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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1년 10월 21일 수요마음공부방>
강사: 우산 김도종
제목: 문화자본주의 생활방식과 종교
타이핑: 초벌)심하은, 완성)김도권
안녕하세요. 오늘 아무리 바빠도 김교무님의 열정에 오게 됐어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자 4분들 특히 조한만 사장님 안영환 사장님 김광철 사장님 다 경력이 어마어마한 분들이에요. 수업한번 더 들으려고 하니 다 왔어요. 황명호 선생은 상무입니다.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 호텔 앞 상무에요. 제가 말씀드릴 제목은 문화자본주의 생활방식과 종교입니다.
청년실업이 많은 이유가 산업의 형태가 완전히 바꾸어 졌어요. 교육의 시스템은 안바껴졌어요 최근에 군산공단과 관련하여 조사해보니, 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군산공장에만 우즈베키스탄 사람들만 3천명 와있어요. 근로정신이 없어졌고 새로운 시스템에 맞는 것을 안하니까 그런거에요. 문화자본주의다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금융자본주후 문화자본주의가 일어났는데요 이것이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가.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해서 진화하였는가. 이 시대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바뀌어 졌는가. 이 시대의 우리의 종교는 무엇인가. 미리 말씀드리면 도발적인 이야기도 많이 있고 여러 가지 좋은 측면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문화자본주의란 뭐냐. 문화산업이 주도하는 사회를 말합니다. 문화산업이면 편협적인 산업자본주의 비디오, 영상, 게임은 지극히 일부입니다. 1차 농업 2차 제조업 3차 서비스 4차 문화산업이다. 문화산업은 융합산업이다. 의식주산업과 진선미 사업이다. 이 부분이 융합된 부분이에요. 우리는 문화라 하는 것을 문명과 문화가 있어요. 지식과 지혜가 다르죠. 그런데 이 개념속에 들여다 보면 틀린 걸 아실겁니다. 사람은 정신적 존재임과 동시에 물질적 존재이며 영적존재입니다. 예컨대 과거의 종교에 보면 물질적인 부분 물질적인 부분을 부정하는 것이 굉장히 도덕이라 생각해요. 소태산 대종사님은 물질적 기본욕구를 존중하는, 그래서 현대적 종교라해요. 과거의 종교는 육체적인 것을 다 부정하죠. 요새 소위 AI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사람들, 로봇가AI의 최고죠. 인간을 로봇에 옮겨심는 것. 인지능력 인지철학이 발달하는 것이 로봇의 마인드업로딩. 책 고르는 행위는 정신적이로 책방 가는행위는 물질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나눠서 생각합니다. 이 연구는 성공하지 못해요 책 고르는 행위가 정신적이지 않습니까?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사실을 하는거에요. 우리는 정신적 물질적 행위를 같이하는거에요. 그래서 소위 호모사피엔스 정신적 물질적을 동시에 한다는것에 문화인이라 하죠 이 개념에서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해보는거에요. 문화는 정신적 물질적 욕구를 동시에 추구하는입니다. 3가지 욕구가 진,선,미를 말하는거에요 이것이 문화산업이 되는것이에요.사람이라는 존재의 특징이 다중성에 있어요. 인간은 정신적 물질적 영적 존재입니다. 이것이 통합적으로 다 실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몸의 해부학에 대해서는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근 골격계 소화계가 있고 어떻게 의료를 행해야하고 건강해야하고 다 하고 있죠. 몸이 다중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원불교에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근데 정신이 뭐죠? 이러면 헷갈려해요. 개교표어를 애국가를 1절만 부르는것처럼 잘라먹어요. 정신을 개벽해서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를 건설하자. 정신을 개벽하는 것은 하나의 수단이되는것이에요. 그 대목을 빼먹는게 원불교 실천인들의 문제점이 있다. 정신도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정신의 해부학에 대해 우리는 좀더 공부를 많이해야합니다.
