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요즘 헬기때문에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ㅠ.ㅠ</P>
<P>웰켈라 Z400을 기본모터에서 브러시리스 사양으로 변경하려고 기자재 주문을 해서 어제 받았습니다.</P>
<P>모두 세팅하고 마지막에 모터를 연결했는데 브러시리스 모터에 맞는 피니언기어를 10T와 11T 짜리를</P>
<P>하비테크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이빨이라고 불러여 되나요? 피니언 이빨의 길이가 짧아서 메인 기어</P>
<P>와 딱 물리지가 않네요.. 너무 꽉 물려놓으면 메인기어가 너무 뻑뻑하고 조금 떨어 뜨려놓고 비행을</P>
<P>하려면 소음이 심해지고 간혹 헛바퀴가 도는 경우도 발생해서 적당한 유격을 맞히기가 힘드네요</P>
<P>차라리 피니언 기어 이빨이 좀 긴 제품을 구입하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은데.. 제가 아는 곳은 품절이거</P>
<P>나 아예 피니언 기어를 팔지 않네요.. 어디에서 구입을 해야 할지 무척 난감합니다. 몇천원짜리 부품</P>
<P>하나 때문에 플라잉을 못하네요.. 피니언 기어가 헬기용 비행기용 나누어져 있지는 않겠지만 메인기어</P>
<P>와 이가 잘맞는 피니언 기어를 구할 수 있는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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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기어는 모듈이라는 규격이 있습니다. 그 모듈이 맞아야 서로 물려서 돌릴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는 피치 라고 하더군요... 만약 피니언의 이빨이 길게되면, 메인기어의 모듈과 틀리게 되어서 사용할 수 없을겁니다. 피니언과 메인기어의 유격은 항상 감각으로 하게 되는데...
손으로 메인기어를 몇바퀴 돌리는 과정에서 메인기어와 피니언기어가 적당한 유격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는 메인기어를 조금씩 손으로 돌려가면서 힘들겠지만... 육안으로 피니언기어와 메인기어의 유격을 확인해보십시오. 아주 작은 틈정도의 유격만 있으면 됩니다. 역시 감이지만...
김수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하비 테크에서 구입한 피니언기어와 원래 z400용 기본 깡통모터에 들어 있는 피니언 기어와 비교해보면 하비테크에서 구입한 피니언 기어 이빨의 길이가 좀 짧아 보입니다. 기어 풀러가 없어서 어제 벤치로 피니언 기어를 뽑아 내려다가 오히려 모터만 망쳤습니다.
모터에서 피니언 끼우거나 빼낼때... 조심하지 않으시면 모터 망가집니다... 잽용 피니언이 조금 그렇습니다... 이빨말고, 피니언이 많이 길어야 하거든요... 메인기어와 테일쪽 기어를 돌려줘야 하니깐... 전용 피니언을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피이언은 피니언의 길이가 짧을겁니다...
제가 피니언 끼우는 법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풀러는 오로지 빼는 기능이고 끼울때는 피니언 구멍 양쪽의 크기가 다르므로 큰구멍을 샤프트에 넣어서 살짝 두드리면서 넣으면 무리없이 잘 들어갑니다. 너무 큰힘을 가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라며 저는 힘으로 빼다가 모터축이 휘어 작살냈으니 참고바랍니다.
첫댓글 기어는 모듈이라는 규격이 있습니다. 그 모듈이 맞아야 서로 물려서 돌릴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는 피치 라고 하더군요... 만약 피니언의 이빨이 길게되면, 메인기어의 모듈과 틀리게 되어서 사용할 수 없을겁니다. 피니언과 메인기어의 유격은 항상 감각으로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우선 피니언과 메인기어를 꽉 물려놓으십시오... 그 다음 메인기어를 손으로 돌려보십시오. 몇바퀴가 될지는 몰라도 충분하게... 물론 모터의 고정나사는 적당히 조여놓은 상태이어야 합니다. 너무 헐렁해도 안되고, 너무 조여도 안되고...
손으로 메인기어를 몇바퀴 돌리는 과정에서 메인기어와 피니언기어가 적당한 유격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는 메인기어를 조금씩 손으로 돌려가면서 힘들겠지만... 육안으로 피니언기어와 메인기어의 유격을 확인해보십시오. 아주 작은 틈정도의 유격만 있으면 됩니다. 역시 감이지만...
메인기어를 손으로 아주 조금, 살짝 움직여보면... 느낌으로 피니언기어와 메인기어간에 유격이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만 해 놓으시면 될겁니다. '딸깍'하고 걸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암튼 글로서 표현은 힘드네요...
그리고 소음이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리스를 사용해보십시오... 회전하면서 여기 저기 튀어서 조금 지저분한 점은 있습니다만... 부드럽고, 소음감소에 아주 좋습니다...
김수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하비 테크에서 구입한 피니언기어와 원래 z400용 기본 깡통모터에 들어 있는 피니언 기어와 비교해보면 하비테크에서 구입한 피니언 기어 이빨의 길이가 좀 짧아 보입니다. 기어 풀러가 없어서 어제 벤치로 피니언 기어를 뽑아 내려다가 오히려 모터만 망쳤습니다.
수호님은 피니언기어를 어디서 구입을 하시나요? 그냥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그리고요.. 구리스는 어디서 구할수가 있나요? 그냥 가까운 자동차정비소 이런 곳에 가서 구하나요?
모터에서 피니언 끼우거나 빼낼때... 조심하지 않으시면 모터 망가집니다... 잽용 피니언이 조금 그렇습니다... 이빨말고, 피니언이 많이 길어야 하거든요... 메인기어와 테일쪽 기어를 돌려줘야 하니깐... 전용 피니언을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피이언은 피니언의 길이가 짧을겁니다...
그리고 구리스는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알씨점(인터넷)을 살펴보시면 구리스를 파는게 있습니다. 그것 구입하시면 될겁니다. 특별히 기어용이라고 되어 있는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기름을 싫어하기 때문에 시끄러워도 그냥 사용했습니다.
z400에 쓰이는 2.3mm 샤프트용 피니언 기어는 뻔데기 나사쓰는게 드물다고 하네요. 저도 토이매니아몰에서 피니언 기어 세트(#35, zap용)와 피니언 풀러 주문했는데, 피니언 풀러는 별로 쓰지도 않는 물건 같은데 사기가 아깝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주문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제가 피니언 끼우는 법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풀러는 오로지 빼는 기능이고 끼울때는 피니언 구멍 양쪽의 크기가 다르므로 큰구멍을 샤프트에 넣어서 살짝 두드리면서 넣으면 무리없이 잘 들어갑니다. 너무 큰힘을 가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라며 저는 힘으로 빼다가 모터축이 휘어 작살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