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생명 말씀(2024.6.16.) 말씀/ 출 3:8 삶을 유산으로 남기라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햇족속,아모리 족속,브리스 족속,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여러분, 6월이 어떤 날입니까? 유튜브를 보면 요즘 온통 꽃 축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이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행복하게 누리며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남겨주신 위대한 유산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은 맨 처음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도 아름답고 풍요한 에덴동산을 만들어 최고의 유산으로 주셨습니다. 먹고, 마시고,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아름다운 과실을 풍성히 허락하셨고, 먹으면 죽지 않는 생명나무와 게명의 선악과와 강들이 흐르고 강에는 보석들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마음것 임의대로 먹으라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 먹지 말라는 계명만 지키면 모든 것을 자유롭게 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은 일명 행복의 동산 이었습니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나중에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후에도 똑같았습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셨을 때에도,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을 인도해내라 하실 때도 너와 후손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햇족속,아모리 족속,브리스 족속,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출 3:8).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지금도 여전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근심하는 것이 아니라(애가 3:19〰33) 푸른 초장에 뛰노는 양떼처럼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예레미야 29:11). 그래서 하나님의 악인이나 선인이나 가리지 않고 기본적으로 해빛을 주시고, 비를 내려주십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땅과 바다와 섬들과 그 가운데 동식물 들도 누구에게 차별하지 않고 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이 마음을 알고 감사하며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이겠습니까?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당연히 우리는 하나님 분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신안에 천사대교가 놔 진 다음에 달라진 많은 관광버스들이 오지 어촌으로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6월이면 전국 도처에 수국 축제가 열리는데 신안에도 도초에도 수국 축제가 다음 주부터 열립니다. 팽나무 십리길에 어울어져 있는 수국은 가히 최고의 아름다움이라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같은 자연 속에서 자유를 누려도 사람마다 그 풍성함과 섬세함의 느낌은 각자의 마음의 준비와 자세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는 마음 준비가 안 되어서 에덴동산의 풍부함과 자유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단 한 가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 한마디를 어겼습니다. 출애굽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일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갔을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준행하면 삶을 얻을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겔 20:10~12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그들은 가나안에 이르서서 이방신을 좇아 우상을 숭배했고,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이방여인들과 통혼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수없이 이방인으로부터 징벌을 받고, 앗수르에 멸망 당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렇게 싸워서 정복하고 얻게된 젖가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서 무너져야만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유가 주어졌지만 자유를 누릴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누리고싶지 않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유산을 자유롭게 누리며 살 수 있습니까? 중세의 성자 성 어거스틴이 한 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마음대로 하십시오” 하나님이든 사람이든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풍요를 누릴면 마음에 최고의 법 하나는 절대적으로 지켜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최고한 법입니다. 이 사랑 법을 마음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얼마든지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고, 이 법 하나를 지키면 최고의 유산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지만 이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유는 방종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목금요일 멀리 바다 섬으로 가서 가서 차박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복길리 바다정원으로 갔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 해가 질쯤 간식과 책을 챙겨서 바다로 나갔습니다. 날씨고 덥지 않고 오고가는 사람도 없는 곳에 자리 잡고 커피를 마시는데 물 때를 따라 고기를 잡아먹는 새들, 그리고 일몰의 석양이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이 감탄이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제가 바닷가에 텐트 치고 야영하며 밥도 해 먹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단 한번이라도 아기자기한 섬 둘레 길 자기도 꼭 걸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도 거기서 몇 일 무념 무상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 뿐이지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자유에는 법이 있어야 하고, 사랑이 있어야 하고, 또 가치관도 있어야 합니다. 그냥 큰 맘 먹고 하루 이틀 휴가로 다나와서 고기 구워먹고 쉬다 갈 수 있지만 그런 자유를 지속적으로 누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은 하고 싶은데 고추밭 물 줘야 하고, 집에 키우는 닭 강아지를 돌봐야하고, 아이들 신랑 밥해줘야 하고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가치가 있으면 자유가 작동되지만 가치가 없으면 작동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일로 천사 대교가 없을 때나 놔졌을 때나 가기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있어도 마음의 준비가 없는 사람은 와 봐도 별거 없습니다. 제가 자연을 즐기며 누릴 수 있는 것은 내 안에 말씀의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 어디를 가도 바트릴 수 없는 새벽 큐티 말씀, 독서가 그리고 또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가치들이 있어서 자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그리스의 철학자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집을 지어주겠다는 나폴레옹의 제의를 거절하고 해 빛을 막지 말라고 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단지 소유를 내려놓으면 자유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분명 자고 쉬는데 통 속이면 충분했고, 해빛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면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소유는 깡통 밥그릇과 단 벌 옷이 전부였지만 그의 내면 존재의 정신세계는 진리라는 철학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속에서 자유와 여유를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그를 알았기 때문에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측근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아, 내가 한 나라의 왕이 아니라면 차라리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되었을 텐데..."