이성과 감성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었어요. 과거의 철학자들이 칸트라 하는 철학자인데 칸트는 도덕적인것과 관련된 정신의 능력이 다르다. 그래서 실천이상이라 붙였어요. 20세기에 와서 독일의 철학자 카르트만이라하는데 정신적 감정 이런식으로 도덕을 표현했어요. 의지라 하는 부분도 있고 영성이라는 부분은 따로 있고 사회 이론의 핵심적인 사세대 유로겐하버마스라고 실질적 민주주의가 무엇이냐. 이 프랑크르트학파가 충분히 이성적이라해서 충분히 도덕적이진 않다. 대학교수가 그럴수 있어? 종교인이 그럴수 있어? 정신도 마찬가지에요. 이성 감성 도덕성 이것을 다 따로따로 구분해야해요. 이건 굉장히 쉽죠? 교무님은 감성적 훈련을 많이 해야해요 교무님이 엄숙하게만 있어서는 안되죠. 일등만 하던 아이가 한번 이등하면 옥상에서 띄어내려요 이것이 이성이 단련이 안되서 그러죠. 마음도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베스트셀러 작가가 불교스님중 굉장히 많아요. 화 다스리기, 미움 받을 용기 이것을 다 융합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칸트가 이야기한것이에요 사람의 다중성 비사교적 사교성이라는것인데, 다른사람과 평화롭고자 하는욕구와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같이 있어요. 우리는 친구만나고 싶기도 하고 집에 있고싶기도 해. 비정주적 정주성. 이것은 집에 있으면 돈모아서 여행가고싶어해요 인천공항을 떠나는 순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이러한 욕구를 다 충족하려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가 집이 필요한 것은 쉬기 위해 필요한거에요. 제가 총장직을 수행한후부터는 수업을 못하는데 제가 미학을 했었어요. 이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쉴 수 있는 가장 큰 공간을 그려라 그것을 음악이면 음악 어떤종교인지. 모든 사람들이 그림을 다 웬만큼 그려요. 사람의 기본적욕구가 쉬는 것. 이것이 기본적인 욕구인데, 사회적으로 보면 괸장히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거에요. 인구폭발이 생기면 사회적으로 입고 먹고를 해결해야해요.
그래서 유럽에서 산업화가 먼저 이러줬다. 유럽 사람들이 우수하고 해서 산업혁명이 일어난줄 아는데 제가 조사한거에요. 유럽여행한거보면 정신없어서 못 다녀요 아시아는 어찌나 넓은지 제가 카자스탄이라는 나라를 모스크바를 통해 갔어요. 1박2일에 거쳐 왔더니 저산이 무슨산이냐 하니 텐산이라해요. 밤새 달렸는데 보니 아직 중국인거에요. 이렇게 굉장히 넓습니다. 이때 16-17세기에 가장 인구폭발이 일어나 인구가 크게 늘었어요. 영국에서 특히 늘었어요. 생태계 일종의 변화라 할수 있는데 멜깁슨과 소피마르소가 주연한 영화가 있어요. 그 영화를 보고 스코틀랜드가 독립운동을 시작했어요. 브레이브하트라고 인식이 영국사람들이 어떻게 했는가가 나와요. 마침 영국에서 고고학과 나온사람들과 같이 봤는데 잘됬다고 하더라구요. 옷입는게 제일 문제에요. 광적기가 만들어지고 옷가게가 만들어져요. 영국 정부가 항의했어요. 옷이없으니 목판가지고 입고 하는거에요. 옷을 빨리 만드려하다가 산업혁명이 일어난거에요. 한국사람이 우수해서 10위권 경제권에 진입했는가. 고종인구때 인구가 1천7백만으로 나와있어요. 2천만 동포라고... 1천 7백만인데 남북한 합치고 해외 이민간사람까지하면 7천 5백만 약 8천만이죠. 8천만이면 프랑스, 독일, 이태리와 비슷비슷하다해요. 그런데 한국사람만 작은 나라 콤플렉스가 있다해요. 일본사람들이 너희들은 작은 나라야 했다해요. 통계적으로 보면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니고 중견국가에 해당되요. 그런데, 지금 한세기 동안에 유럽에서 몇세기 걸쳐 일어났는데 한세기동안 일어났어요. 여기에 따라서 의식주 보급을 해야한다. 산업화를 빨리 할 수밖에 없는 요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산업화가 의식주 욕구때매 일어났고, 이때 근대로 접어 들면서 과학기술이 발달하게 되었어요. 과학기술이 발달하게 된것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과학적 실험을 하는게 하나님을 테스트하는 것이다.