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강 포르투칼을 2:1로 꺽으며 가나를
이긴 우루과이와 1승,1무,1패 승점4로 같았지만,다득점에서 앞서 16강 진출이 확정돼,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스최종전 포르투칼을 잡고,다함께 손잡고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재현하며 자축했다.
0.월드컵 조별리그2차전 징크스를 끝내 깨지 못했는데
86년 불가리아전 1:1무. 90년 스페인전1:3패. 94년 볼리비아전 0:0무. 98년 네덜란드전 0:5패
02년 미 국 전 1:1무. 06년 프랑스전 1:1무. 10년 아르헨 전 1:4패. 14년 알제리전 2:4패
18년 멕시코전 1:2패. 22년 가 나 전 2:3패, 4무6패로 결국 그 징크스를 깨지 못했는데...
0.아시아 3국 첫16강/태극전사들의 조별리그 3戰 希非
아시아3국이 사상 첫16강에 모두 올랐는데,일본은 죽음의조에서 독일/스페인을 제압했고,호주는
D조에서 2승1패로 16강,대한민국은 피파랭킹 60위 가나를 제물로,14위 우루과이는 비기고, 9위
포르투칼은 버겁다했는데,결과는 최하위 가나엔 지고,우루과이엔 비기고,최강인 포르투칼에게는
2002조별리그 3차전 같이 기적으로 꺽고,16강 이라는 온국민의 기대에 부응했다.
독일의 悲運: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2:0,2022카타르월드컵에선 일본에 2:1
역전패로 독일은 2연속 한/일에 덜미를 잡혀 16강탈락이라는 비운을 맞았다.
0.붉은 악마들 "꿈은 다시 이루어 진다"
도하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응원단이 당연 으뜸이고,국내에서도 광화문광장 포함 전국 수십개지역에서
영하의 기온에서도 태극전사들의 불꽃투혼으로 승전보를 위해 수만명이,가정에서도 5천만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오! 필승 코리아"를 외쳤드니,전반시작 5분만에 1실점땐 모두가 끝났다 한탄뿐이였는데,
그 외침 하나님도 들으셨는지,김영권이 만회골 터트리니,환성!,추가시간에 마스크쓴 손흥민이 70M를
치고달려 황희찬 발끝에 연결,역전골을 이루게 하시고,우루과이도 가나에 2:0으로만 잡게 하시니 감사..
0.태극전사 26명 모두가 승리자다.
가나전에서 헤딩으로 멀티골(2) 넣은 조규성,포르투칼전에서 동점골 터트린 김영권,승리골을 터트리게
도움준 손흥민,골넣은 황희찬뿐만 아니라,경기장 곳곳에서 사투를 벌인 11명, 대기선수15명 뉘뉘라
할것 없이 모두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불꽃투혼을 펼친 그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0,히딩크 처럼 원팀 만든 벤투
벤투는 2018년7월 대표팀 감독 맡으면서 수비진에서부터 뚜렷한 목표를 가진 패스로 전진하는 '빌드업
축구"로 자신만의 축구철학으로 선수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워 마침내 자신의 조국 포르투칼을 꺽고,원정
16강 외국인 첫감독으로 우리 윤석열대통령과 포르투칼 대통령의 축전,격려를 받았다.
# 結 語(다시 한번 '기적의 새벽이 오라")
내일새벽4시 세계랭킹1위인 브라질과16강전이 펼쳐질텐데,삼바의 축구 브라질은 선수몸값 1조6천억,
우리의 7배,월드컵 22번 전대회 개근출전국,5회우승으로 최강팀에는 틀림 없고,역대 전적에서도 7전1승
6패로 열세임에는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나, 브라질이 조별리그에서 17.3회 슈팅에서 1골로 16강팀중가장
낮고,축구공은 둥글어 아무도 결과는 예측할수 없을터,우리 태극전사들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도 이겨봤고,브라질도 한번은 이겨봤으니,벤투감독 "우리팀은 잃을것도 없고,정신력이 강해서
못할것이 없다" 했고,우리에겐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있고,야생마 황희찬도 잇고,자물쇠 김민재등 훌륭한
태극전사들이 "기적의 새벽"을 열것이라 확신하며,5천만이 다함께 "대~한민국 짜짜짝"을 크게 외치리라.
첫댓글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도하에서 세계에
刻印하고,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 비전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