306 도박은 좀..
31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1:40 ID:rnh90rWnPbk
>>306 ㄴㄴㄴㄴㄴ
31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1:47 ID:sdxIR+d6HZE
>>306 물건을 부시는건 뭔가 아깝다 ㅋㅋ
아 잠만.. 아까 스레주 뒤통수를 때린거 같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스레도 보고..있지 않을까..?
315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2:42 ID:Hyt9hcBJ9yw
>>311 그것까진생각하지못하고있었는데 소름돋게해줘서고맙다
사라졌던 두려움이다시몰려오네
31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3:04 ID:OPmpyQZzIO2
>>311
아마 인간과 같은 방식의 사고는 불가능할거라 생각한다
귀신과 필담을 나누는 강신술이야 있지만 여지껏 귀신이 모니터를 보고 발광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없어
31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3:18 ID:sdxIR+d6HZE
>>315 으앜;; 미안;;;;;;;;;;;;;;;;;;
31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3:34 ID:Hyt9hcBJ9yw
그나저나 이마빡에 피멍든것같다 살짝만눌러도 아퍼 뒷목도살짝 뻐근하고
31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3:46 ID:sdxIR+d6HZE
>>316 아니 발광이라기보다는 그냥 지켜보고잇다는 거지..
320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4:11 ID:krwkqBPUzGo
불교다니는 친구가 보는 책에서나 읽어보던 나찰귀라면....내가 언급한 사족보행설도 무너지게 되는건데 애매하네 이게
321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4:53 ID:WIs5Xya9x6E
스레주 옆에서 우리의 반응을 즐기고 있는 건 아니겠지?
32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5:09 ID:sdxIR+d6HZE
>>321 내가 말한게 그거임;;
32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6:21 ID:Hyt9hcBJ9yw
이것도 일전에주워들은얘긴데 악마나 사탄은 인간이두려워하는 것으로
겉모습을변형시켜 보여지기도한다고 들었다 이것도 그것과다름없지
않을까
33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9:46 ID:mWKBKXCkZU+
그럼 서양쪽서 온건 아닌가..?
333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39:50 ID:sdxIR+d6HZE
스레주 지금 상황은 어떄?
335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1:13 ID:Hyt9hcBJ9yw
지금상황은 그냥잠잠해 전등깜빡임도사라졌고 바람이세게부는소리만들려
그리고내상황은 허탈함을 넘어선분노
33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1:55 ID:OPmpyQZzIO2
근데 나찰귀라 하면 정론대로라면 인간의 형체를 하고 있지 않아
스레주가 말한 것보다 조금 심하게 다르지 검은 몸에 붉은 머리라니까
불교에선 지옥을 지키고 힌두교에선 악령이며 옛 인도 종교의 신이었다니까 아마 한국까지 건너올 일은 없을듯한데
33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2:25 ID:OPmpyQZzIO2
재미 없어서 그냥 갔다, 라는 엔딩이 제일 바람직할텐데
34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3:40 ID:Hyt9hcBJ9yw
>>339 차라리 그랬음 좋겠다 이대로가다간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하게
갈것같아
344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4:25 ID:OPmpyQZzIO2
귀신의 활동이 제일 왕성한게 두시반에서 네시반이었나? 그쯤이라고 하더라
악령이 자정 전후였던가.. 무튼 아까는 스레주 괜히 겁줄까봐 얘기 안한거지만 한창 귀신이 마지막 발악을 할 시간이었으니까..
34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5:45 ID:rnh90rWnPbk
나찰귀는 딱히 귀신의 한 형상만을 가르키는게 아닌걸로암
물건의 모습일 수도 있고 사람의 모습일 수도 있고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일 수도 있고
옛그림에 나오는 모습일 수도 있음 보통은 상대가 무서워하는 형태로 고정된다고함
공통되는건 상당히 호전적이고 일반 귀보다 장난의 급이 다르다는 것이지
근데 지금은 솔직히 혹시나...나찰귀가 아닐까? 하는거지 장난의 급을 봐서는 여타 다른 귀랑은 비슷한거같음...