해서 불경죄가 됬어요 갈릴레오가 이 자리에서 지구가 돈다 라고 말했데요. 그 자리가 좁아서 그렇게 말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때 근대가 되면서 고학적 실험이 보편화 됬어요 과학기술과 제조업이 돼서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산업자본주의는 빨리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줘야하므로 단일품종 보급화가 되었어요. 제조업의 혁명인데 공급자가 사회를 주도하게 되었어요. 이 본업주의라 하는게 사회와 모델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이 되었어요 대학도 인문대학, 사회대학 철학과에서도 다 짤려져요. 스페셜리스트 전문가로해서 또하나는 우리는 하면 할수록 인류사회는 발달한다라는 가치관이 되었고 근대주의라는 것이 성립이 되는것이에요 근대주의를 반영하는 대표적 사회현실이 올림픽 게임이에요. 올림픽 게임이 보다 빠르게 보다 멀리 육상경기의 핵심적 내용이에요. 계속 기록경신, 성장을 했어요 오늘날 올림픽 게임의 그런 구호에 충실하지 않아요 40.19km를 2시간에 돌파해서 어쩌자는 거냐. 100m를 7,8초에 해서 어쩌자는거냐. 가치관이 변했죠 즐기자!라고요. 금융자본주의로의 변형을 3차 산업이라해요. 3차산업을 미국이 주도하게 되는데 1944년 브래튼우즈체제라하는데 화운드화에서 달러로 바꾸어 주게 돼요. 달라를 얼마만큼 보유하게 되는가가 관건이였습니다. 그리고 화운드는 금본으로 발행하게 되었는데 미국이 바꾸었어요. 미국은 돈이 없으면 찍어서 써요. 달라찍어서 쓰는 것을 양적 완화 굉장히 웃기는 사람들이고 경제학자들도 웃기는 사람들이에요 박정희 대통령도 했거든요 그래서 청령한 대통령이라해요 삼성이나 어디서 돈가져오라고 안해요. 이렇게 쓰신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그렇게 생각안하십니까? 적어도 화폐정치에 대해서는요. 이건 제조업 기반과 무관하게 화폐제조의 힘만으로 유로화라는 것을 만들어서 해보자 하니 실패하고 EU가 블랙시트토피오에서 결정된뒤에 영국에서 검색어 1위가 EU,EU가 뭐냐.해놓고 블랙시트토피오에 투표를해요. 이런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으셔야 합니다. 미국의 제조업은 공해를 유발해서 한국이나 동남아에 다 빼죠. 그리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 최고의 현상이 제조업이 극대화 되었어요. 제가 입은양복이 갤럭시 한 벌이 굉장히 비싸요. 이양복이 비싼이유가 딱 1천벌을 만들었어요. 1백을 만드는데 1백벌에 이가격을 붙혀요. 몇 년지나면 50% 세일까지 가죠.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의 성장이 둔화될 수밖에 없는상황으로가죠. 제조업과 관계없는 화폐업으로만 가니 리만브라더스 사태로 가는거에요 그러니 미국사람들 재미교포가 열받는 심리사대주의자들이 미국의 시대들이 갔다고 하니 다 열받아요 해가지지않는나라 영국이라 했잖아요. 파운드의 권력을 넘겨준후 해가 뜨지 않는 나라 영국으로 되었어요. 미국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트럼프 같은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될수있는나라. 트럼프 현상이니 뭐니 지식인들의 입놀림이 웃기는 행위가 많죠. 미국이 망해가는 현상중하나가 트럼프 현상이에요 막말을 해도 되는거죠. 1980년대 문화자본주의 사회로 되었어요. 문화자본주의 사회는 1인기업 소기업, 다품종 소량생산, 새오할방식의 혁명적 변화, 다중사회, 다원사회, 전세계적으로 UN이 주도해서 문화다양성을 체결해요. 여기에 싸인하지 않는나라가 미국과 이스라엘이에요. 그런데 이제 다른나라도 인정해야 한다는거죠. 미국이 신전국가 비슷한 나라에요 대통령 추임선서하는데 손넣고 하는나라가 미국밖에 없어요. 사람 욕구의 진화가 이렇게 하게 되었어여. 먹고살만해지고 재고상품이 극대화 되었어요. 우리나라가 1930년에 소말리아와 같은 소득을 가지고 살았어요. 오늘날과 비교해보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된 것이다 하는 의견이 있어요. 국민소득은 같았어요 문화소득은 아니죠. 우리는 적어도 반백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사회에요.
