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 이상의 초대형교회 3~8만의 대형교회, 1만이상~3만미만의 중대형교회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괄호 안은 출석교인수) 01. 여의도순복음교회 784.221명 (439,643명) 02. 은혜와진리교회 127,426명 ( 60,227명) 03. 금란감리교회 91,622명 ( 40,274명) 04. 광림감리교회 81,427명 ( 35,264명) 05. 인천숭의감리교회 81,022명 ( 32,417명) 06. 사랑의교회 72,990명 ( 35,262명) 07. 주안장로교회 72,246명 ( 28,264명) 08. 인천순복음교회 65,241명 ( 29,264명) 09. 영락교회 55,423명 ( 22,147명) 10. 온누리교회 46,227명 ( 28,436명) 11. 소망교회 44,227명 ( 18,274명) 12. 명성교회 40,014명 ( 15,102명) 13. 연세중앙교회 38,264명 ( 14,227명) 14. 할렐루야교회 30,321명 ( 11,241명) 15. 수영로교회 22,149명 ( 9,426명) 한국교회 1~15위 규모의 대형교회 중 출석교인 1만명 이상인 곳은 14곳이다. 왜 한국대형교회가 미국보다 더 큰가?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공개한 ‘미국식 메가처처는 어떻게 세계로 전해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트포드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와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리더십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 LN)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었으며, ‘2,000명 이상 매주 출석 교인과 카리스마와 권위를 가진 담임목사’ 등을 가진 교회를 ‘대형교회'(megachurch)라 명명했다. 기사는 ‘왜 글로벌 대형교회가 미국의 대형교회보다 더 큰가?’라는 질문과 함께 미국의 평균 출석교인이 2,750명인 반면, 글로벌 대형교회는 거의 6,000명에 육박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대형교회를 가진 곳은 한국으로 480,000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38개의 대형교회를 가졌으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가 25개, 영국이 15개, 싱가로프가 14개 순으로 조사됐다. 도시별로는 미국의 텍사즈 주에 위치한 휴스턴과 달라스가 38개와 19개로 랭크됐으며, 서울이 17개로 3위를 차지했다. 출석교인으로는 서울이 825,000명으로 2위 나이지리아의 라고스(Lagos)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으며, 휴스턴이 211,936으로 3위에 랭크됐다. 유럽대륙은 출석교인 순위로 10위 안에 랭크된 도시는 단 한곳도 없으며, 한국은 안양시가 75,000명으로 7위로 올라 있어 서울과 더불어 두 곳의 최다 출석교인을 가진 도시로 선정됐다. 위싱턴포스트는 미국과 글로벌 대형교회의 차이점으로 “미국은 도시계획, 안전관리, 건설비용 등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밀집도가 떨어진다”라며 “글로벌 대형교회는 도보, 지하철 또는 버스 등으로 출석 가능한 반면, 미국은 자동차를 이용해야하며, 몇몇은 교외 지역에 있다는 차이점도 지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사랑의 교회'와 조지아의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의 건축을 비교하며 “사랑의 교회는 대도시의 협소한 지역으로 인해 3만명의 출석교인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노스포인트 교회는 3만 5천명 출석교인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교외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글로벌 대형교회는 지리적 한계로 주로 수직 건물을 짓는 반면 미국은 넓은 지역에 수평적 건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은 대형교회에 주로 중·상류 계층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글로벌 대형교회는 계층 분포가 미국에 비해 다양하다”고 분석하며, “미국 대형교회가 글로벌 대형교회에 비해 재정상담, 교육, 데이케어, 프리스쿨이나 애프터 스쿨, 고용창출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