353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6:40 ID:Hyt9hcBJ9yw
>>346 만약 이틀내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렇겠지 하지만 또
일이생긴다면, 다시실황으로 썰을풀거야 나혼자공포를느끼기엔 두려우니까
354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7:06 ID:OPmpyQZzIO2
>>348
나찰귀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혹시 설명 가능해? 불교에서 말하는 나찰과는 많이 다른거 같은데
355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7:52 ID:OPmpyQZzIO2
>>353
어떤 일이 있더라도 스레주는 혼자가 아니야
다시 일이 생긴다면 그때도 스레주와 함께 밤을 새겠어 :)
35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48:08 ID:WIs5Xya9x6E
새벽 1~3시에서 귀신들이 활발해지고 이동한다더라.(일본영능력자가 그랬어. 혼코와라는 프로그램에서)
36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52:20 ID:Hyt9hcBJ9yw
앞으로 안전한 시간까진 51분남았다는거지? 그때까지 흥해라흥픽쳐스와
스레더들과 끝까지 함께일수있다면 좋겠다 와이파이도안잡히고
tv도 볼거없고
37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53:24 ID:WIs5Xya9x6E
사영술이라고 저주의 일종있는데, 그거 귀신이 나타나는 동영상이나 이미지로 보여줘서 죽이는 저주도 있던데.
37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55:32 ID:Hyt9hcBJ9yw
난 안전한시간이라는 여섯시나 일곱시쯤에 신부님뵈러나 가보려구
있었던일 다말씀드리고 말씀받고싶어
382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57:30 ID:rnh90rWnPbk
일반적인 귀신은 형태가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음
보이지 않는데 물건이 움직인다거나 흐릿하게 무엇인가 움직인다거나
정신적으로 장난을 치거나 고통을 가함
보통 사람의 공포심으로 인해 포장되는 것이 많음
여기까진 예나 지금이나 똑같으
요즈음의 나찰은 형태가 변덕적이기는 하나 확실하고 물리적으로도 영향을 끼친다고함
(사람한테 정신적이나 물리적이나 꽤 큰 영향을 끼치는 쪽이 나찰귀)
근데 이게 애매한게 괴물이랑 나찰귀는 또 엄연히 다른 존재임;
괴물쪽은 나도 잘 모르므로 음...
불교나 힌두교, 인도의 신화나 전설에서 나오는 나찰귀는 아예 급이 다른 쪽으로 알고있음
385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4:59:40 ID:WIs5Xya9x6E
아, 사영술도 계속 메일로 사람한테 동영상을 보내는데. 첫날은 귀신이 없는듯하다가 그 다음 날에는 희미하게 있는거 같고 점점 더 모습을 갖추고 마지막에는 정확하게 보인데.
38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5:00:21 ID:WIs5Xya9x6E
정확하게 보인 다음에 그걸 끝까지 본 사람은 실종되거나 죽거나 미치거나 셋중에 하나
398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5:07:53 ID:Hyt9hcBJ9yw
방금주방에걸려있던가위가떨어졌어 이것도 장난이겠지 이제 하도
당해서 움찔하고말았어 이럼 재미없어서가버릴게뻔해 라는말이현실이
됐음좋겠다
399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5:08:29 ID:sdxIR+d6HZE
>>398 가위 떨어지기 전에는 어떻게 놓여있엇는데?
405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5:15:37 ID:Hyt9hcBJ9yw
>>399 주방에서 쇠고리식으로 된 그런걸이.. 뭐라설명을 못해주겠다
406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5:16:37 ID:WIs5Xya9x6E
끝에 간신히 걸려있었다면 떨어져도 우연일 수 있어.
