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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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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백제(百濟)의 요서(遼西)경략(經略)은 사실(史實)! (제2편)
문 무 추천 2 조회 613 17.12.02 23: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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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2.02 23:25

    첫댓글 더 많은 사료와 설명을 해 놓았는데, 1회 게재 용량 초과로 싹뚝해버렸습니다.
    마저 설명치 못한 것은 다음 기회로 남겨 뒀습니다.
    백제왕조에 대한 우리 사회의 천시는 더 이상 바라보기가 민망할 정돕니다.
    아마도 사료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가지고 있는 사료조차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식민사학의 반도백제에 이용당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여기저기 단편적으로 남아있는 백제 사료를 더 발굴해 보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가정에 따스한 행목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17.12.03 08:33

    문무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
    끊임 없는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반도의 한국 땅에서는, 어느 지역에서 조선왕조의 무슨 무슨 유물이 발견 되었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조선왕조가 반도 땅에 있었다는 것은, 역사서의 기록을 따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양이와 왜놈들의 거짓과 왜곡으로 얼룩진 사이비의 추악한 소설만도 못한 주장 일 뿐이며, 그러한 자들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사서를 따르지 않고, 추정과 가설로 주장하는 것이 무슨 역사 이겠습니까 ?

  • 17.12.03 09:39

    어릴 때부터 밤새워 공부를 하고 자라서 성년이 되어, 역사서의 원전을 보니, 그동안 수 십년의 세월동안 학교서 배워왔던
    역사라는 것들이, 새빨간 거짓의 역사교육 이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오늘날 한국의 학생들과, 한국의 국민들이 겪고 있는 역사 교육에 대한 현실 입니다. 이 보다 더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것은, 이 자들이 하는 짓은 전혀 일말의 반성과 부끄러움도 없이 조금도 주저 하지 않고, 날이 갈수록 이러한 역사의 교육에 자라나는 후세들까지 속이고 있는 것 입니다.
    국민의 혈세와 학부모들의 피땀어린 돈으로 봉록을 받으면서, 이러한 짓들을 하는 것은, 고금을 상고해도 일찍이 없었던 망국적인 해괴한 일입니다.

  • 17.12.03 08:47

    역사라는 것은 거짓으로 가릴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성스러운 학문의 교단에서 이러한 짓을 자행하는 자들은, 선대와 선조들의 영령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요사이 신문에, 유사 역사학의 사이비 역사라는 말이 자주 오르 내리는데, 유사 역사학의 사이비 역사로, 선조를 능멸하고 모욕하며, 국가와 국민을 속이고, 후세들을 속이는 자들은, 지금까지 국가의 공교육을 맡아온 당사자 들입니다.
    그러한 자들이 유사 역사학을 말하고 사이비의 역사를 말한다는 것은, 오늘날 한국의 역사 학계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 17.12.03 17:45

    우리의 역사를 찾는 사람들도 깊이 반성하고 돌아 볼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역사의 허와 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헤메면서, 추정과 가설을 뒤섞고 있으니, 망국적인 식민의 주구들로부터, 유사 역사학이라느니, 사이비 역사라는 오명을 듣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솔직하게 고백하는 심정에서 말을 한다면, 작금의 한국에서 우리 역사의 진실을 찾자는 사람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하여 게재하는 글들을 보면, 대다수의 주장들이, 역사서의 내용과 거리가 너무나 멀고, 역사를 다시 어지럽게 하고 있는 것을 수 없이 보게 됩니다.

  • 17.12.03 09:12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에 대한 현실을 바라보면, 식민잔재의 폐해는 이미 헤어나기 어려울 정도로 깊이 뿌리 내리고 있음을 탄식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선사를 해체하고 말살 시키려는 자들의 책략은 먹혀 들었고, 달성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그 자들이 오늘날 한국의 역사를 바라보며, 조소하고 비웃으며 속으로 얼마나 기뻐 하겠습니까 ?
    그러나 천하의 흥망성쇠와 천하 대도의 진리는, 이러한 사악하고 거짓된 천하의 악행들을, 그저 두고 보지 않는 것이, 수 천년의 고금을 이어온 역사의 진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문무 선생님의 노고에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7.12.03 14:19

    안녕하세요. "환국고려"님!
    제법 겨울다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겨울나기를 회상해 보면, 어떻게 그토록 추운 날씨에 제대로 된 양말한 짝 없이, 고무신이나 짚세기를 신고 지냈을까? 지금이라면 어림없는 이야기겠죠.
    <환국고려님>님 말씀대로 우리 사회는 이제 반도사관의 역사논리가 뿌리박혀 그 뿌리를 뽑아낼 수 없을 정도로 깊게, 단단하게 박혀있습니다.
    이것들을 제거하려 한다면 명백한 유뮬유적과 함께 빼도 박도 못할 문헌적 고증까지를 제시해도 될까 말까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증명할 유물유적이나 문헌이 발견된다고 해도, 이러한 것들은 정치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절망적입니다.

  • 작성자 17.12.03 14:34

    판단해 볼 때, 현재의 대륙를 지배하고 있는 자들의 상층부 인사들의 자기반성과 함께 양심선언이 있다면 물꼬를 뜨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만 이건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듭니다.
    또 하나는 우리들의 힘이 뭉쳐 기존사학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역사개념을 도입, 진실의 조선사를 찾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는 많은 난관이 있을 겁니다.
    생각이외의 정치지도자가 나타난다면 또 모를까......!
    여러가지로 희망적이지 못한 우울한 이야기들 뿐입니다만, 그렇다고 손 놓을 수 없는 일이죠. 재야의 연구자들마저 손 놓고 있다면 조선사는 영원히 땅속에 묻히고 말겁니다.
    어떻게 하든 불소시개는 살려둬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7.12.03 14:40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환국고려>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조선사의 화롯불은 꺼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조그마한 것일 망정 희망을 갖고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누군가 또 뒤를 잇고, 또 뒤를 이어, 조선사의 진실을 찾아 나서지 않겠는가 하는 바램이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여러 회원님들을 위해 좋은 내용의 글을 게재해 주시는 님께 함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빌며, 다음 글을 기대 해 봅니다.

  • 17.12.06 19:50

    굳이 한자와 역사서를 참고 안해도 한글을 이해하면 역사가 보이더군요.삼한의 역사도 세계언어의 뿌리라고 하는 산스크리트어(실담어)를 이해하면 중원대륙이 아닌 세계조선 이 보이더 군요.
    가림토 문자를 보면 더욱 신뢰가 갑니다.
    더불어 과학이 접목된 천문기록과 함께 세계언어를 연구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 한글 발음을 했던 위대한 선조님들의 세계분포도가 보이고요. 한민족과 한글 위대하고 존경 합니다.그래서 저는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 17.12.06 20:04

    또한 조작과 왜곡할때 등한시 했던 식물과 동물기록들이 현재의 객관적 증명과 사실관계에서 좋은 사료가 되고요.시대가 바뀌니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그시대에 행했던 조작과 왜곡의 모순을 잡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입니다.

  • 작성자 17.12.06 22:18

    안녕하세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 카페는 역사 기록과 함께 자연환경과 지형지리, 토산물, 특이지형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문헌증 사료는 일차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이것으로부터 얻은 정보는 이차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학적인 면으로도 그런 역사전개과정을 밝힐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듭니다.
    식민사학의 견고한 벽을 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많은 증거와 고증과 유물유적이 필요합니다.
    조선사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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