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지금 상일동역에서 5호선을 이용해 강남으로 가는 9호선이나 3호선을 환승하기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고덕에서 마천가는 철도를 직결하는 방법을(굽은다리역에서 둔촌역 사이 철도 연결)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실현하기는 기약이 없는 세월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현재 5호선 철도를 사용하여 상일동에서 마천으로 직접 가는 방법을 제안 해 봄니다</span></p><p><span>(실현 가능성이 있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span></p><p><span>​</span></p><p><span>(제안내용) </span></p><p><span>상일동출발 마천행(마천출발 상일행) 전철을 신설하면 어떨까요 </span></p><p><span>지금은 마천가려면 상일동에서 타면 강동에서 갈아 타야 하는데 갈아 타지 않고 상일동 출발해서 강동에서 선로를 변경해서 서 마천으로 가면 강동에서 열차 선로를 변경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전철을 갈아 타지 않고 고 올림픽공원에서 9호선 오금에서 3호선을 1번만 환승하여 갈아탈수 있게 되어 너무 편리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상일동행 전철이 마천으로 가려면 강동에서 천호방향으로 나갔다 다시 선로를 변경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으나 강동역에서 열차에 내려 환승하고 또 마천 가는 전차 기다리는 시간보다는 시간이 훨 적게 걸릴 것 같고 또 이용하는 승객도 많고 편리 할것 같은 생각이 듬니다 열차 운행 간격은 현재 상일동이나 마천 출발 하는 전철 운행간격이 평시간인경우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3,,7.8호선 같은 경우 출근시간 이 아닐때 5 ~ 6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나 5호선 상일,마천 과 강동역 사이 12 ~ 13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 그 사이 1회씩 상일역출발 강동경유 마천행으로 열차를 운행하게 한다면 5호선도 3,7,8호선같이 상일 마천. 출발을 평시간 5~6분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할수가 있어 열차 기다리는 시간도 많이 줄어 들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span></p><p><span>​</span></p><p><span>현재 5호선 운행을 이러한 방법으로 운행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span></p><p><span>출근 시간전 이른 아침에 5호선 차량기지(상일동소재)에서 출발한 열차가 빈차로 강동 까지 가서 강동역을 지나 천호 방면으로 200 ~ 300m 간 다음 후진해서 다시 반대편 강동역 홈으로 들어와 승객을 태우고 마천 까지 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마천에가서 출근시간대 전철을 자주 운행하기위해 이러한 방법으로 운행하는 것 같아 보임니다(마천 쪽에는 전철차량 기지가 없기 때문임)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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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강동역을 들르면서까지 운행할 필요가 없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1. 마천발 방화방면 열차가 외선, 상일동발 열차가 내선이므로 선로를 건너가야 하여 평면교차가 발생합니다. 2. 천호역방면 회차선이 상일동쪽 선로에만 연결되어 있으므로 마천발 열차가 들어갈수 없습니다. 3. 강동삼각선 쓰는게 시간/운행상 더 편합니다. 실제 이구간은 복선화 예정이기도 합니다.
강동역 지하철도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 지는 잘 모르지만 아침 일찍 상일동에서 오금 가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상일동에서 빈차로 강동방향으로 가는 전철이 있습니다 내가 타기 직전 빈 차로 지나간 후 바로 다음에 오는 전철을 타고 강동역에 가서 마천가는 홈으로 나가면 전철 운행 안내 판에 천호역에서 출발 하는 안내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강동역에 바로 마천가는 빈차가 들어 오는 것을 보면 상일동에서 빈차로 출발한 열차가 강동역 대피선에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마천행 홈으로 들어와 승객을 태우고 가는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동역에 서 천호 방향으로 가면 선로를 변경해서 마천방향으로 갈수가 있다고 생각 한것입니다
@747975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고덕 상일 하남 지역 사람들은 5호선 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하남 에 신도시가 건설되어 수십만 인구가 들어오고 5호선은 하남까지 연장되고 있는데 열차 운행간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운행을 하여 열차가 혼잡하지 그리고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강남 가려면 환승을 2번씩이나 해야하니( 잠실 환승은 환승거리도 길어 짜증나고 8호선 2호선 환승할려면 그 혼잡도 말할수가 없는 불편) 고덕 상일 하남 주민들은 빠른 시간내 9호선 개통을 희망하고 아니면 5호선 고분다리역에서 둔총동 철도 직결화를 갈망하고 있으나 이 또한 10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 있는 철도 구조에서 상일 마천간 전철 운행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어 이런 제안을 해본것입니다 74957 님이 말한데로 상일에서 오는 전철이 강동에서 마천방햔으로 회차가 가능하면 선로 마천에서 오는 전철이 강동역에 들어와 다시 상일 마천 가는 반대편홈으로 진입 하기위해서는 그다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기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고 철도를 연결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시골기차강동역에서 천호방향으로 가는 홈은 상일동에서 오는 철도가 있고 마천에서 오는 철도 2개가 있어 마천에서 오는 철도와 연결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임니다만 강동역 지하 철도 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도시철도공사에서 어떻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조금만 손보면 적은 비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가 있을 터인데요
@시골기차이렇게는 현재 운행이 가능합니다. 마천->둔촌동->굽은다리->상일동->강동->마천 즉, 마천방향으로 갈때는 강동역을 들러야 하나 반대로 갈때는 강동역을 패스해야 합니다. 이렇게 운행하면 승객입장에서는 당연히 혼란스러울것이고(왜 왕편/복편의 운행방식이 다른지 등), 강동역에서 회차를 하려면 회차선에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데 그과정에서 승객을 태우고 들어갈수는 없습니다.(앞뒤 변경을 위해 기관사가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키를 빼야하므로 주전원이 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첫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상일동-마천 구간을 운행할 것이라면 강동역을 들러서 복잡하게 방향전환을 할게 아니라 강동역은 미정차하고 길동역에서 바로 둔촌동역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강동 삼각선 이용)
굳이 강동역을 들르면서까지 운행할 필요가 없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1. 마천발 방화방면 열차가 외선, 상일동발 열차가 내선이므로 선로를 건너가야 하여 평면교차가 발생합니다.
