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에 홍명보 감독이 차출 가능한 선수 중에서
기성용과 박주영(와일드 카드로 뽑힐지는 모르겠지만 병역 미필 선수중에서 골키퍼 수비 공격 이렇게 한명씩 봅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이선수들은 아시안 컵에도 국가대표로 차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죠
물론 시즌 한창일 때 아시안 게임에 놔주고 싶은 구단은 없고 보내줄 의무도 없습니다(FIFA에서 개최하는 대회가 아니라서 A매치도 아니고) 그러나 금메달 따서 군대가 해결되면 소속팀으로서도 금전적으로 상당한 이득이죠 그래서 차출을 해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아시안 게임에 기성용과 박주영 선수가 차출되면 당연히 아시안 컵은 안 보내주는 조건으로 보내줄겁니다(기성용 선수도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나와서 그렇게 얘기했구요)
그러면 조광래 감독으로서는 두선수 아시안 컵에 당연이 쓰고 싶겠고 핵심 선수인데 아시안 게임에 안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도 하겠죠 본인으로서는 국대 감독으로서 처음 나가는 큰 대회이구요 일단은 2년 계약인데 성적도 매우 중요할테고
홍명보 감독과 조광래 감독께서 대회로 풀어야겠지만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아시안 게임에 보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 게임 우승에 아시안 컵 우승까지 하면 정말 좋을텐데 물론 어려운 도전이기는 하지만 ㅠㅠ
첫댓글 두선수가 한대회만 택해야한다면 아시안게임 택해야하고,박주영,기성용의 대체자는 하루빨리 구해놔야하겠네요.그렇다면 평가전에서 박주영,기성용 제외하는게 효과적일듯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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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이 살아나고 있으니까 공격에는 유병수 지동원 같은 선수도 뛸 수 있고
스타일상 박주영과 매우비슷한건 유병수....윤빛가람 혹은 구자철이 같이 발맞출것 같구요..
2004년같은 잡음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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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축협의 모습이로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방법이긴 한데 그 뒤처리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통수 ㄱㄱ
후혹풍이 있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