407 이름 : 이름없음: 2012/09/09 05:17:08 ID:Hyt9hcBJ9yw
일단난지금부터 아침예배갈준비해야겠다 날도밝은것같고 언제까지 이렇게
멍하니죽치고있을수도 없는노릇이고. 저녁이나 내일새벽에다시올게 그때
까지 갱신되어있지않으면뭐 그냥묻히는거고 그럼 모두들잘자
첫댓글 본문내용이 두번 반복되는데!
ㄱㅆ 악 미안! 실수로 두 번 옮겼나보다! 수정할게!!
ㄱㅆ수정했어!:)
헝 ㅜㅜㅜ 무섭다 진짜 뭐야 홀리는건가
와 진짜 잠도 못자고 새벽내내 지옥이겠다ㅠㅠ 무서워..
무수ㅝ어ㅝㅜㅜㅜ 이거 뭘까
어ㅏ 진짜... 소오름.....
여샤 진짜 잘 보고있어🥰🥰
와 흥미진진해..나찰귀라니
헐 끝인가..?
ㅠㅠㅜㅜ무사히 성당 갔길ㅜㅜㅜㅜ
잘보고있어 고마워ㅠㅠ 재밌다
헐 쒸 뭐야...
이게뭐야ㅜㅠ무서워진짜잘보고있어요!
무서워ㅜㅜ 여샤 잘 보고 있어ㅠㅠ 근데 보통 천주교나 기독교 신자들도 불경 틀어놓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건가...?
ㄱㅆ 응. 불경은 부처에게 올리는 기도? 같은 거잖아. 천주교나 기독교의 성서에는 '나(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고 명시 되어 있어. 그래서 좋아하지 않아
@0ㅣ상해씨 아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사!!
헐 이게 끝인거야? ㅜ 헐랭
ㄱㅆ 더 있다!!! 이 이후부터 어그로와 사칭이 있어서 정리에 시간이 조금 더 걸려ㅠㅠ 아마 내일 밤 쯤이면 될 거 같아 사칭과 진짜 스레주를 구분하는 게 어렵네ㅠㅠ
아 다행이다ㅠㅜ 정성돋는 편집 너무 잘 보고있움다요 글쓴여시 너무 고마워!!! 천천히와유
잘 보구있당!
근데 성당이라면서 먼 예배ㅠ.. 전글에서도 주기도문 틀리고...
아 근데 빨리 담편보고시퍼ㅠㅠㅠㅠㅠ
여시야 나 진짜 스레 진짜진짜좋아해서 맨날 씨팔챈번역블로그나 스레딕모아놓은블로그 맨날보고 금기스레도 너무궁금해서 맨날 검색해보고 그러거든(얻은건없었지만,,)ㅠㅠㅠ 그래서 여시가너무너무좋아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많이올려줘 사랑해
씨팔챈은 한국 사이트야!! 금기 스레... 는 내가 본 스레 중에서 텍본이 아예 안 남은 것으로 말하자면, [우리 집 베란다에 누가 목을 매단 것 같아] 이 스레인데 이게 왜 금기스레인지 지금도 모르겠어.. 복수의 물환향 스레는 후기 레스들만 갖고 있어ㅠㅠ
@0ㅣ상해씨 아 한국사이트라고,,? 2ch였나 뭐시기 그 좆본사이트있잖아..!! 그거그거!! ㅠ_ㅠ번역블로그 서로이웃하고 맨날 하루종일 읽고그래..!! 우리집 베란다 어쩌구 나 못본건데 궁금하다ㅠㅠ 나도 물환항 너무너무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잘 안나오더라,, 카더라 하는 짧은글만있구 ,, 누나한테 학대당하는동생 스레도 궁금했는데 흐규흐규,, 내가 스레딕을 넘 늦게알아버려서 옛날에 핫하고 음침하고 무서웠던 스레들은 하나도못봐서리,, 아무튼 고마워ㅠ^ㅠ