그래서 욕구가 먹고살만해지니까 지식에 대한 욕구, 모든제품에 정보공개가 되어지지 않는곳은 사용이 안되요. 병원에 가서도 성공하는 의사가 실력있는 의사가 아니라, 지금은 일일이 설명하지 않으면 환자가 떨어진다해요. 도덕적 욕구 부도덕한 기업의 상품은 거부해요 여러분이 잘아시듯이 ISO,ks마크 전기기술 건설기술 토목기술 ISO가 권고상으로 시작한 것이 ISO2만6천이에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대두되고있어요, 모든 기업이 같어야한다해요. 원광대학을 원불교에서 세운대학이고 과거부터 도덕대학이다. 원광대학이 도덕대학이다 아니다 제가 주장했어요 ISO신청해서 검정해봐라했어요 그런데 검사비를 8천5백만원 내라하더라구요 1년동안 검증받고 2만6천 도덕대학이라 인증받는 것이 중요해서 받았어요. EM등급중 최고등급을 받았어요 100점은 아닌 90.7이죠. 90.7이면 A등급인데 2년마다 8천5백만원을 내야하냐 4천만원 내야한다. 정부에서 받았다 하니 모든 대학이 받았다 하니 재정부담을 줄것같으니 최초에는 대학이 주고 재검은 정부가 하는 것으로 논의를 주고 있어요 원광대가 이런부분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고 있어요. ISO인증을 받지 않는 회사는 인증이 되지 않고 있어요. 시민운동 최초가 네덜란드에서 인도네시아어 읽지않기를 했어요. 인도네시아에서 어린이 노동을 했다해요. 월드컵 축구공을 어린이 한테 시켰다해요. 이런식으로 조현아 땅콩 갑질 이런회사가 설수없는거에요. 도덕도 산업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감성적 취향에 따른 소비가 된것이에요. 여러분들 지금 볼펜한번 들어보세요 옆사람과 같은 볼펜이 몇있는가 보세요. 다다르죠?
제가 학교다닐땐 모나미 육각형 밖에 없었어요. 빨간색, 파란색 이차이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선진국의 척도를 재는 기준이 신호대 걸려있는차가 얼마나 다양한가 이것에 따라 달라져요. 여기 있는 제자는 현대자동차 판매회장을 하고 있어요. 1년에 수천대를 혼자 팔아요 물론 기아차도 팝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자동차 딜러 방식이 달라져요. 3D,카세터에서 모든 것이 옵션이에요. 정부가 승인하고 여러분들 의상이 다양 해지는것처럼 다양해지는거에요.그것의 출발이 튜닝사업입니다. 박대통령도 자동차 튜닝사업에대해 강조했거든요 앞으로 자동차 자체의 소유방식이 바뀌어 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문화자본주의 사회라 합니다.
문화자본주의 사회는 이러한 욕구가 융합되어서 1차산업이 뭐죠? 농업이 없어졌습니까? 이제 못먹잖아요. 어떤형태로든 진화하게 되어있어요. 4차산업에도 농업의 형태 유지가 달라진거에요. 이것은 가치만들기 산업과 바꾸기 산업의 글을 썼어요. 표로 제시한것이에요. 이러한 의식주 산업에 일단 태그가 다 붙어있어요. 빨아라 드라이클리닝해라/ 이 태그에 앞으로 가본태그도 붙어요. 현대백화점이 몇군데에서 이미 시작했어요. 탄소배출이 얼만큼 되었다. ISO20000태그도 붙어야 한다해요. 상품이력제 , 도덕적인 것 감성적인 것은 다 가는것이구요. 이런것들이 다 합쳐져있는데 새로운 사업이 나옵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시계는 보기위한 도구라 하는데 저도 시계가 몇 개 있어요. 일부러 패션에 맞추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젊은 여성과 대학생들중심으로 맞추기 위한 패션상품이 되었어요. 앞으로 패션이 될 것이 가발이 패션이에요. 가발을 모자 쓰듯이 빨강을 입으니 보라색을 써야겠는데? 가발사업이 새로운 단계가 되요. 진짜 가발이 아니라 이덕화 선전종류가 아닌 패션으로서의 가발이 앞으로 개인적으로 가발 몇 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시대가 오는것이에요. 그런거처럼 여기에서 많은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요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려니 현대자동차 대규모 라인에서 못되요 카센터에서 그때그때 아무개의 취향에 맞게. 그래서 개인화 시대가 되었어요. 혼밥족 혼술족 혼영족, tv에 혼술남녀란 드라마가 나오죠. 사진찍는것도 1인칭으로 하죠. 1인칭 시각도 괸장히 재미있어요. 요즘 대학생들에서는 일반적인것이에요. 나홀로 가구 전라북도에서는 통계가 나와있어요. 1인가구가 증가했는데, 전라북도의 사람의 문제가 아니에요. 10월 7일자 그저께 서울경제신문이에요. 1인시대가 증가했다는 표, 그다음 원룸이 아닌 1인가구를 위한 초소형 아파트 신문을 볼때마다 1인가구 증가현상 이것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다품종 소량생산을 해야한다고 보여주고 있어요 사람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증가했냐. 