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해보험인 김영삼 입니다 ,
중국 해적선의 불법 조업의 해경과의 충돌에 관련하여 많은 국민적 공분이 일어 나고 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지인들중 해양 경호 회사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중국 애들의 동해,서해,남해에서 의 불법 조업과 관련하여 많은 부분 해경 경비업무의 필요분에 대한 불충족으로 그 업무의 민간이양에 관련하여 많은 부분 사업성이 있다 라고 생각 하는 듯합니다.
해양 레포츠 인구의 확대에 부합하는 기능도 할수 있다 생각도 하더군요. 많은 부분 포괄적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들은 분명 대한민국의 바다가 존재하는 한 지속가능한 사업의 영역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사업을 한다 하여도 경제적 지원을 받아야 할것인데, 국가에 위탁을 받을 것인지, 혹은 지자체에 위탁을 받을것인지 아직 답은 없는듯 합니다.
더불어 총기 소지 또한 불명확하기에 위험한 직업, 사업영역이 될듯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환경, 조건 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면 해볼 만한 사업이 될듯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 하더군요.
ㄱ. 계약의 주체, 즉 클라이언트는 국가 혹은 지자체, 혹은 수산 업체 등이 될것이다,
ㄴ. 경호 업무의 장비 혹은 영역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특수 경호사의 영역에 준하여 행하여 질것이다.
ㄷ. 넘쳐나는 해양 전문가 그룹, 즉 해양 수산업 종사자 출신, 조선소 종사자 출신, 해군 또는 해경 출신, 더불어 일자리 창출의 한획이 될것이다,
이러한 생각 들의 타당성이 있을런지 매우 궁금 하기도 합니다,
해경경비함 수준의 선박 및 장비,그리고 운영체계, 더불어 민관군 합동의 통신체계 구축등 다양한 인프라가 준비가 되어여 할것인데,
과연 이들이 생각하는것이 타당성이 있는가 무척 궁금 합니다,
벤쳐기업을 염두에 두고 심지어는 민간 군사 기업인 PMC를 지향하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에 현재에 시기 상조하는 듯 하여 미리 오픈하고 의견을 수렴 해 보고자 합니다,
이상 앞뒤 없이 마구 적어 보았습니다. ㅎ ㅎ ㅎ
많은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그런사업은 불가능할듯 합니다 경호업체라는게
개인의 신변보호해주는것인데 중국배를 단속하는건 경호가 아니라 국가의 업무인 경비인데
.그건 해경과 어업관리단이 하고있죠 그런 국가의 업무를 개인업체에게 나라에서 허가를 내줄리가 없죠 설령 허가가 난다고 해도 바다에서 어떤개인을 경호를 해서 수익을 낼것인가도 문제가 될듯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국가가 먼저 허가를 내주어야 사업이 진행될듯 한데 실제 총기를 소지해야 하는 위험한 일이라서
나라에서 허가를 안내줄듯 싶습니다
해경과 어업관리단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만 충분한 경비및 단속은 어렵잖습니까?
국가도 결정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민간 주도의 해양경비업무 이양을 말입니다.
민간 해양 경비업체가 허가 된다면 자국의 해양 영토내에서의 경비업무가 주가 되겠죠. 개인경호보다는 지역 어업단체,혹은 해역 경비업무, 해양 시설 경비 업무가 될듯합니다.
물론 2차적인 문제가 단속장비 및 법적인 문제가 될것 이겠죠.
그거 하면 돈 무자게 들잔유? 배도 사야하고 무기도 장만해야 하고 무술 고단자도 구해야하고 바다는잘모르구유 같이 봉사하는분중에 아이비에인가? 경호하시는분게신데 낼 모임에 나오시면 한번 물어볼게유 그분들 팀에서 반기문 총제님 경호하시는데 암든 낼 오시면 물어볼게유 참 바심 얼마나하신규?
@코란도 바심은 끝난지 오래입니다.어제부로 서릿태 다 털었습니다.
@김영삼[DS1SNY] 종자만 처리함 끝나유.
@김영삼[DS1SNY] 와 무자게도 많이 하시내유 저걸다팔면 돈이 얼마유? ㅎㅎ
@김영삼[DS1SNY] 와 오엠님 그짝에서 디게 부자시내유 부럽다 가면 얼큰한 순대국좀 사줘유 9만평 이라고했쥬?
@코란도 저거는 전부 엄니꺼지 제꺼는 아님니다.
저는 다만 강남서 일하다가 엄마가 부르면 가서 일이나 하다가 오지요.
