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간 맛집 정모..^^;;
토욜날인뎅.. 출근해서 쓰는 정모 후기..>.<
제가 워~낙 해물탕을 좋아하여..^^
예전... "좌샹우닥"으로 날릴때 혼삿길 막힐것 같아서 한 3개월동안 맛집을 끊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사람들과, 푸짐한 해물탕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일단 너~무~~~ 배가 고픈 관계로, 음식이 나오자마자 먹어치워서 사진은 비록 못찍었지만...
맛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일단 푸짐은 해보이지만, 역시나 해물탕이 그렇듯이.. 콩나물이 밑에 너무 많이 깔려있네요`~^^
중간에 넣어주는 대왕 문어랑 산낙지...^^;;(원래는 넣어서 끓여 먹는것이지만.. 선미랑 저랑 짤라달래서 산낙지 고추장 입에 뭍혀가며 먹었다는..ㅡ.ㅡ;;)
푸짐한 조개랑 새우..^^(이상하게..10분후엔 자취를 감추던데..ㅡ.ㅡ;;;)
작년 모임때 싸랑이오 언냐가 추최자시고 하여, 별로 못먹으셔서..
'아..언니는 소식가이시구나~'<-생각했는데..
이런..반전이..+0+ 말없으시고, 꾸준히 잘드시는 싸랑이오 언냐...
(속으로..'언냐가..저번에 고기를 얼마나 많이 참았는지... 아~~ 언냐.. 저땜시 많이 못드신건 아니신지...')
사람들이 다 왔는데도 이상하게 제 앞자리만 아무도 안앉더라구여...
결국... 탈루스 오빠의 권유로 새로오신 신입분...
저랑 선미랑, 싸랑이오 언냐의 스피드있는 젓가락질로... 많이 못드신 신입분...
죄송합니다~~~ (조금후에 보니, 저쪽 음식 많이 있는 테이블로 조용히 옮기시던뎅...^^;;)
오랜만에 본 선미 (아..저번 닭갈비때 봤군~!!)
토요일인뎅... 왜 사장이 출근했는지..ㅡ.ㅡ;; 몰래몰래 한줄씩 쓰느라고.. 후기가 좀 정신없는점 죄송합니다..^^;;
싸랑이오 언냐랑 저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젓가락질... 조아~!!!^0^
너무 얌전하게 드신 대구에서 온(경)언냐... 정말 동안이시고~~~ 너무 이뽀~!!^^
구수한 사투리를 듣고 싶었지만... 의외로 사투리를 자제하시느...^^
나랑 동갑인 핑크레이져~!! 담엔 차 놓구와~!!!
함 마셔보자고~^^
그리고.. 보라색옷을 너무 잘 소화하신 화이트보더 아찌`!! 오빠도 담에 차 놓고 오세용~!!^^
그리고 언제나 스탈 굿~인 그리기 아찌~!!
맨날 제가 '장훈 아찌'라고 부르는뎅..그리기 오빠인거 어제 알았어여~!!^^;
언제나 봐도 김장훈과 너~무~ 닮으신 오빠!! 흠...저번이후로 은근 저랑 술을 안마시려고 하시던뎅...ㅡ.ㅡ+
저번에 나랑같이 술마셔서 목이 쉬셨다고 어제 몸사리시고, 도망다니시던 신짱 윤지언냐...
담엔.. 같이 마셔야혀~!!!^^;;
차 갖고 왔다고 계속 안먹다가 대리운전비 5천원 보태준다는 말에 속아 2차까지 열심히 달린 이쁜 메이비~^^
(갖이 찜질방 가자니깐~!!!^^) 집에 잘들어갔겠지~??
구래두 술도 잘마시고... 정신없는 환경속에서도 잘 적응하고~!!! 조~아~!!!^0^
아~!! 사장이 일시킨당..ㅜ.ㅜ
정신 없는 후기 일단 여기까지만 쓸께요...ㅜ.ㅜ(힝... 왜 토욜날 회사나와서..일이나 시키고..ㅜ.ㅜ사장님 나빠요!!)
어제 보고싶었던 좋은 사람들과 같이 맛나는거 먹어서 너무 기뿌구여~!^^
저땜시..많이 못드시고, 정신없던..신입분들..^^;; 담엔..제가 미리 밥먹고 모임 갈께요..>.<
어제 술을 조금 먹고..음식도 조금 먹을라고. 다짐했지만..>.<
저의 깐죽댐으로 진땀빼신 언냐 오빠들~~ 이뿌게 봐주세요~^^
엇.. 이제 진짜로 일해야한당...ㅜ.ㅜ
어제 맛있게 먹었구요~^^
다들 담에 또 뵈요~!!^^(나땜시..안나오는거 아닌가..ㅜ.ㅜ)
첫댓글 컨디션만 쫌더 좋았어도 더 먹을수 있었는데 ㅎㅎ 왜 언니만날때면 늘 컨디션이 그모양인지 ~ 오늘 만땅인데 오늘함 만날까요? ㅎㅎ
오늘 한판더~~??!!!!캬캬~~ 몇시에~~~??