문화자본주의를 보는거에요 사람의 본성이 뭐냐 개인의 줏대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우리말 줏대 줏대있다 없다는 말 아시죠. 사람의 줏대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중심의 사회가 있었어요. 모든 것을 인간이 자각하지 못한 시대에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인간은 단군신화 홍익인간때 자각했습니다. 공자때부터에요 그리스에서는 홍익인간보다는 공자가 더 뒤늦은 시각이에요. 이때도 신중심의 사고방식에서 인간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바뀌어지는거에요. 그리스 다 가보신지 모르겠는데, 그리스에 가면 그리스파르테논신전이 완전히 장난같아요. 이집트에 비하면 장난이에요. 외계인이 와서 지었다 할 정도로 이집트에서부터 인류역사가 시작되었다라고 보는게 맞아요. 사실 그리스가 땅이안좋아요. 농사지을게 올리브와 포도 밖에없습니다. 그래서 장사하기위해 배를 만들어 이집트도 가고, 이오니아까지 가기위해 12시간 배를 타요.. 이오니아에서 터키가면 40분 배를타요. 바로앞 땅이 그리스라하니 터키에선 아쉬운거죠. 그래서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지죠. 제우스신이 최고가 아닌것도 알게 되고요. 그래서 신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중심적인 것이 여기서부터 나왔다. 과거에서는 종교가 주도하는 시대가 있었어요. 종교가 모든 사회적 의사결정을 이끌어가는 시대. 이시대가 끝나는게 인구증가와 관계가 있어요. 서양의 학자가 반론을 주장해요/ 산업이 발달했기에 인구가 늘어났다. 잘못된 이론을 서양 사람들이 했다해서 그대로 받아들이죠. 웃지는 이야기에요. 무슨 이슬람 유교자본주의 이런식으로 이름을 붙이면 안됩니다. 통계적으로하면 이야기를 못하는거에요. 영어로 써진 것을 신봉하는 학자들의 문제가 있어요. 피렌체에서 진짜 교회중심 수도원중심이 아니고 시장중심의 인간을 휴머니즘 인문주의 시장적사고의 기초가 되었어요. 그다음 국가가 주도하는 사회 이때 대중민주주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지금 현재까지는 기업이 주도하는 사회라 할수 있어요. 기업이 주도하는 사회에서도 다국적기업, 이시대가 지금 마감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수 있어요. 이 시대의 흐름의 생활방식은 경계허물어 개인맞춤형 이런식으로 되었다는것인데 산업과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것이 제가 쓴 대표적 글이 경계 허물기와 융합허물기가 있어요. 그것만 가지고 설명해도 여러분들이 약간 재미있을 겁니다. 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냄새나는 골방에 앉아서 옛날책이나 읽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은행업무가 너무많이 늘어났습니다. 과거의 보증만 하면 간단하죠 인터넷 금융으로 인해 창고업무는 줄어들었지만 그런 업무는 많이 늘어났어요 가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졌어요. 리얼버츄얼리티 AI와 사이버세계에서 이뤄지는게 실제로 현실이에요. 몇몇 나라에서는 게임을 가지고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실제로 해요. 그리고 도시와 숲과 농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도시농장이라해요. 기업과 사회의 경계도 많이 허물어졌구요. 앞으로는 모든 기업이 생활세계와 분리되어있지 않아요. 대학과 생활세계, 종교세계와도 그렇지 않구요.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현상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1인기업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개인 맞춤형이 발달한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개인 양복맞춤, 지금도 어떤 신문에 나왔는데 소공동에 대통령들이 맞춰 입었다는 양복점이 있어요. 저는 거기갈 생각이없어요. 틀림없이 비쌀것이기에..이게 다 1인 기업이죠. 앞으로는 모든 제품이 그렇습니다. 병원도 맞춤형이죠. 예를들어 감기 걸렸으니 아스피린 인체에 대한 정보가 많기에 1인기업의 시대가 보편화 된다. 개인이 주도하는 구체화된 새 인문시대입니다. 개성화시대 지금은 다중사회라 이야기해요. 소위이제 우리나라에서 다중현상이 많이 일어나요 조직화되지않은 집단이 sns화된상태에서 많은 이야기를해요. 이걸 다중 이라해요. 이화여대 사태는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같은 대모를 해도 사회현상이 틀리기에 되는거에요. 잘라서 파는 것이 아니라 품종개랑을 해서 별별형태의 자동차가 나오게 되는 것 처럼요. 그래서 앞으로는 대학에서도 1인기업 소개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능력-착업능력=융합능력