맨 밑에 사진 찍어보면 지게차 보일겁니다. 이번에 수리비 쫌 들어 갔어요.
트랙터 지게발을 위험 해서 10여년 전부터 쓰는데 없으면 힘들고 참 다용도로 쓰입니다.
@코란도 저희는 축에도 못낍니다. 아시다시피 동네가 들판인지라,..
쌀값이 개사료보다 싸서,.....에휴!!
@김영삼[DS1SNY] ㅎㅎ엄니한데 일당 달라구해유 ㅋㅋ
@김영삼[DS1SNY] 마저유 너무싸유 이러다 수매도 안한다고 하겄슈 천안 농민들 난리났슈
@코란도 ㅎ 어찌 일당
달라 하겄습니까?
시키믄 시키는데로 해야지요. ㅎ
@김영삼[DS1SNY] ㅎㅎㅋㅋ
@코란도 이제 볏짚 소 먹이로 다 가져가면 논갈아 야지요.
제작년인가 당시 초보인지라 원판쟁기 작살내서 200만원 수리비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뭐 이제는 논갈구 쓰리는데 준 선수가 되었지만....
@김영삼[DS1SNY] ㅎㅎ거금들어 가내유 ㅎㅎ여기는원판쟁기 쓰는사람없슈 전부 소작이라 동네에 트랙터 배토기도 우리집 한집유 ㅋㅋ
아. 그렇군요.
원판쟁기 쓰다보믄 일반 쟁기 절대 안씁니다.
원판은 물논 작업이 가능하고, 힘이 덜들거든요. 논 마르기 기다리다 해넘어 가잖아요.
마저유 ㅎㅎ원판비싸쥬?
중국어선 단속이나 PSI를 왜 해경이 담당하는지 아시는지요? 해군이 담당하면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이 불가피하게 되기 때문에 극단적인 충돌로 인한 군사적 마찰을 피하기 위함이고 사법권 집행권한이 군은 없기 때문입니다. 민간인이 사법권 행사를 할 수 없는건 더 당연한거죠.
날도 추운디 아직도 공사 마무리 안댄규?
@코란도 12월 초까지 해야해요. 한정된 예산으로 쪼개서 계약하다 보니 기간이 길어지네요.
그렇군요.
@김영삼[DS1SNY] 만약 꼭 해야한다면 방법은 미해군이 하듯이 해경(코스트가드)를 한명씩 동승시켜 사법처리를 전담 할 수 있습니다.
@김영삼[DS1SNY] 이분한데 연락 하시면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실규 ㅎㅎ현제경호회사 대표님 이십니다
@김영삼[DS1SNY] ㅎㅎ
@김영삼[DS1SNY] 경비견도 교육하시구유
잘은 모른다지만 소말리아 해적에 대비해서 대형외국선박의 경우 특수부대출신으로 이뤄진 무장경비인력이 탑승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까운 바다가 아닌
공해상이나 망망대해에서는 지금도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요... 법을 잘 모르니까
어렵네요 ㅠㅜ
그렇죠?
준비하시는 분들도 그러한 사례를 보고 준비 하시는듯 합니다
물론 첨부터 허가나기는 힘들겠죠.
일단 경비업으로 허가나서 운영된다면 추후 장비 부문에서는 추가 가능 하리라는 가능성도 있을듯 합니다.
아직 시기 상조 이기는 하겠죠?
대한민국 에서는 ..,.
대한민국 영해내의 외국어선불법조업에관한 해양경비업체의 인허가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1. 불법어선에대한 단속권한이 있어야하고 그 단속단체가 본국과 타국도 인정하는 기관이어야한다
2. 우리나라는 군. 경이외에 무기소지자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외국의 pmc나 마린 서큐리티가드 같은 역할을 해내기가 어렵지요
3. 현재 국가어업관리단에서 노후 지도선교체와 더불어 신예지도선을5척 건조중이며 해양경비 안전서도 재정비되어 코스트가드가 될 움직임이 있습니다
타국의 사례를 봐도 영해내에서의 인명구조를 제외한 해양분쟁 및 어업분쟁조정 단속검거에 민간경비업체가 관여하는 경우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개인에게 사법권이 주어질수없는사안이거든요
어업관리단이나 해경이 단속이나 경비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럼 육상에 범죄자가 검거가 안되거 미결사건이 생긴다해서 민간 주도의 범죄자 검거단체를 만들자고 국가가 결정해야할 사안이라고 합니까?
같은 맥락으로 보심되겠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