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유산으로 주신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살려면 속 사람 안에 생명이 법을 굳게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화려한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세계 도처로 여행을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도 속이 채워지지 않은 사람은 여행이 끝나고 나면 피곤하고, 공허하고 외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겉은 빈 깡통 같은 집에 살아도 내면이 만족할 수 있고 풍요를 누리며 왕도 부럽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으려면 영적 '나력'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큐티를 하고, 인문고전으로 나력를 든든히 할 때 그런 사람은 얼마든지 홀로의 삶을 즐길 수 있고, 대 자연을 벗삼아 진정 풍부하고 부요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디오게네스처럼 외적 소유는 없어도 정신세계의 풍성한 양식을 세상에 유산으로 남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것뿐 아니라 우리 믿는 사람에겐 영혼을 지닌 존재로서 영적인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유롭고 다 있어도 이것이 없으면 결핍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를 가나 주님과 함께하고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하고 영의 양식으로 영혼이 만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참 자유를 누리며,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될 수 있고, 우리의 누리는 은혜를 또 당세 뿐 아니라 후세에 나눌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믿음,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이 다음 세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믿음의 유산이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축복하고, 이삭은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은 열두 아들들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사는 훈련을 통해 영적인 사람으로 빚어지고 즐 것이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반면 같은 몸에서 나왔어도 에서의 삶을 보면 그는 들나귀처럼 자유로운 인생처럼 보였지만 그의 인생은 뜬 구름같았고 주님의 축복에서 빗나간 삶 이었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영적 축복 안에서만, 생명의 말씀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한 축복만이 또한 복된 유산이 될 수 있고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순간을 살아도 주 안에서 아름답게 잘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삶이 유산으로 감겨지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저녁 김효주 선교사님으로부터 카톡을 받았습니다. 읽으면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중국 사역 초기 만났던 탈북 여성 김춘미 작가 이야기였습니다. 고난의 행군 시절 굶주림에 시달리다 식량을 구하러 강을 건넜고, 건너자 마자 인신매매 하는 사람들에 의해 시골지역에 팔려와 초라한 집에 살 때 중국 요녕성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 후 소식이 끊겼는데 알고보니 중국 공안에 잡혀 강제 북송되었다가 2011년 다시 탈북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듬해에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에 와서 결혼도 했고 대학도 다니고 책을 써서 작가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이 소식이 젆졌으니 두분 역사 얼마나 감도이 되었겠습니까? 김효주 선교사부부를 찾으려고 목포까지 내려와 백방으로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가 한고운에서 연락이 닿아서 이번에 서로 울면서 영상 통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보장 없는 중국 땅에서 탈북 영혼을 섬기고 한국으로 추방 당했을 때 아무런 보이는 열매 없이 떠나온 것 같았는데 이렇게 분명한 생명이 결실되어 맺혀진 것을 보고 이것이야 눈물겨운 선교사의 삶의 확실하고도 위대한 신앙의 유산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본인 자신도 어려운 처지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중국에 와서 자신 같은 자를 섬겨주신 서교사님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랑을 느끼고 믿음을 갖게 된 것같습니다. 할렐루야 조만간 독서모임에 초대를 해야겠습니다. 인도 건국의 아버지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내 삶이 내 메시지 이다.” 여러분 메시지 문자로 말로 잘 하면 뭐합니까? 그는 세상에 ’비폭력, 무저항주의‘란 말을 남긴 사람입니다. 행동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입니다. 1922년 12월 인도의 문화 타고르는 그를 가리켜 ‘마하마트(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시를 헌정했습니다. 특히 그의 비폭력 정신은 인류역사에 길이 남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을 남긴 것입니다.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의 법칙 ’리틀 빅씽‘이란 책을 쓴 저자는 톰 피터스는 우리가 유산에 대해서 중요시 여기며 평생 목표로 유산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를 권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고 나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유산을 남길 수 있는 것이지만 평생의 유산이란 결국 하루 하루의 거울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죽는 순간에 내 소유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살아온 삶을 남기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성공이란 돈이나 소유 이상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과 물질 재력으로 평가를 하고, 그런 것들은 우리에게 편리를 주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또 평화롭게 만드는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과 물질에 둘러쌓여 있어도 우리 영혼은 여전히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으면, 금과 은이라는 재물에 가려서 우리의 잠재력은 개발되지 못한 채 잠만 자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공한 사람들이 반드시 돈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하마트 간디가 죽으면서 남긴 것은 오직 샌들 한 켤레, 옷 한 벌, 지팡이 하나. 방적기 하나, 안경, 그리고 기도서 한권 뿐이었다고 합니다. 머더 데레사 역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먹을 것보다 좋은 대화를 소중히 여겼고, 공자는 몇 몇 제자에게 의존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베토벤, 바흐, 반 고흐와 마찬가지로 검소한 삶을 살았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너무 가난해서 아들에게 믿음과 성경을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예수님이 남긴 유산이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남겨진 것은 홍포 한 벌 로마 군병들이 제비뽑아 나눠가졌습니다. 죽으시면서 어머니를 요한에게 의탁하셨습니다. 죽으신 후에 무덤 조차도 없었습니다. 남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겨우 남겨진 것은 시신을 쌓던 세마포가 전부였습니다. 예수님이 남긴 유산은 눈에 보이는 보이는 것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에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남기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삶과 믿음의 수많은 행적을 남기셨습니다. 사랑의 역사를 남기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위대한 대속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남기셨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이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나노라고 하였습니다(요한 21:25)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삶이 내 메시지다‘는 간디의 말과, 유산은 삶이라는 것이 깊이 마음에 세겨 졌습니다. 하루 하루의 삶을 잘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갖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자유 단지 먹고 마시는 생존의 삶이 아니라 그 삶이 메시지가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유산으로 나누어줄 것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 주변의 사람들을 좀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순간 순간의 삶을 믿음으로 살고, 더욱 사랑하며 살고, 더욱 아름답게 살고, 더욱 겸손히 배우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또한 그 모든 삶으로 주님을 증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 모두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유산들을 잘 자유롭게 누리며 잘 살아갑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또한 후대에 아름다운 유산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