그래서 적어도 오늘날 인재는 3가지 국제적, 학제적 여러항목을 다 이해해야해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직재심사 여러 직업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해요. 제가 교무님들도 다중직업을 가져야한다고 제안해요. 사실은 이런게 중요한것이죠.
산업심사라해서 교과과정, 비교과과정해서 바꾸어놨어요. 총장이 되면 이런방향으로 개혁하겠다하면 하면 되는거에요 이것의 정당성을 설명하구요. 개교 70주년 기조연설을 했어요. 문화자본주의 현실과 원광대에 대해서요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는 학교다 총장이 되니 설득하고 하면 되요 총장이 아닐땐 건의하고 열받으니 신문에 칼럼쓰고 말아요. 이게 힘을 갖어야 할 필요도 있구나. 이기회에 대통령을 한번 출마해봐야겠구나. 합니다. 플라톤이 후회하는게 자기가 정계에 안나갔다는거에요
문화자본주의 사회의 기술개발=디지털 기술=개인,개체 중심의 기능
종교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연,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중신앙의 사회입니다. 종교도..인간에게 부딪히는 2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우연한일과 필연적일 대부분은 우연적으로 부딪히죠 필연적인 것은 인간이 태어나 죽는다.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다는 것이 종교의 출발이에요. 추석날 쉴 때 오늘날 운세까지 다 나와있어요 한겨례 신문에요. 왜 이것을 하냐고 물어보니 안하면 판매부수가 확 떨어진다해요.제가 본 오늘의 운세는 힘은 드나 뿌린만큼 거두리라. 그래서 오늘 자신감을 가지고 왔어요. 이게 종교의 출발이에요. 초월적 힘에 대해서 보자면 생각없이본능적으로 기고만장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의식, 무감각/감각/인식 종교는 지리, 기후 조건에서 발생-사회,경제적 조건에서 변형, 감화되요 예컨대 불교는 안움직이잖아요 크리스탈 이슬람은 유목민들의 종교에요 이런특징들이 다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모 기업을 인수하러 갔는데 하수구 배수구가 따로없어요. 정말 작업속도가 안나요. 그래서 제가 시범을 보이려고 삽질을 했는데 빠지지가 않는거에요. 더위가 팍 올라와서 식은땀이나서 애들앞에서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열대지방에서 노동하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봉사활동하며 노동한번 해보세요. 끝에만 삽질 해서해야 일이되는거에요 이러한것을여기에서 그리스 이오니아 지방에서 배타고 돌아다니고 종교가 절대적일 수 없다고 하는거에요. 산업사회에서 이슬람교는 상인들의 종교에요 다 종교가 틀리다. 신석기시대 사람들도 종교의식이 있었다. 이것은 비살무늬 토기에요 제례용품이에요 빛살이라는 것이 햇빛이다. 하늘의 기운을 받는거에요. 종교의식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는거에요. 지역과 기후에 따라 신앙방식이 틀려져요. 유명한 미켈란젤로, 천지창조가 있고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가 제작한, 교황을 선출하고 여기에서 촬영을 못하게 됬어요. 학생들한테 발표시키니 제가 찍었다해요 어떻게 찍었냐 아주 힘들게찍었다해요. 관리인들이 다 지켜봐요 최후의 심판 그림이 정면으로 찍어와요. 루터의 종교개혁 프로테스트에 반한 예수의 운동 해외선교를 통해서 천주교의 교권을 유지해야겠다. 예수가 만든학교가 서강대에요 최근에 서강대총장이 열받아서 사표를냈어요. 이사회가 안들어준다해서요. 보니까 대학개혁과이념이 확고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수용못하면 문제가 있단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러한 지옥에 쳐박아버릴려했던 루터가 아니면 오늘날 예수가 살아있겠냐는거에요. 굉장히 중요한거에요. 이게 루터라는 것을 아는 살마이 별루 없어요 앞으로 시스템화 성당에가면확인해보세요. 현대종교는 지구촌화에 기반해서 느슨해졌어요 유목지역,농경지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죠. 세계 21개 주요도시에 청소년들을 조사해본 것이 있어요 . 생활방식이 다 비슷비슷해요.