@돈고털 아ㅋㅋㅋ 2ch 말하는 거구나ㅋㅋㅋㅋㅋ 그 때 당시부터 스레딕 형식의 플로트 사이트 고인물 여시(?)가 여기 있다ㅋㅋㅋㅋ!!! 금기스레들은 지금 남아있는 게 없어....ㅠ 그래서 금기스레인가 싶기도 하구..ㅠ 나 말고 1000개 정도 텍본을 저장한 사람이 있는데 금기 스레는 없으시더라ㅠㅠ
@0ㅣ상해씨 맞아맞아ㅠㅠㅠ 번역블로그 오래하고 글도 몇천개되는사람들도 금기스레는 없더라,,, 자기도 들어만봤다고,, 내가 스레에 푹 빠졌을시기는 이미 어그로, 주작천국이어가지고 옛날스레들을 많이찾아봤어,, 그래서 여시가올린 우리집냉장고 이것도 예전에봤던건데 추억회상겸으로 한번 더 재밌게 정독했다는..!! 이것도 나름 유명한스레잖아 그치..!!(아니면미안..!) 내가 그때 물환향에 미쳐서 검색할수있는 검색은 다 했거든,, 그래서 얻어낸게 그냥 어떤식의 고문이있었고 마지막엔 어떻게 보냈다 이런 뜨문뜨문 큼직한것밖에 못얻어서 더 궁금해하는걸수도 힝 내가 흥미있어하는주제라 댓글을 넘마니단다 ㅠㅠ 미안해 밤늦게,,,!!!
@돈고털 아 물환향에 대해서 기억나는 대로 말해주자면, 다른 금기 스레들과 다르게 이 스레는 뒷담판이라는 곳에서 진행되었고 2012년이었나.. 2014년이었나 1~2월에 반짝한 스레야. 나중에 5판에서 정지 먹고 신고까지 들어갔어. 연말정산 식으로 뒷담판 어워즈 스레가 세워졌을 때 이 스레를 언급한 스레더들의 증언과 그때 당시에 신고한 스레더 말로는 신고한 후로 경찰 측에서 연락이 없다고 했었어. 자작이길 바라는 스레 중 하나야. 그 때 무렵에 잠깐 판 별로 매니져(게지)가 있던 시절이라, 어드민 보다는 매니져가 삭제시킨 게 아닐까 해. 살인하고 고해성사 한 거 같은 스레도 하루만에 빛삭 된 시기와 겹치기도 하거든.
@돈고털 괜찮아ㅋㅋㅋㅋㅋㅋ 스레딕 고인물 중 하나라서 그런지 구레딕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아ㅋㅋㅋㅋ 냉장고 스레는 진짜 유명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레딕은 딱 2014년도까지가 괜찮았어...ㅠ 어그로가 있긴 해도 우후죽순 늘어나지 않던 시기였기도 하고ㅠㅠㅠ
@0ㅣ상해씨 맞아맞아 기억난다,, 왕따였나,,아무튼 복수하려고 성형도하고,,,, 그랬는데,,, 그 번호지정으로 고문 뭐 할지 정하고.. 손톱뽑고 사진도올렸었다는데,,, 마지막엔 어디 팔아넘겼다고들었어 주작이었음좋겠다 내가 본 스레들중에서 제일 유명한게 냉장고랑 꿈중독이었는데..!!(갓파나오고 하던 존나게 긴 그 스레) 금기스레중에 꿈중독스레도있던데 그 스레랑 유명한 이 스레랑은 다른거겠지..? 흑흑 아무튼 너무좋다 고마워여시야 이제 진짜로 줄일게,,,,글올라올때마다 열심히볼게,,
여시 잘보고이써.. 어여와여..ㅜㅜ 무서워주금
오컬트 스레들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렸을 때 읽은거 또 보니까 넘 재밌다 고마워 여샤
어우 너무 재밌다,, 여시덕에 나도 다시 스레들 찾아보고있어,,,
나였으면 뒷통수 갈겨졌을때 소리지르면서 집 뛰쳐나갔다...
주황색 글씨도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