2. 천호역방면 회차선이 상일동쪽 선로에만 연결되어 있으므로 마천발 열차가 들어갈수 없습니다.
3. 강동삼각선 쓰는게 시간/운행상 더 편합니다. 실제 이구간은 복선화 예정이기도 합니다.
강동역 지하철도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 지는 잘 모르지만 아침 일찍 상일동에서 오금 가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상일동에서 빈차로 강동방향으로 가는 전철이 있습니다 내가 타기 직전 빈 차로 지나간 후 바로 다음에 오는 전철을 타고 강동역에 가서 마천가는 홈으로 나가면 전철 운행 안내 판에 천호역에서 출발 하는 안내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강동역에 바로 마천가는 빈차가 들어 오는 것을 보면 상일동에서 빈차로 출발한 열차가 강동역 대피선에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마천행 홈으로 들어와 승객을 태우고 가는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동역에 서 천호 방향으로 가면 선로를 변경해서 마천방향으로 갈수가 있다고 생각 한것입니다
@시골기차 상일동쪽에서는 회차선 진입이 가능하여 바로 강동역 마천방향으로 들어올수 있으나 문제는 마천쪽에서 올때 이 회차선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747975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고덕 상일 하남 지역 사람들은 5호선 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하남 에 신도시가 건설되어 수십만 인구가 들어오고 5호선은 하남까지 연장되고 있는데 열차 운행간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운행을 하여 열차가 혼잡하지 그리고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강남 가려면 환승을 2번씩이나 해야하니( 잠실 환승은 환승거리도 길어 짜증나고 8호선 2호선 환승할려면 그 혼잡도 말할수가 없는 불편) 고덕 상일 하남 주민들은 빠른 시간내 9호선 개통을 희망하고 아니면 5호선 고분다리역에서 둔총동 철도 직결화를 갈망하고 있으나 이 또한 10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 있는 철도 구조에서 상일 마천간 전철 운행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어 이런 제안을 해본것입니다 74957 님이 말한데로 상일에서 오는 전철이 강동에서 마천방햔으로 회차가 가능하면 선로 마천에서 오는 전철이 강동역에 들어와 다시 상일 마천 가는 반대편홈으로 진입 하기위해서는 그다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기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고 철도를 연결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시골기차 강동역에서 천호방향으로 가는 홈은 상일동에서 오는 철도가 있고 마천에서 오는 철도 2개가 있어 마천에서 오는 철도와 연결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임니다만 강동역 지하 철도 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도시철도공사에서 어떻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조금만 손보면 적은 비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가 있을 터인데요
@시골기차 굽은다리역-둔촌동역 직결이 타당성 조사결과 1이 넘어서 공사 예정인데, 억지로 강동역 회차노선 신설을 추진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9호선이 연장되어 고덕역 환승이 가능해지면 직결노선의 가치가 떨어질텐데요.
@시골기차 이렇게는 현재 운행이 가능합니다.
마천->둔촌동->굽은다리->상일동->강동->마천
즉, 마천방향으로 갈때는 강동역을 들러야 하나 반대로 갈때는 강동역을 패스해야 합니다.
이렇게 운행하면 승객입장에서는 당연히 혼란스러울것이고(왜 왕편/복편의 운행방식이 다른지 등), 강동역에서 회차를 하려면 회차선에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데 그과정에서 승객을 태우고 들어갈수는 없습니다.(앞뒤 변경을 위해 기관사가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키를 빼야하므로 주전원이 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747975 감사 합니다,,,,그러나 9호선 개통까지는 최하 5년이상 걸리므로 현재 고덕 상일 하남 주민들의 심각한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위해 현재 노선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해소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의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