ㅎㅎ오늘은 서울로 원정갈듯해요 헤헤
내가 쫌 말을 마니 안했지?? 워낙 해물을 좋아해서리~~쪼큼이라도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뿐이어서...^^; 나중에 볶아먹은 밥 웰케 맛있니? 가기전에 죠리퐁만 안먹었어도 더 먹을수 있었는데..아쉽다!!
언냐~ 해물에 집중하시던 모습이 멋있으셨어여~!! 나 언냐 소식가인줄알았는데..^^;; 담에 맛집나오실땐 필히 고무줄 바지로~!!!^^
음..나 배불리 못먹었어~~ ㅡㅡ* 동거인이 아프지만 안았으면 2차두 갈수있었는데...걍 집에 와버려서 아쉬웠어~우리담엔 끝까지 가보자!!
사투리 많이 했는데요 ㅡㅡ~ㅋ 처음이라 조신하게 보일려구 노력햇는데 ....회원님들이 넘 편하게 대해주어서...나중엔 사투리만 이빠이....ㅋ 나온듯 ㅋ 암튼 너므 저았어여
언니 잘들어갔어요? 집앞까지 갔는데.. 택시비는 얄짤없던대요?ㅋㅋㅋ막이래ㅎㅎ
언냐~~ 담엔... 열씨미 먹고 같이 수다질 해보아요~!!^^
언제 벙개한겨?
힝~~언냐~~ 공지에 올렸었는뎅~~~ 벙개가 아니라 맛집 정기 정모여여`^^
벙개 맞는데... ㅡㅡ^
벙개야??정모 아녔오??ㅡ.ㅡ;;
핑크레이져님 웃겨여 ㅋㅋㅋ 얄짤없어서 ㅋㅋ우째..다음엔 택시 매다기를 설치하세요 ㅋㅋ암튼 땡큐했어여
택시 매다기,,,ㅋㅋㅋㅋ
싸랑이오 누님과 다크여왕님이 잘 챙겨주셔서 많이 먹었어요... 해물탕도 맛있었지만 두분 드시는 거 보는 것이(특히 다크영와님) 더 재미있었어요~~ ㅋㅋ
우리가 많~이~!! 챙겨드렸져~!!^^;;;;; 저희땜시 잘 먹지도 못하시구..^^;;; 싸랑이오 언냐랑 저랑 먹는속도만 감탄하고 계시다간 정말 못드셔요~!! 담엔 스피드좀 올리시길...
맛있었겠다 ㅋㅋ 조만간 가서 먹어야지 ㅎㅎ
누구랑~~??+0+
언니 편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소심한 성격에 모두 잘 대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재밌게 있다가 온것 같아요!
집엔 잘 들오갔오~~?? 대리비는 얼마 나왔디~??담엔..열씨미 먹어보고, 같이 찜질방 가자꾸나~!!ㅋㅋ
쓸려면 다 쓰던가... 너의 눈 마저 내가 없던것이냐...? ㅋㅋ
내가 사장 눈치보면서 쓴거라 쓰다 말았다고 했자너..ㅜ.ㅜ
암튼... 토욜날 출근해서 사장 눈치 보느라 제대로 못썼는뎅...^^;; 이름 빠진 준섭오빠 넘 서운해 하지말고잉~!!1ㅋㅋ 울 고주파 서라운드인 나의 반쪽 냥이.. 자리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고주파를 서로 못냈네~!!! 담엔.. 꼭 맞은편에 앉아서 고주파를 내뿜짜구나~!!! 글고... 요즘 술땜시 많이 헬슥해보이는 성진이.. 술좀 줄요~!!! 탈루스 오빠도 예전보단 다크써클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흠...여전히 다크파야~!!!^0^
난 탈퇴하고 말꺼야~~!!
고주파 서라운드 나의 반쪽 다크~ 늦게나마 써줘서 고마와♡.♡
캬캬 맨날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쓰다보니`~>.< 쿄쿄 글구..탈루스오빤 다크써클 1cm될때까지 다크파는 탈퇴 못해요~!!
허허~그러니...아직도 내 이름이 빠졌잖아...ㅉㅉㅉ
그러게 나도 없네! 진수나 나나 민감한데...^^
소외받은 30대,,,ㅋㅋㅋ
난 20댄데...
진수야~ 나 이야기 한거야! ㅜㅜ 왕따 30대!
에잉~~다들 삐지긴~!! 진수오빠랑 훈교 오빠도 빠졌었나??ㅜ.ㅜ 힝..맨날 창내리기 단축키쓰면서 눈치보며 쓰다보니..-.-;; 진수오빤..이제 슬슬 다크파가 될조짐이 보이던뎅~!!ㅋㅋ 훈교오빤 완전 꽃밭에 앉아서~~ 어찌나 므흣해 하던지..난중에..냥이랑 나사이에 앉혀서 고주파에 귀멀게 할테닷~!!!ㅡ.ㅡ^
그러니까 워드로 타이핑해서 올리면 되잖쑤~ㅎ