우리 개벽 70주년 행사에 여러대학 총장이 축하해주기위해왔는데 건양대학, 이 대학은 요새 잘나가요 총장님이 굉장히 유학자에요 원광대행사에와서 보고 원불교 종교행사도 하는데 나랑 같은 광산김씨에요. 항렬이 낮아 하대도 하고 그럽니다. 원불교가 독특한줄알았는데 예수교와 별반 틀림이 없네. 종교간 경계가 느슨해졌어요 정형화된 틀이 무너지고 있어요. 종교라는 것을 결국 나와 우주의 소통을 하는거에요. 여러 가지방법을 통해서요. 하늘과 내가 하나입니다. 호흡으로써 일치된다. 호흡으로만 되는게 아니라 음식으로 일치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식선 밥을 먹는것도 선이에요 우주와 내가 일치되니까요. 눈으로 보는것도 일치하고 냄새맡는것도 일체하는 행위에요 그래서 잘보고 잘맡고 잘들어야해요. 이 원상은 눈을 사용할 때 쓰는것이고, 종교의 포인트에요. 종교는 문화종합을 해요 문화종합을 안하면 멈추는거에요. 종교 다원주의라는 것이 성립될수 있어요. 이성과 관계하는 종교, 감성을 다스릴 때 종교, 도덕성을 다스릴 때 하는 종교하면 유교 이런게 생각나죠. 감성-크리스트교, 다 이런 여러 생각을 해볼수 있죠. 여러지역의 종교가 절대성을 가질 수 없다. 그 종교는 이유를 가지고 있죠, 이건.. 발해불상이에요 이것은 저랑같이 다닌 수행원이 찍은것이에요 여기에서는 한때 굉장히 힘이 있는데 지금 이렇게 되어있어요 역사기행의 장소가 나름의 가치, 정당성을 갖는것처럼 모든 시대, 지역의 종교는 정당성을 갖어요. 그래서 우리가 몸의 해부학적구조에 따라 건강을 관리하는것처럼,, 정신의 해부학적 요소를 고르게 관리하기 위해 다중신앙을 해야합니다. 다중신앙의 기본교양이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이에요. 원불교라는 신앙이 다중적신앙의 기본기초를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데, 최근에 경기도 교육감 이재명 교육감과 이야기를 하다가 다중신앙이라 하니 정치인들이 굉장히 좋아하겠는데요? 그것을 책을 빨리내주세요. 이런말이 있는데 그런한 뜻에서가 아니라 철학적에서에요. 지금까지 사람들이 종교를 위해 존재했어요. 어떤 교회를 위해 존재해요 다른 목사와 총질도 하고 교회신자가 교회를 위한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런데, 여러 종교라 하는게 사람의 생활인으로서 자기 생활을 풍부하기 위해 종교가 존재 해야해요
원불교를 크리스찬,등등등이 사용해야만 광대 무량한 낙원세계가 되요.. 아침은 해장 점심은 일식집 저녁은 간소하게 현미밥으로 처리하고 식생활도 다양하게 해야 하잖아요. 종교생활도 다양하게 해야해요 .현재와 미래....
이러한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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