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 훈 글] 길잡이 ......예수마을 이야기

[눈깔사탕]

길잡이 ......글 : 군산 예수마을교회 박정권 목사님....... 충북 음성에있는 생수교회를 답사하기 위해서 목요일 오전에 길을 떠났습니다 저희 사랑나눔 봉사 선교회 담당 간사님들 3분과 함께 4명이서 8순에 접어든 제 고령의 승용차로 음성 생수교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저는 길치라서 기획간사이신 김승환 목사님께 운전을 맡기고 이런저런 이야기 들을 나누면서 호남 고속도로에서 논산 고속도로로 길을 바꿔서 한참을 가다보니 안성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길을 잘못 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성을 지나온것 같더라구요 안성 톨게이트를 나오면서 직원에게 물었더니 일죽 IC로 해서 다시 내려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차 안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때 부터는 이정표를 보면서도 자꾸 헷갈리더라구요 요즘은 흔한 네비게이션도 없는 차라서 초행길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호남고속도로로 가다 회덕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옮겨타고 그런 다음에 남이 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로 바꿔서 가다보면 음성 IC가 나오더라구요 생수교회 목사님은 어디쯤이냐구 전화를 자꾸 주시고 그 목사님의 설명에도 우리는 길찾기가 쉽지 않았구요 2시간이면 도착할 교회였는데 3시간쯤 걸렸습니다 한시가 넘어서 늦은 점심으로 묵밥을 먹고 교회를 답사했습니다 노인만 10 여명 출석하는 어려운 형편의 교회였습니다 핍박도 심하고 복음을 거부하는 지역환경과 맞서서 싸워오시느라고 몸은 병들고 마음은 상처 투성이가 되신 목사님 부부를 뵈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글할수 없었습니다 우선 7월 2-4일까지 한방봉사와 미용봉사를 동시에 하면서 축호 전도팀이 가서 전도하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생수교회에 없는 십자가 종탑을 해주시겠다는 분이 있어서 7월 중에는 그곳에 십자가 종탑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2시간만에 넉넉하게 쉽게 돌아왔습니다 음성을 다녀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 한번 잘못들면 이렇게 고생하고 시간과 기름을 허비하고 체력과 계산할수 없는 것들을 허비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 살면서 직업의길, 신앙의 길, 결혼의 길, 여러길을 잘못 들어서 결국은 돌아 나오거나 수정해야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허비될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잘못된 신앙의 길인 이단과 사이비로 들어갔다가 많은 희생과 허비를 한뒤에 결국은 그 길을 돌아나오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요즘 네비게이션이 흔해서 차량들 마다 그것을 달고 길 찾기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네비게이션은 성경입니다 성경안에서 구원의길, 천국의 길, 하나님께 나가는 길. 바르게 사는 인생의 길. 등 모든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을 덮어두고 길을 찾으려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길로 들어가 방황하고 헤매이고 많은 것을 허비합니다 길을 묻는 이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을 열면 그속에 당신이 걸어가야할 길이있다고.. 성경이 당신의 길잡이가 될것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오래전에 우리에게 네비게이션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에서 길을 묻거나 찾지않고 사람들에게 길을 묻거나 찾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자신이 걸가가는 길이 다르기에 모두가 자신이 가는 길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길을 오직 하나 성경안에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과 영혼의 길, 삶과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이 거기 계십니다 그 분에게 길을 물어야 합니다 우리의 길잡이는 성경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그리스도가 앞장 서서 가십니다 그러면서 나를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저희들이 도착하기전에 생수교회 목사님께서 면 소재지 근처에 마중나오셔서 그 다음 부터는 목사님의 낡은 봉고차를 따라서 교회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방황하지말고. 허비하지말고. 성경을 펴십시요 우리의 길이 거기에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들의 길잡이 입니다 길을 잘 못들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성경을 펴십시요. 그 리고 길 떠나기 전에도 먼저 성경을 펴십시요 그리고 길을 확인하면서 가십시요 길잡이인 성경을 덮어두고 가는 길에는 함정과 고난 허비와 환란이 도사리고 있는 길로 가기 쉽습니다 우리를 쉴만한 물가 포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길잡이는 성경입니다. 성경이 안내하는 그대로 따라가면 우리의 길이 안전하고 평안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길이든, 초행길 이라도 염려하지 않고 찾아갈수 있는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펴기만 하면 됩니다 그 네비게이션이 정확하게 안내할 것입니다 시대와 변화에 따라서 업 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는 네비게이션이 성경입니다 그 성경을 펴면 길이 훤히 보일 것입니다

[봉서방]

복된 주일 좋은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물결 123]

좋은글 감사합니다

[순례자.]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